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계는 물론 환자단체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은 지난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고, 18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으로 인한 민주당의 상임위원회 보이콧 선언에 따라 무기한 연기하게 된 것. 10월에는 국정감사 및 연말 예산 검토가 기다리고 있고 내년 총선까지 앞둔 시기다 보니 현실적으로 연내 논의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은 논의가 시작된 지 14년째.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에도 포함돼 논의가 급물살을 탄 상태였다. 하지만 이 법안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를 간소화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국민 편의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자료를 의료기관이 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전송토록 한다는 점에서 의료계는 물론 환자·시민단체도 반대하고 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폐섬유화환우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訓民正音은 한글의 옛 이름으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의 명칭이자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 등을 해설한 책이 제목이다. 1443년 창제된 이후 1446년 반포된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며, 28개 낱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리글자에 속하며, 배우기 쉽고 쓰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훈민정음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며, 한글이란 이름은 주시경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훈민정음은 1446년 반포된 이후 초기에는 正音으로도 불리었으나 諺文, 諺書, 反切, 암클, 아햇글 등으로 불리면서 양반들에 의하여 홀대 받아왔었다. 그러나 한자에 비하여 배우기 쉽고 읽고 쓰기가 쉽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어 오늘날 한국어를 표기하는 공식문자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검진항목의 수검율은 80%를 상회하는 반면, 구강검진은 31%에 그친다. 치료가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거나 스케일링을 권유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므로 일부 국민은 ‘구강검진은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현재 국내 치과임상의 수준은 매우 뛰어나 높은 수준의 고급진료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자연치아를 쉽게 포기하거나 결손부위
세기의 미남으로 불리며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알랭 드롱이 얼마 전 아들에게 안락사를 부탁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아내 나탈리는 췌장암으로 고생했고 안락사를 요구했으나 이를 불허하는 프랑스 정부 때문에 죽는 날까지 투병했다. 자유로운 사상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안락사는 금지한다. 알랭 드롱은 1999년 스위스 시민권을 취득해 안락사를 결정할 수 있었다. 의사가 진정제 투여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죽음을 앞당기는 것이 적극적 안락사며, 이미 죽음에 가까워진 환자의 연명 치료를 본인 혹은 가족의 동의하에 중단하는 것은 소극적 안락사다.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존엄사는 소극적 안락사에 가깝다. 의학적인 치료를 다 했음에도 죽음이 임박했을 때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본인이 직접 투여한다는 점에서 조력 자살은 안락사와 구분된다. 알랭 드롱의 선택은 정확히 말하자면 조력 자살이다. 한국에서는 존엄사는 가능하지만 조력 자살은 법적 처벌 대상이다. 2009년 ‘김 할머니 사건’이 사회적인 화두에 오른 것을 계기로 2018년 ‘호스피스 완화 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연명의료 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7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등반대회 전날까지 비가 오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개최 당일 오전 구름이 걷히며 덥지 않은 최적의 날씨 속에서 청계산을 오를 수 있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열린 등반대회라는 점에서 벌초 등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가가 저조할 것으로 예성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현구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는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회원 대상 후생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하게 된 행사임에도 많은 회원이 잊지 않고 참석해
용두산공원 2023 / Busan DJI Mavic 3 | 24mm | F3.2 | 1sec | ISO-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부산 야경은 보통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유명하지만, 부산역에서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함께 있는 용두산공원도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용두산공원의 밤을 하늘에서 바라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치과의사학회를 다녀왔다. 일본심신치의학회와 대한심신치의학회가 공동으로 심신치의학에 대한 주제로 일요일 오전 메인 섹션으로 일본 연자 3명과 한국연자 2명이 강연했다. 심신치의학이란 주제를 처음 접한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눈에 띄는 몇 가지가 있었다면 청중의 90%가 여자 치과의사였다. 도착한 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좋은 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교 치학부를 방문하였는데 미팅한 학교관련자 8명 중 학장을 포함해 7명이 여자였고 학생담당주임만 남자였다. 치대 학생 80%가 여자이고 의대 학생 70%가 여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의사들 집단에서 여자 비율이 높은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인지 수입의 문제인지는 짧은 방문으로 모두 알기는 어려웠다. 픽업을 나와 준 학생에게 미래 희망을 물어보니 치과의사 봉급보다 공무원 봉급이 3배 이상 많기 때문에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치과대학에 여성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다양한 사회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 음식점이나 쇼핑타운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에 익숙하게 말하는 것이 400년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이유인지 관광객이 많은 탓인지는 알 수 없었다. 이런 부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핸즈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체험 부스를 강화해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업체 중 가장 많은 부스로 참여,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진 배치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총 84부스 중 대다수를 체험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별 임플란트 핸즈온존은 △신제품 △Best Seller KIT △DSR △디지털가이드 KIT 등 16개 테이블로 세분해 운영한다. 지난해 GAMEX에서 4부스만 운영했던 임플란트 핸즈온을 3배 넘게 늘린 12개 부스 이상 마련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우수 브랜드 '현장판매존'도 독립부스로 별도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취급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관련한 대다수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상담부터 판매까지 이뤄진다. 