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가 지난 11월 23일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롯데중앙연구소 및 ㈜휴림황칠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충치연과 롯데중앙연구소, 휴림황칠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잇몸건강 소재 및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점진적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잇몸건강 소재 개발 및 개별 인정 등록 △잇몸건강 소재활용 제품개발 등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및 사업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충치연 황윤숙 공동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구강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에 커다란 위협 요소가 되고 있는 잇몸병을 개선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실무위주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 14일 2021년 추계학술집담회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먼저 오해실 선임치과위생사(GC KOREA 예방팀)가 연자로 나서 ‘구강기능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를 다뤘다. 이어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의 Celso Da Costa가 연자로 나서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를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주제로 회원들을 찾아 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1월 15~21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아시아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AAAD) 학술대회 또한 동시에 진행, 아시아권 심미치과 분야의 발전상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기학술대회 및 AAAD 학술대회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AAAD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3개국이 중심이 돼 지난 1990년 창립됐다. 이후 아시아 각국의 심미치과학회들이 참여하며 현재 10개 회원국의 연합체로 성장했다. 특히 창립 멤버인 심미치과학회는 故이재현 회장, 고석훈 회장에 이어 현 김명진 회장에 이르기까지 총 세 번에 걸쳐 AAAD 수장을 역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AAAD 김명진 회장은 “우리학회는 AAAD는 지난 2007년 세계심미학회(IFED)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세계에 우리의 역량을 확실 보여준 바 있다”며 “내후년 이탈리아에 이어 IFED의 한국 개최를 권유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한국은 학술과 임상이 고루 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임창준 원장(서초이엔이치과)이 최근 이전 개원한 치과 내에 전문 갤러리를 오픈했다. 지난 20일 문을 연 '무늬와공간(MOONiiSPACE)' 갤러리는 개관전으로 김광수 사진작가의 ‘설탕유희’ 전을 개최, 작가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관전의 작가 김광수는 자연과 정물을 독특한 발상으로 작업해 온 우리나라 중견 사진작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이번 무늬와공간 개관 초대전 ‘설탕과 유희’에 대해 육상수 문화평론가는 “김광수 작가의 심장에는 ‘할머니’라는 불멸의 존재가 판타지로 살아 숨쉰다”며 “김광수 작가 한낱 설탕을 버무린 장터의 사탕의 단맛에 몰입하는 이유는 그의 모든 사진의 발화점이 사탕의 유희에서 발현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치과 내에 갤러리를 오픈한 임창준 원장 또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다. 그는 “환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갤러리 ‘무늬와공간’을 개관하게 됐다”며 “언제부턴가 치과가 증상 치료만 하는 그야말로 병원 공간이 아닌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기금재원 연구전담 교수를 채용한다. 연세치대는 전임교원의 연구 활성화 및 새로운 지식 창출을 위해 연구전담 교수를 요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세치대는 지난 1일, 10년 후의 미래 모습이 담긴 새로운 ‘비전2030’을 선포하면서, 세계적인 치의학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중점연구 분야 육성, 연구 수월성 향상, 기초치의학자 육성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했다. 그 일환으로 연구전담교수를 임용하기로 한 것. 앞으로 임용될 연구교수들은 대학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지원하고, 대학원생연구지도 등 각 교실의 연구력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AI, 빅데이터 전공자를 우대해 선발하는 등 치의학과 다른 전문분야 간의 융복합연구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전담교수 운영 재원은 대학발전기금 50%와 해당 교실 발전기금 50%로 운영되며, 내년 3월부터 임용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원더톡스 100U(제조: 종근당)’가 인기다. 원더톡스 100U는 보툴리눔톡신 A타입으로, 치과 영역에서 보툴리눔톡신을 활용한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턱관절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 수는 41만4,000여명으로 매년 4%이상 증가하고 있다. 많은 환자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더톡스 100U는 간단한 주사만으로 사각턱, 안면비대증, 이갈이, 측두하악장애 등 다양한 턱관절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고, 임플란트 및 부정교합 치료의 보존요법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시술을 반복할수록 효과를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주사 빈도도 점차 줄어든다”며 “주사 부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이 없고, 시술 시 통증, 출혈, 붓기 등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원더톡스 100U는 임상연구를 통해 보편적으로 쓰이는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고, 치과영역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 오스템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2021년도 제20회 연세치의학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을 병행 방식으로 개최한다. ‘A paradigm shift in dentistry: to be a frontie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세치의학학술대회는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인 제6회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세션에서는 ‘Interdisciplinary and transdisciplinary approaches in dentistry’를 부제로 진행된다. 공동심포지엄에서는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연구비를 수주해 연구한 성과물을 발표한다. 연자로는 홍진기 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와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함께 ‘Multilayered nano-coating for medical applications’를, 최성환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가 ‘Multivalent network modifier upregulates bioactivity of multispecies bioflim-resist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 수십 곳을 운영한 ‘1인1개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가 항소심인 2심에서는 더 중형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지난 25일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광욱 대표 외에 유디치과 관계자 및 전현직 원장 10여명은 1심과 동일한 벌금 300~700만원이, 양벌규정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식회사 유디치과도 벌금 2,000만원이 유지됐다. 