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7.3℃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6.6℃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4.7℃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12.9℃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스피덴트, 임상 세미나로 IDS 참관객 매료

URL복사

연자 조경모 교수, 제품 사용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에 참가, 다양한 치과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피덴트는 이번 IDS에서 제품 임상 세미나를 개최해 자사 수복재군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특허와 굿디자인 상을 획득한 컴포짓 레진 ‘EsCom250 EZ Slide’ 시린지와 올해 새롭게 론칭할 유니버셜 본딩 ‘K-Bond’ 등을 소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서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과대학)는 ‘신뢰할 수 있는 구치부 레진 수복’과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레진 수복’, 두 가지 주제로 스피덴트 제품 ‘EsCom250 EZ Slide’, ‘EsFlow’, ‘FineEtch, K-Bond’ 등을 활용한 강연을 펼쳤다. 조경모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있게 다뤘을 뿐만 아니라 강연 관련 핸즈온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미나 진행 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Q&A 시간을 통해 실제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스피덴트는 IDS 2023에서 국내 대학교수들과의 협업으로 4일간 총 8회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세미나 부스에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세미나 종료 후에도 추가 강연 진행 여부를 묻는 문의가 쇄도해 추가 세미나를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피덴트의 잠재력을 보여줬고, 단순 제조회사를 넘어 ‘임상과 협업하는 제조사’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면서 “이번 IDS를 발판으로 이후 참가할 해외 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