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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어라이너, 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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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료원 산학협력관 입주기업, 연구개발 박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대의료원 산학협력관 입주기업인 이와이어라이너(대표 전윤식)가 환자 맞춤형 교정장치 ‘E-WIRE’를 앞세워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및 FDA 의료기기 등록을 획득했다.


이와이어라이너의 대표 제품 ‘E-WIRE’는 브라켓 없는 환자 맞춤형 교정장치다. 브라켓 대신 머리카락처럼 얇은 와이어를 활용, 필요한 치아에만 직접 부착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교정 장치가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 심미적으로도 우수하고, 통증과 이물감도 거의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별도 유지 장치가 필요 없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지난해  은퇴한 이와이어라이너 전윤식 대표는 “35년간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함께해왔다. 교정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통증이 거의 없이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마침내 E-WIRE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와이어라이너는 브라켓의 핵심만 발췌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결과 와이어를 코팅해서 탄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전 대표는 “벌어진 앞니, 삐뚤삐뚤 치열,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 등 어려운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E-WIRE로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와이어라이너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를 3차원으로 스캔해 정밀한 디지털 모델을 제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설립 후 국내외 핵심 특허를 출원하고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본, 베트남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전 대표는 “이대목동병원 김민지 교수 등과 협업해 연구와 임상을 진행하는 한편, 대학병원 및 치과교정 전문 병의원과 협약, 판매계약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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