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포럼(대표 황윤숙·이하 포럼)이 레진상 완전틀니의 보험급여화에 따른 치과계의 미래를 조명한다.
오는 9월 14일 포럼 산초향기에서 열리는 포럼의 연자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김철신 정책이사가 나선다. 김 이사는 ‘노인의치보철 보험화가 갖는 의미’를 주제로 레진상 완전틀니가 보험급여화가 된 이유와 정당성을 설명하고, 보험급여화가 치과계 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견한다. 치과계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치과위생사는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지견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및 신청은 포럼 홈페이지(http://www.dhforum.org)에서 가능하며, 2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