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9.5℃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병원서 자가 치아 골이식재 직접 생산한다!

URL복사

코스모바이오, 우수성 인정받아 장영실상 수상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코스모바이오메디케어(대표 김현식·이하 코스모바이오)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코스모바이오에게 장영실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제품은 바로 ‘VacuaSonic System’이다. ‘VacuaSonic System’은 발치한 치아를 진료실 내에서 손쉽게 자가 치아 뼈 이식재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핵심기술인 ‘자가 치아 이식재 재료를 위한 초음파 및 진공방식을 적용한 탈회 가속 기술’은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치아의 유효 단백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조직에서 칼슘을 빼는 탈회과정이 중요한데, 상아세관 주위상질에는 내산성이 있어 기존 탈회방법으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단백질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VacuaSonic System’은 탈회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진공초음파 장비와 멸균과정이 포함된 시약을 사용해 2시간 안에 뼈 이식재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가공업체로 보내지 않고 저렴한 시약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병원경영에 경제적이며, 임플란트 식립 시 그 자리에 그대로 식립하는 socket preservation이 가능하다.

 

김현식 대표는 “장영실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기술의 희소성과 세계를 선도할 수준의 기술인지를 평가 및 입증하는 권위 있는 상”이라며 “수상자 중 최고의 기술을 가르는 최우수 장영실상에도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치과계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해 개원가에서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후 실질적 반납이 가능한 렌탈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2-529-7812

 

전영선 기자/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