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임상증례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지난달 2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들의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저미팅에서는 김경수 교수(조선치대 교정과)가 ‘MTA를 이용한 구치부 가위교합 치료’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치주 환자에서 microtube를 이용한 치료전략’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MTA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를 각각 다뤘다.
또한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전치부 부분교정 시 주의사항’을,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MTA를 이용한 전치부 재건’을,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ollaboration of MTA and ClⅢ motion appliance’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올 하반기 ‘MTA 그랜드 유저미팅’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