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6.4℃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8.4℃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4.9℃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Doi MSO 컨설팅 ‘Free Arm’ 화제

URL복사

진료실 공기 진공 청정으로 감염관리 UP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감염관리 전문기업 Doi MSO 컨설팅(대표 김영복)의 ‘Free Arm’이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기 진공 청정기 ‘Free Arm’은 국내 최초 100㎜ 흡입관과 국내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220㎜ 마우스로 개발돼 강한 흡입력으로 진료실 내 공기를 깨끗이 정화시켜준다. 특히 비말감염이 주 감염경로로 알려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Free Arm’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유저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은 “별도의 독립된 진료실에서 페이스쉴드, 일회용 가운 등 보호구를 갖추고 진료해도 공간의 오염과 에어로졸 발생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지울 수 없었다”면서 “치과의사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과치료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은 체어 주변 2m 정도를 광범위하게 오염시킨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사례들을 보면 공기오염으로 의심될 만큼 강한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Free Arm’은 별도의 독립된 진료실에 설치해 고위험군의 환자를 진료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진료 이후 공간을 소독할 때까지 계속 작동시킨다. 특히 핸드피스를 이용할 때나 스케일링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을 확실하게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사용 중”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초반에만 해도 해외나 위험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환자들을 대할 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의료진과 환자가 보호구를 사용하고, Free Arm을 통해 진료실 공기를 외부로 강제로 배출시키면서 진료한 뒤로는 일상적인 진료를 하듯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최근 덴탈아이큐가 높아진 환자들은 의료진이 모르는 사이에 병원의 감염관리,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무서워서 몇 개월간 내원하지 못하던 환자들이,  내원 후 안심하고 진료받았다는 말을 건넬 때면 ‘Free Arm’을 사용하며 그간 노력했던 부분을 인정받았다는 기쁨과 함께, 앞으로도 감염관리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