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최소침습 ‘MagiCore’ 임상 노하우 공유

URL복사

2023 Channel AMII Live Meeting 성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3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 미팅에서는 이은택 원장이 ‘좁은 골폭에 절대자, MagiCor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택 원장은 Simple & Easy에 더해 Fast & Safe한 최소침습적 치료의 발전된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세미나에서는 MagiCore 유저와 AMII 연자가 같은 주제의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 예지성이 높은 MagiCore 임상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충 원장(이안치과)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은 발치 후 즉시식립 증례들을 통한 MagiCore 예지성에 대한 다뤘으며, 이상용 원장(상아플란트치과)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재치료에 있어서 MagiCore가 얼마나 유리한지 증례를 살폈다.

 

또한 박은규 소장(한솔기공소)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은 Digital dentistry와 디지털 기공에 관한 팁과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최적의 조건을 보여줬다.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은 10년 누적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MagiCore를 업그레이드해 로딩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표면처리를 한층 강화한 제품인 ‘MagiCore S’ 라인업의 임상 안정성에 관한 임상 증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AMII 연자로 처음 단상에 오른 MagiCore 유저들의 강의는 MagiCore 초기 유저들이 어려워하던 부분을 해소시켜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민승기 교육원장, 박상준 교수, 오상천 교수는 연자들의 증례발표를 듣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하우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