글로벌 우수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판으로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유니트체어 'K5'의 10년 보증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을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체결까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워크플로우를 전시한다. 특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인 스크루 Retained 타입의 ‘DeSR Abutment’를 처음 공개한다. ‘DeSR Abutment’는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이다. 현재 시장에서 시멘트리스 타입 보철은 Link나 Collet을 사용하는 반면, ‘DeSR Abutment’는 스크루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Tool, 치과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이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전치부에서는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고 구치부의 버티컬 디멘션이 5㎜인 경우에도 간편하고 유연한 보철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함께 고객맞이에 나선다. 탑플란은 오스템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SIDEX 2023 및 Osstem Meeting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이벤트를 이번 GAMEX 2023에서도 진행한다는 것. 오스템과 탑플란을 비롯한 오스템 자회사들은 추첨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등 당첨선물인 K5 유니트체어를 포함해 치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치과기자재 및 장비를 증정한다. 현장계약을 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부스방문 사전등록이나 스탬프투어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SIDEX 2023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스템과 탑플란의 공동 현장특판 행사가 GAMEX 2023 전시회에서도 진행된다. 전시기간 중에 오스템과 탑플란을 동반계약 시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동요도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탑플란 임플란트 계약 시 최대 300만원 상당의 GBR 제품을 증정하는 전시 특판행사도 진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 척결을 위해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은 물론,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지식iN’을 통해 치과상식 제공을 빙자해 실제로 자신의 치과를 홍보한 강동구 소재 OO치과와 의료광고사전심의필을 받지 않은 광고를 SNS에 게재한 강남구 소재 ◇◇치과에 대한 민원을 서울시 측에 제기, 관할 당국으로부터 시정조치를 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치과상식이 홍보로 둔갑 지난 2월경 네이버 지식iN에 한 네티즌은 “치과에서 치아미백 받으려는데, 미백 원리가 뭔가요? 치아에 좋지 않은가요? 효과유지는 얼마나 가나요?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OO치과원장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달았다. 문제는 이 영상은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를 홍보하는 내용이 다분하다는 것. 서울지부 법제부는 네이버 지식iN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답변 글뿐만 아니라 동영상 링크를 걸어 치과의사 본인이나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치과의원의 홍보와 광고 수단으로 활용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20회 동기회가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기금 6,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4일 경희치대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과 신승윤 교무부학장, 그리고 20회 동기회 김수진 회장, 문종훈·양성현 동문이 참석했다. 30회 동기회 김수진 회장은 “선배들이 기부문화의 틀을 잡아주셨고, 20회도 그 길을 따라갔다. 전인 동기회장을 맡은 문종훈 동문이 기부의 물꼬를 텄고, 최근 동기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에서 의기투합했다”며 모금 과정을 설명했다. 문종훈 동문은 “졸업 30주년을 맞이해 어떤 역할을 할지 동기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뉘지 않고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런 기부가 후배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정종혁 학장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동문들이 경희치대를 알리는 주역이라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기부까지 해줘 더욱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기부금은 학생을 위한 기자재 구입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백제덴탈약품(대표 임훈택·이하 백제덴탈)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2023 GAMEX’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화끈하게 진행한다. 먼저 백제덴탈은 자사 전시부스(C-818~820)를 방문해 방명록에 기재한 모든 치과의사에게 메탈트레이 상하악 1조 2개 또는 심스탁 1개 등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별 할인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31만 5,000원인 루팅 엘리베이터 1세트(7개)를 21만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3개 이상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한다. 엘리베이터, Gracey Curettes, 기구받드는 5개 이상 구매 시 1+1 이벤트를, 메탈트레이와, 핀셋트, 엑스프로라는 10개 이상 구매 시 1+1 이벤트로 준비했다. 또한, 금장 시저(5만원)와 금장 니들홀더(6만원)는 2개 이상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받을 수 있고, 미러 1통(12개입) 구매 시 미러홀더 2개 묶음 패키지도 마련했다. 백제덴탈 임훈택 대표는 “올해 하반기 최대 학술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인 GAMEX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GAMEX 조직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24일 출시한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설치 30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서대구오늘치과의 1호 설치를 시작으로 출시 한 달 만에 30대를 설치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수술실,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할 수 있다. 영상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 뿐 아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3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 미팅에서는 이은택 원장이 ‘좁은 골폭에 절대자, MagiCor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택 원장은 Simple & Easy에 더해 Fast & Safe한 최소침습적 치료의 발전된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세미나에서는 MagiCore 유저와 AMII 연자가 같은 주제의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 예지성이 높은 MagiCore 임상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충 원장(이안치과)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은 발치 후 즉시식립 증례들을 통한 MagiCore 예지성에 대한 다뤘으며, 이상용 원장(상아플란트치과)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재치료에 있어서 MagiCore가 얼마나 유리한지 증례를 살폈다. 또한 박은규 소장(한솔기공소)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은 D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