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가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4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치아와 잇몸의 경계인 ‘잇몸선’의 관리가 가장 부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잇몸선’은 ‘칫솔질 할 때 가장 닦기 어려운 부위’와 ‘스케일링을 받았을 때 가장 아팠거나 피가 나는 부위’에서 1위로 꼽혔다. 하지만 잇몸선을 주의해서 닦느냐는 질문에는 38.6%만이 ‘그렇다’고 답해 잇몸선 관리 실태를 가늠케 했다.
오랄-비는 칫솔모 양 날개가 치아와 잇몸 굴곡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치아 틈새와 잇몸선 플라그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클리니컬 프로-플렉스’를 3월 초 출시한다. 전세계 최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사이트(http:// www.oral-b.co.kr)에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