다만 유디치과 지점을 폐업하고 상대적으로 가담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판단된 1명에 대한 벌금형은 선고가 유예됐다. 재판부는 유디치과 측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1심의 유죄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고광욱 대표에 대해 “유디치과 대표로 범행에 적극 가담했고, 고액 연봉으로 범행 수익 또한 상당하다”며 “1심이 선고한 벌금 1,000만원은 너무 가벼워 더 높은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의료법 제33조8항 ‘1인1개소법’은 지난 2011년 제정돼 올해로 만 10년이 지났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포함한 범치과계에서는 그간 일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4개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권익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도서·벽지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복약지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상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의료·복지 분야 고충 민원처리를 위해 자문이 필요한 경우 의약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민권익을 구제하고 고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그간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버스를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을 직접 찾아가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해 왔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시기에 이번 업무협약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는 사회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 증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삼선·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의 안전하고 신뢰도 있는 의료관광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선정한 기관이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협력기관 공식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이삼선 원장은 “지난해 6월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진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에 힘입어 우리나라 치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자격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 간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조정환(47회)·권지용(63회) 동문(참좋은치과의원)이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정환·권지용 동문의 이름을 딴 유니트체어 2대의 명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부금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조정환·권지용 동문은 “나눔과 배려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조정환·권지용 동문의 큰 뜻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사금’ 이라는 왕호는 신라 유리왕대부터 사랑니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사금’이란 ‘치리(齒理)’라는 뜻이라고 밝히고 있다. 서양문화에서도 사랑니를 ‘wisdom tooth’라고 명명한 것을 보면, 사랑니를 지혜의 상징이라고 여긴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였다고 볼 수 있다. 사람에게는 보통 32개(28개+사랑니 4개)의 치아가 있다. 과거 신라시대 초기에는 치아의 개수로 임금을 결정하였는데, 이는 치아의 개수가 많을수록 연장자라고 믿었던 탓이며, 연장자는 성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믿음은 1,500여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정반대로 바뀌었다. 사랑니는 통증을 유발하는 거추장스러운 존재일 뿐이며, 치아교정을 위해 사랑니를 먼저 뽑기도 한다. 과거 지혜의 상징에서 현재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이렇게 된 원인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식습관의 변화 때문이라고 보는 학설이다. ‘불’을 다루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식보다는 화식(火食) 위주로 음식이 바뀌고, 음식 자체가 예전보다 부드러워지면서 진화론적으로 치아와 턱이 예전처럼 발달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
공연 사진들을 정리하며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은 치아에 대해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내었다. 전공이 관악인 탓에 선후배 모두 모여서 연습하다 주변 누군가 갑자기 이를 뺀다는 소리가 들리면 순식간에 미어캣처럼 꽤나 호들갑을 떨며 시끌벅적했더랬다. 송곳니 때문에 바람이 새서, 혹은 주법이 비뚤어져서 제대로 연주하려면 이를 빼고 와야만 제자로 받아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소문의 당사자들은 대부분 해외로 나간지 1~2년차의 유학생이었다. 그래도 떠날 당시 우리들끼리는 첫 손가락에 꼽던 유망주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성공사례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러움과 시샘, 귀국 후 데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한꺼번에 버무려져 한참 동안 우리들의 논란거리가 되곤 했다. 논란의 요지는 유학 가서 이를 뺀 친구 치고 제대로 연주자로 성공한 사람이 없으며, 심지어 유학 가기 전의 소리보다도 못한 소리로 귀국했다는 선배들의 으름장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두 편으로 나뉘어 “지도교수와 독일 치과의사의 단호한 진단대로 발치했으니 더 열심히 연습해서 극복했어야 한다”는 부류와 “유학까지 갔는데 극복하고자 노력을 안 했을 리가 없으며 본인이 그간 그 치아의 생긴 모양대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 ‘집콕’ 혹은 ‘셀프’라는 말이 점점 익숙해지고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인테리어는 물론 미용까지 혼자 스스로 척척 해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온전한 기분전환이 가능한 헤어 염색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만한 부분이다. 헤어 컬러의 변화를 주기 위해, 또는 희끗희끗 보이는 새치를 가리기 위해, 최근에는 핫한 컬러를 위해 탈색까지 도전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염색, 셀프로 충분할까? 집에서 하는 염색과 살롱에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염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셀프 염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셀프 염색의 장점이라면 먼저,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예약하는 번거로움이나 불필요한 접촉도 피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와 모델을 내세운 염모제는 마트만 가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염모제는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향이 나는 성분을 넣다 보니 시술할 때보다 훨씬 냄새가 고약하지 않아 좋다. 때문에 염색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지만, 염모제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이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치과의사회 현석주 회장이 지난 25일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