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광덴탈에서 주최하는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이야기’가 부산과 광주에서 연이어 열린다. 오는 8일에는 부산 DIO 세미나실에서, 29일에는 전남치대 평강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연자로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나서 각각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 지견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 △Dental Erosion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임상증례에 따른 접착제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방법 △심미, 보철에서 임시 수복물의 역할 △접착을 제압하는 자, 심미를 제압한다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광덴탈 관계자는 “세미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심미와 보철, Erosion 등에 관심 있는 치의라면 그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200명, 광주 10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3만원, 공보의는 2만원이다.
◇문의 : 02-773-2875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