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흐림동두천 -14.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1.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7.6℃
  • 구름조금광주 -7.1℃
  • 맑음부산 -6.8℃
  • 흐림고창 -8.3℃
  • 제주 0.6℃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0.4℃
  • 흐림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총력’

URL복사

시의회와 간담회·대시민 홍보 등 대구 설립에 사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5월 1일,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열띤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부회장인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회 이원혁 위원장, 이재욱 총무이사 등 대구지부 임원진과 경북대치과대학 이재목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 대구광역시 권건 의료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혁 위원장은 “연구원 설립은 정치적으로 진행돼선 안 되며, 지역,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여러 후보 지역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판단해 최적의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합의에 의한 투명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립해야 설립지 선정의 당위성 확보는 물론 설립 이후에도 치의학계 및 사회 구성원들의 긍정적·우호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청취한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연구원이 대구에 유치되면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연구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연구원 설립 관련 대구지역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한 대시민 홍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5월 8~12일 진행된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구 유치 기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머그컵과 쿨스카프, 치실, 연구원 대구 유치 관련 팜플렛을 전달하는 등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대구지부는 시민과 함께 대구 유치 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주·대구·부산·전북 등 4개 지부는 지난 4월 27일 ‘국립치의학연구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절차를 거쳐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5월 10일 개최된 전국 치과대학·치전원 연합 축제에서는 경북·부산·원광·전남·전북·조선 등 전국 치과대학·치전원 6곳과 경북대·부산대·원광대·전남대·전북대·조선대 등 6개의 치과병원이 4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4개 지부와 뜻을 같이 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