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수련의 40여명을 대상으로 ‘경희대 의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의 개론부터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케이스별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창동욱 원장은 덴티스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30단계 청정공정을 거쳐 깨끗한 임플란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클린란트’에 대한 롱텀 후기를 강조했다.
이동운 교수는 장기간 축적해 온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공유하고, 계속해서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 실습은 ‘SQ Implant’와 ‘SQ Mini Implant’ 그리고 ‘SAVE RIDGE KIT’를 활용한 △#21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11의 Ridge Splitting 및 임플란트 식립 △#26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및 Path 수정 등 3가지 주제로 열렸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경희대 의국 세미나’를 통해 미래의 우수한 임상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치의학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