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공중파에서 ‘임플란트 심고 누런 콧물…임플란트 축농증 주의보’를 타이틀로 보도한 기사가 자칫 치과 임플란트 치료가 부작용을 무시한 채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보도에서는 인공뼈를 이식한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축농증의 위험이 34배까지 치솟는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해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보도에서 인용한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측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악 임플란트가 잇몸뼈의 끝단인 뼈 막을 4㎜ 이상 뚫은 경우, 축농증 발생 위험이 27배 높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한 경우는 12배, 이식한 인공뼈 조각이 상악동 막을 뚫을 경우 축농증 위험이 34배까지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이 보도와 관련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8일 상악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부작용에 대응하는 정확한 치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측은 상악 어금니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상악동과 연관된 경우가 많은데, 치과 임플란트 환자가 늘어날수록 상악동 관련된 질환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늘은 대한민국 치과계와 치과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SIDEX 대통합의 신호탄을 쏘는 자리다.” 지난 13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 간담회에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치산협에 SIDEX 공동개최 부활을 타진했다. 지난 2012년 서울지부는 치산협(舊대한치과기재협회)이 치과계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공정경쟁규약을 시행함에 따라 ‘SIDEX 공동개최 공식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양 단체는 치과 전시산업에서 평행선을 달렸으나 이날 간담회로 그간의 앙금을 청산하고 다시 한번 재통합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고,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등 올해 스무 번째 SIDEX는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뒀다. SIDEX가 국내 최고 전시회 및 학술대회라는 사실은 치과계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자부한다”며 “이제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치과인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치산협과 손을 맞잡고 SIDEX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 부스신청이 시작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25일부터 SIDEX 2024 전시부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SIDEX 2024 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84만원, 조립부스 319만원(VAT 별도)이다. 이는 올해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의 금액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14만원, 조립부스 349만원(VAT 별도)으로 조정된다. 즉 부스비 할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SIDEX조직위원회는 “지속되는 비용 상승과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코엑스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스비를 책정했다. 올해 12월 31일 이후 신청할 경우 할인금액이 아닌 정상금액이 적용되는 만큼, SIDEX 2024 출품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라면 신청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IDEX 2024는 내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3층과 4층에 학술강연장과 전시공간(C·D홀, D홀 로비, 컨퍼런스룸E)을 마련, 최적의 동선으로 학술과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한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하 자율점검)과 관련해 회원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율점검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회원은 치협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규약 동의, 신청서 제출 후 자율점검 결과를 작성하면 된다. 치협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이며, 동 사업은 각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조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율규제단체 가입(동의) 및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해 결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될 경우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에 의거해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를 1년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치협은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성실히 응할 경우 인센티브가 있으니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9월부터 점심시간에 치과를 방문해 골재생 이야기를 나누는 런치 세미나 ‘BoneTalks(이하 본톡스)’를 진행한다. 본톡스는 푸르고 골이식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핸즈온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의 임상학술, 연구, 세미나팀 등에서 세미나를 신청한 치과로 직접 찾아가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며 맞춤형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며 “본톡스를 통해 골이식재 ‘THE Graft’ 등 대표제품에 대한 상세설명과 푸르고가 진행하고 있는 골 재생 연구 등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르고는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골이식재 단일품목으로 SCI급 논문 34편을 포함한 임상논문 50편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예지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과 임상에 투자하고 있다. 런치 세미나 본톡스 신청 및 문의는 푸르고 영업 담당자 또는 세미나팀(070-4827-1577)으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장)가 지난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제7차 아시아 태평양 임플란트 학술대회, APAID에서 미국, 스페인, 대만 등 18개국 30명의 연자들과 함께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엄인웅 박사는 ‘The Art of Simplest Bone Graft Technique for Successful Implant’를 주제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연구결과 및 임상증례를 발표해 필리핀 치과의사들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연자들에게도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엄인웅 박사는 “전 세계 석학들의 관심이 매년 커져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활발한 해외 연구 및 임상 증례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이번달 특집방송을 연이어 진행하고, 치과인을 위한 방송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있다. 먼저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경영 노하우 등 매년 새로운 시즌을 통해 치과경영에 대한 개정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치과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라이브 Q&A 형태의 콘텐츠로, 분야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다.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는 치과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동선 배치부터 시공품질 등 회차별로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트키’를 짚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치과 네트워크 구축’ 특집 방송은 누적 조회수가 1만2,000회를 돌파했다. 