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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중동 치의 연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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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사우디 치의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 등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한국 연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중동지역 정부간 보건의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은 향후 중동 치과의사 연수의료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선진 치과의료 교육 및 학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받을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 4월 서울대치과병원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대표단은 환자중심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임플란트 진료센터와 통합진료센터, 3차원 캐드캠 보철치료와 같은 첨단의료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연수프로그램을 위한 보건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인철 원장은 “해외 의료진 초청 교육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간 교류증진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치과 의료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인력 및 관련 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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