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중심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SIDEX 2025에서 네오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되고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차세대 ‘ALX’를 소개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중민·허봉천 원장(5/31), 김남윤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 차은광 원장, 백장현 교수(6/1) 등 베테랑 연자들을 통해 ‘ALX’의 즉시식립과 원데이 보철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강연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부스에서 진행됐다. 강연 후 ‘ALX’ 핸즈온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ALX’의 강점을 느껴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LX’를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ALX’는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도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보디를 갖추고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다.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6월 1일 부스에서 진행된 허영구 대표의 더미 모델을 활용한 라이브 데모에서는 ‘ALX’와 함께 무치악 환자를 위한 smile arch solution을 제시했다. ‘ALX’ 식립을 직접 시연하며 발치와 케이스와 일반적인 임상케이스의 프로토콜이 다름을 비교 설명하며 ‘ALX’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음을 강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오에 따르면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함으로써 즉시로딩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AD/CAM 장비존 또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강스캐너를 기반으로 한 무치악 환자용 디지털 솔루션,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급속 소결로를 활용해 원내에서 당일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원데이 보철 솔루션과 기공실에서 랩용 밀링머신과 3D프린터를 이용해 다양한 보철물을 제작하는 솔루션을 각각 선보였다. 관련 장비로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와 ‘MEDIT i900’ △밀링머신 ‘RND Chairman’과 ‘암만길바흐 Motion2 Dry’ △3D 안면스캐너 ‘RAYFace’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구강스캔부터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등 디지털 장비의 사용법과 이해를 돕기 위해 디지털 PM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네오는 부스를 방문하거나 ‘ALX’ 강연에 참가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핸즈온 이벤트 △부스 방문 이벤트 △룰렛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