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유회와 송년회를 격년으로 번갈아 진행하고 있는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윤병근·이하 금천구회)가 올해는 강화도에서 가을 야유회를 갖는다.
금천구회는 오는 20~21일, 회원 및 가족 37명과 함께 강화도로 1박 2일 야유회를 떠난다. 귀한 시간을 내 구회 행사에 동참하는 회원들을 배려해 골프, 바다낚시, 등산, 관광 등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각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자유로운 일정을 누릴 수 있게끔 한 것.
윤병근 회장은 “100여명 남짓한 회원 수를 생각하면 꽤나 높은 참여율”이라며 금천구회의 자랑인 단합력을 강조했다. “상쾌한 라운딩, 재미난 바다낚시, 마니산 등 강화도의 묘미를 실감할 관광 코스 등 참가하는 회원 및 가족 모두가 신나는 1박 2일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경품 추첨 및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는 귀띔도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