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의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가 론칭 100일을 넘어서며, 치과계에 빠른 배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로바로 배송’은 지난해 9월부터 평일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올해 2월 ‘바로바로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론칭했다. 치과 진료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현실을 반영, 진료가 끝난 후에도 필요한 재료를 즉시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개원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 7시까지 접수된 주문은 당일 바로 출고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필요한 재료가 생기더라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진료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전시회 ‘DV 봄 world’에 참가하는 고객들도 제품의 배송 속도와 서비스에 대한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DVmall을 이용 중인 고객은 “퇴근하면서 주문해도 금방 받아볼 수 있어서 참 마음이 편하다. 진료를 마치고도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게 정말 좋다”며 “진료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이제는 DVmall만 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른 고객도 “치과계에도 이런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고, 일반 쇼핑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배송 시스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덴탈 물류센터인 DV hub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DV hub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합한 물류 거점으로, 온라인 주문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만의 물류 역량과 고객 중심 운영 철학이 만들어낸 독보적인 서비스라 자부한다. 특히 평일 오후 7시까지 접수된 주문은 당일 출고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진료 재료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DVmall은 오는 5월 30일까지 ‘DV 봄 World’ 온라인 전시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실속 있는 혜택과 합리적인 제품을 편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DVmall에서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 등에서 개최되는 제4회 DV world Seoul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