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정재영·이하 치문회)가 지난달 11일 춘천 인근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김유정문학관과 황순원 마을에서 문학의 정취를 느끼고, 소양강댐, 청평사, 아침고요수목원, 들꽃식물원, 몽골 문화촌 등에서 여유와 감성을 충전하며 작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학기행은 문학의 향기로 가득했다.
한편 치문회는 지난 4일 송년회를 통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2013년의 활동계획을 점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