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기호 2번 장은식 후보는 권역별 정견발표회가 한창인 지난달 28일에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이해형 학장,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이재인 병원장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치과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치과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뛰고 있는 장은식 후보는 지난달 24일에도 모교인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과종합검진센터를 찾아 다양한 여론을 수렴한 바 있다.
한편, 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치과 신의료기술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운 장은식 후보는 "치과도 진료 이외의 검사나 검진, 예방 등에서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