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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턱관절

턱관절협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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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다양한 치과영역 종합적 고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관절협회(회장 황진혁·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 9월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대회장 박주영)를 개최했다.

 

‘턱관절질환 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이라는 대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 치료에 있어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그리고 보철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치료하는지 또한
각 영역의 협진을 통한 시너지 발현은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를 살피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는 황진혁 회장과 대회장인 박주영 부회장을 비롯해 유수영 학술이사, 이천의 섭외이사, 김선경 기획이사, 곽다운 총무실행이사 등이 참석해 이번 학술대회 의의와 올해 30주년을 맞은 턱관절협회 향후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황진혁 회장은 “턱관절협회는 1994년 대한악관절연구소로 시작돼 지난 30년간 턱관절질환 관련 연수회와 학술대회 등을 개최, 관련 분야의 다양한 내용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교육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턱관절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고취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30번 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턱관절 치료 해법 제시를 화두로 던진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한 박주영 대회장은 “턱관절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각 과의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다학제적 진료의 흐름을 알아보고자 했다”며 “턱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안정된 교합을 통해 치아의 저작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를 각 분야별로 살피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TMJ Spint Therapy A to Z’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대회장인 박주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 질환의 외과적 치료:시기와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안석준 교수(서울치대 치과교정과)가 ‘턱관절 관절원반 변위 환자의 교정치료 시 고려할 교합변화’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교합고경 거상을 동반하는 광범위한 보철 수복:턱관절의 변화와 안정화의 관점’을 각각 다뤘다.

 

특히 각 연자들의 강연 후에는 ‘심한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 증례’를 주제로 위 연자들을 패널로 4개과 전문의들의 치료 방법에 대한 임상 토론이 진행돼 턱관절 질환에 대한 접근과 치료의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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