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8월 26일, 관내 치위생(학)과 학과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지부 이선장·임경수 부회장과 박인오 총무이사, 김광현·김준수 치무이사, 최혜선 대외협력이사와 경복대, 부천대, 용인예술과학대, 수원과학대, 신구대, 신한대, 안산대, 연성대, 을지대 등 9개 대학 학과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GAMEX 2025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2026년 구강보건의 날 UCC에 대한 관심과 협조도 구했다.
특히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기도 관내 치위생(학)과 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도 관심을 모았다. 경기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치과위생사 업무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 △실습 등을 통한 취업 및 아르바이트 정보 제공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등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해 치위생(학)과와 지역 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대학에서 경기지부에 바라는 점 등을 공유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