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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지대경 원장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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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케이스로 ‘투명교정 A to Z’ 마스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 치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문제점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를 주제로 삼아 투명교정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이론 교육에서는 투명교정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다루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에서는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 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진단부터 장치 세팅까지 진료실에서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임상경험 및 투명교정 치료 노하우 전수는 물론, 임상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는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반복 학습하면서 익힐 수 있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대경 원장은 “오스템이 개발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인 ‘매직얼라인’을 통해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코스 전반에 걸쳐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 해결해 가는 교육인 만큼, 참가자들은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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