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9.2℃
  • 구름많음강릉 18.0℃
  • 연무서울 11.3℃
  • 박무대전 10.2℃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5.9℃
  • 박무광주 12.9℃
  • 맑음부산 18.0℃
  • 구름많음고창 9.7℃
  • 맑음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8.6℃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탈코러스, 지난달 24일 ‘제30회 정기연주회’

URL복사

감동의 선율로 치과계 희망찬 ‘힐링’ 선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

 

덴탈코러스(회장 이태웅)가 지난달 24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공연에는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와 가족 등 25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단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덴탈코러스의 선율과 관객들의 벅찬 환호성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하늘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 정기연주회 수익금 일부를 ‘고아권익연대’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덴탈코러스 이태웅 회장은 “매년 공연을 할 때마다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보육원 아동과 보호종료 아동, 자립준비 청년들의 따뜻한 앞날을 위해 마음을 전하려 한다. 고립 고아들의 권익과 권리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아권익연대 조윤환 대표는 “손이 닿지 않는 음지를 찾아 사랑의 씨를 뿌리는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면서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이 100만 고아들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정기연주회 지휘는 임한귀 예술감독(천안시립합창단)이, 반주는 전혜원 피아니스트가 맡았다. 단원들은 한국 합창곡 ‘못 잊어’, ‘산유화’, ‘담쟁이’를 시작으로 ‘My Lord What a Moring’, ‘Ride on, King Jesus’ 등 흑인영가뿐 아니라 ‘I LOVE YOU’, ‘한계령’, ‘걱정 말아요 그대’ 등 남성 합창 앙상블의 묘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 한국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덴탈코러스 이태웅 회장은 “그간의 공백을 딛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합창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준 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 증시 조정 진입, 사이클 전환 구간에서의 자산배분 전략

최근 미국 증시는 고점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주요 지수들은 고점 대비 의미 있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는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은 고점에서 일정 기간 분배 과정을 거친 뒤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현재 구간 역시 고점 이후의 분배 흐름이 이어진 뒤 점차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스닥100 지수의 차트를 분석해 보면 현재 구간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고점 분배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초입 구간에 가깝다. 특히 고점 이후 반등이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200 EMA) 이탈 이후 재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과정에서의 조정이라기보다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흐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