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15대, 16대 집행부의 이·취임식이 지난달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연임으로 16대를 이끌게 된 김원숙 회장은 15대 집행부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6대 집행부와 함께 새로이 전개할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김원숙 회장은 “16대 집행부의 첫 번째 사업인 ‘협회 미납회비 감면안 시행’이 협회 미가입자의 전면가입을 위한 구제책으로써 치위생계의 대동단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5대 집행부를 비롯한 모두가 심기일전하고 적극 협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