덴올은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콘텐츠 콘셉트를 다각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15일에는 ‘치과 인테리어 KEY’의 새로운 회차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치과 브랜드 메이킹’을 포인트로 경기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트라이호크의 새로운 버, ‘지르코니아 컷팅 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 지르코니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과에서도 지르코니아 버의 사용이 늘고 있다. 프로덴티는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하는 트라이호크의 지르코니아 버를 출시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트라이호크는 금속 절삭 버를 제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1억개 이상의 버를 판매했다. 앞서 프로덴티가 선보인 △하이스피드용 FG 블랙 330 △메탈컷팅용 Talon 12 버 역시 최상의 강도를 자랑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원하는 모양으로 빠르게 컷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르코니아 컷팅 버’는 100% 천연 다이아몬드로 구성, 지르코니아를 쉽게 자를 수 있는 엑스트라 그릿으로 제작돼 하나의 버로 약 3개의 크라운을 삭제할 수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의 강점은 뛰어난 절삭력이다. 이를 중점으로 부드러운 컷팅을 도움으로써 체어타임과 진료 피로도를 줄여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 만족하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번 사용해보면 모든 버의 기준이 트라이호크로 변할 것이라 자부한다. 이를 목표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4일까지 DV mal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은 Fall in DV 행사기간 동안 전시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1장이 발행된다. 이외에도 △재료 누적 구매금액 100만원 당 1장 △유니트체어 1대 구매 시 1장 △주식 증정 적립권 1장 구매 시 1장 등 추가 응모권을 지급한다. 경품추첨은 행사 종료 2주 뒤에 일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DV 포인트 적립권 1,000만P(1명) △J.Morita Tri Auto ZX Ⅱ(1명) △Woodpecker Endo Motor(5명) △COXO Implant Handpiece (10명)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 패키지(5명) 등이 걸려있다. 당첨자는 DVmall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이 배가될 이번 Fall in DV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Fall in DV와 경품 추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1:1 문의 게시판, 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은평 둘레길 봄날 트래킹’ 행사로 코로나 이후 회원 친선 모임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은평구회는 특유의 끈끈함을 이번 가을 야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선배부터 젊은 회원까지 모든 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모임을 가져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지난 봄날 트래킹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가을 야유회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멀리 강원도까지 함께 해준 원로 선배 회원분들,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는 첫날 저녁 만찬과 이튿날 뮤지엄산 관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즐거운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 김낙현 회장과 성재현 자문위원 등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제6회 캄보디아교정학회 애뉴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KORI는 2010년 11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와 MOU를 체결, 치과교정과 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캄보디아교정학회 창립과 2016년 제1회 애뉴얼 컨퍼런스 때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교육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애뉴얼 컨퍼런스에서 김낙현 회장을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고, 성재현 자문위원은 ‘Treatment of Class Ⅱ Occlusion with Deep bit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연자로 초청된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특별 강연을 펼치며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높였다. KORI 관계자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에 대한 교육지원 초창기부터 KORI 회원의 방문을 환영하고 교육지원에 편의를 제공했던 캄보디아 국제대학교 Neth Barom 부총장이 이번 방문에도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며 “캄보디아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edical Problem을 가진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2023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먼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출혈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출혈성 전신질환 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증례에 대한 고찰과 다양한 수술 접근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박성민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및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통해 임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임상적 상황을 분류하고, 발치 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대비책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하 정책연구원)이 2023년도 정책 연구과제를 모집한다. 정책연구원은 2010년부터 매년 치협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 왔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치과의사의 감염병 검사, 예방 접종 및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 교육 과정 실태 분석 및 제안’, ‘치과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 분석’ 등 두 건의 연구과제가 발주된 바 있다. 그간에는 정책, 보험, 자원, 교육, 기술 등 치과계 정책과 관련한 자유주제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치과병의원 개원환경 개선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지정주제로 특별히 추가했다. 연구과제 공모는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3주간이다. 공모 참여는 연구과제 요약본인 제안서, 연구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정책연구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가능하다. 연구과제는 제안서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하는 방식이다. 정책연구소 정국환 연구조정실장은 “33대 집행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연구과제 공모인 만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와 안정적인 중합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오는 10월 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제2회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이하 CWS 2023)을 개최한다. 이번 CWS 2023은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완전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인성, 조용석, 김세웅, 김재윤, 나기원, 김용진 원장과 김찬동 소장 등이 연자로 나서 △Academic Lecture △Live Surgery △Digital Dentistry Lecture 등을 진행한다. 먼저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A Practical approach to full edentulous patient by a single dentist during 20 years’를 주제로 심포지엄 포문을 연다. 전인성 원장은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환자가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수직 고경을 찾아내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에서는 4가지 수직 고경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함께 ‘Tre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