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3.3℃
  • 서울 -0.9℃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4.2℃
  • 구름조금부산 4.1℃
  • 맑음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3℃
  • 흐림강화 0.0℃
  • 흐림보은 0.8℃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1.3℃
  • 구름많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대여치, 장애인 구강관리 실태 조사

URL복사

여과총 용역수주 ‘착착’, 검진-진료병행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의 용역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는 ‘장애우와 함께 하는 따뜻한 맘(Mom) 평생 구강관리’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대여치는 행복한사람들의집, 헬렌켈러의집 등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을 시행하고 이러한 예방관리가 장애인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충치나 치태, 치석 등을 수치화해 보여주는 치료장비인 Q-ray를 통해 전후 성과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대여치가 야심차게 뛰어든 여과총 용역은 많은 경쟁을 뚫고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 의미있는 사업이다. 특히 구강관리에 있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장애인 구강보건 실태를 진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11월 경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대여치 회원들은 진료봉사에 가까운 활동을 하고 있어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동치과병원 차량을 대여해 정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시설의 요구에 따라 예방뿐 아니라 치료도 병행하며 진료봉사로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진과 진료는 쉽지 않은 과정이다. 이동치과병원이 투입된 지난달 30일 진료 현장에서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부터 진료에 두려움을 느끼는 장애인들을 안심시키는 데까지 따뜻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연신 이어졌다.

 

또한 관련 검사와 진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클레이 칫솔만들기, 색칠공부 등을 함께 하며 장애인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구강용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금과 은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금과 은, 백금 등 귀금속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 역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귀금속의 성과가 이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이 안전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통념이 있지만, 최근 귀금속 시장은 이러한 공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하나의 금리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주요 자산군의 흐름을 비교해보면 이러한 특징은 더욱 분명해진다. 글로벌 주식시장과 한국 증시는 모두 상승했지만, 금과 은 역시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은은 최근 들어 금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금 등 다른 귀금속 시장의 성과 역시 탁월했다. 이는 단순한 단기 테마라기보다,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선호도의 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 사이클과 인플레이션 환경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대규모 유동성 공급과 재정 지출이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 국면이 지나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