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6월 21일 부산 본사에서 ‘DIRECT Seminar 2025-STRESS-LESS 치과 만들기 Project’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임상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디오만의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과 Delay-less 식립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료 혁신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성훈 소장(디지털기공소)이 ‘Screw retained type 보철의 특징과 UV+ Abutment’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는 UV+ Abutment의 구조적 특장점과 함께 기공 관점에서의 실제 활용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실제 의료 분쟁 사례를 기반으로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이 분쟁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전 기반의 노하우로 강연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DIO Delay-less Placement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권오득 원장(아이엠치과)이 ‘DIO NAVI를 활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즉시 식립 전략과 임상적 이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디오 교육팀 모성준 팀장은 “이번 DIRECT Seminar 2025는 치과의사들이 진료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유저들의 임상과 경영적 측면의 고민에 실질적 해답을 제안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