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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루오션, ‘예방’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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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Cariview와 Q-ray 본격 출시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네덜란드의 (주)Inspektor와 업무제휴를 맺고 양 사의 대표 진단시스템인 Cariview와 Q-ray의 본격적인 시판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Q-ray 개발자인 Inspektor사의 Dr. Elbert와 개발에 함께 참여했던 일본의 Dr. Inaba, 그리고 휴네스와 Cariview를 연구 개발한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자리를 함께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진단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초기충치의 정도와 우식활성화 정도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제품으로, 예방에서 또 다른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기대된다.

 

Inspektor사가 개발한 Q-ray는 빛을 이용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초기 충치, 치석, 치태 등을 정량화, 계량화해 치과의사와 환자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QLF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게끔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Q-ray와 함께 선보인 핸드타입의 Q-ray view는 술자가 고글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구강 내 치태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Cariview는 휴네스와 연세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가 연구개발한 우식활성평가 도구로, 충치를 유발하는 모든 미생물의 산 생성 능력을 평가해 우식활성화 정도를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우식활성 정도에 따라 저위험에서 고위험까지 색깔로 결과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휴네스는 이와 더불어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는 Oral Pack도 함께 선보였다. 환자 맞춤식 트레이에 특수 약제나 기능성 치약을 넣어 치아와 잇몸에 도포함으로써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백일 교수는 “충치가 잇는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도 예방과 관리차원에서 치과를 내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네스 윤홍철 대표 또한 “Q-ray와 Cariview를 활용하면 환자는 색과 수치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의료진은 진단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환자와의 관계유지 및 정기적인 내원을 유도하는 매개가 돼 개원가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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