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2013년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치과병원 측은 지난달 18일 헬스조선이 개최한 2013년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에서 특수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재 병원장은 메디컬·건강산업 리더로도 인증받아 장애인치과병원에 겹경사가 됐다.
김영재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에게 더 다가가는 장애인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부터 실시한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은 국내 메디컬·건강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의술 개발, 임상의료 서비스, 연구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항목으로 분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평가한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