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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대회 GAMEX, 환상적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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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8일, 치과인 3,800여명 등록

 

매년 개최를 천명한 2012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이준길·이하 GAMEX)가 3,800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양일간 COEX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 오디토리움, B2홀에서 진행된 GAMEX 2012는 ‘가을엔 GAMEX! 글로벌 GAMEX’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하반기 지부학술대회의 새지평을 열었다.

 

치과의사 3,000여명, 진료스탭 500여명이 학술대회에 등록했으며, 전시장 무료참관 인원 300여 명을 포함하면 총 3,800여 명의 치과인이 GAMEX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80여개 업체-260여 부스가 참가한 기자재전시회 또한 하루종일 전시장을 가득 메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준길 조직위원장은 “당초 등록인원을 3,400명선으로 예측했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었다”며 “학술강연장은 물론, 전시장에도 많은 치과인이 몰렸다는 소식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종합학술대회인 GAMEX 2012에는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망라해 총 9개국의 치과인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처음 국제종합학술대회를 표방한만큼 기대 이상의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이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친선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의 치바현을 위시해, 중국, 몽골,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에서 GAMEX 행사장을 찾았다. 경기지부는 GAMEX 2012 평가회를 마친 다음 해외 홍보 및 MOU에도 주력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의 위상을 다진다는 계획도 밝혔다.

 

GAMEX에서 학술대회 등록자들은 임플란트보다는, 보험, 치주, 엔도 분야의 강의에 발길을 재촉했다. 주최측에서도 내년 강의 편성에 이같은 점을 충분히 감안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자재전시회는 핸즈온 부스가 빛을 발했다.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 직접 테스트해보고, 제품을 취사선택하겠다는 치과의사들의 손길에 핸즈온 부스를 준비한 업체도 신바람이 났다.

 

경기지부 전영찬 회장은 “국제대회로 처음 출발했기 때문에 전시장과 강의실 준비 등 다소 미숙한 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참여로 GAMEX에 대한 회원의 기대치를 파악한만큼 내년에는 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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