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 확인

URL복사

2013 Damon Symposium, 다음달 24일 코엑스서

제6회 ‘2013 Damon Symposium’이 다음달 24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Damon User Group(이하 데이몬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회 행사와 지난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된 ‘Asia Damon Forum’ 등 을 거치면서 국내 교정계 주요 학술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매년 새로운 연자와 새로운 연제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하고 있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올해 일본 연자와 국내 연자 각각 2명씩을 초청했다.

 

먼저 Dr. Toru Hoshino는 초창기부터 Damon 시스템으로 환자 치료, 12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Dr. Yutaka Takeuchi는 Advansync를 활용한 성장기 아동에서의 ClassⅡ의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조기치료의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한다.

 

국내 연자로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과 김석준 원장(부산미소를만드는치과)이 나서 강연을 펼친다.
장 원장은 미국에서 보철학과 교정학을 모두 전공한 특성을 살려 Damon 시스템을 이용한 교정-보철 협진 증례를 소개한다.

 

또한 김 원장은 발치 치료에서의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며, 데이몬그룹 회원 및 전공의,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회원은 등록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 080-840-2876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3일,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새로운 투자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역대급의 V자 반등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거나 자산배분을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시점이다. 자산배분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위험자산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산배분을 어떻게 시작할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칼럼에서는 2025년 7월의 금리 사이클과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처음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산배분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포트폴리오의 목표 비중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는 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과거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사이 비중을 축소하고, 이후 2020년 4월부터 하반기까지 다시 비중을 확대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