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2019년 제21차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유치를 확정지었다. 치위협은 지난달 11~1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IFDH(세계치과위생사연맹) 총회에서 2019 ISDH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ISDH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이 주관하며, 전세계 치과위생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치 각축전은 치열하게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3년 주기로 열리는 ISDH는 연맹국을 비롯한 30여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모여 치과계와 치위생 분야의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가 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원숙 회장은 “지난 2010년에도 2016 ISDH 유치에 도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연평도 포격 등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로 좌절을 맛봐야 했다”며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 ISDH 유치를 확정지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10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Evidence Challenges with Masters’를 주제로 임플란트 개발 이후 진단, 시술, 치주, 보철학의 임상적 발전 등을 총망라해 전세계 연자 19명의 노하우와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yron Nevins 교수(하버드대) 와 Nicolas Elian 교수(뉴욕대), David Garber 교수(조지아대)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된다.심포지엄 첫째 날인 11월 7일 오전에는 ‘Point counterpoint: Tooth vs Implant’를 주제로 Myron Nevins 교수와 Thomas Ha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두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과 ‘치아 보존’ 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놓고 장기간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Challenges for Impla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개최하는 짐머 유저 초청 강연회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통해 손 교수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손동석 교수는 AFG 술식과 함께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GBR 술식에 대한 임상팁을 제공한다. 또 개원의들이 상악동 거상술을 시술하면서 하기 쉬운 실수와 이에 대한 대처법, 감염관리에 대한 확실한 해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조직 커버, PRP·PRF·CGF의 임상효과를 높이는 방법 강의와 함께 상악동 수술과 GBR과 관련한 SCI급 논문의 최신 연구결과를 전달한다.세미나의 마무리는 손동석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임상테크닉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G@sda.or.kr
광고성 기사에 의료기관 또는 원장 이름이 게재되면 ‘의료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최근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부산 성형외과 개원의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취소’ 소송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10년 컨설팅 업체를 통해 모 인터넷 신문에 광고성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는 의료기관명과 해당원장 성명이 포함돼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와 환자의 치료경험담 광고를 게재해 의료법 위반 형사처분을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2일 면허정지 처분을 통보받았다.A씨는 “의료기관 명칭과 원장 이외에 연락처, 주소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등과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하지 않았다”며 “의료기관 광고는 전적으로 광고대행업체에 의해 이뤄졌다”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재판부는 “기사에 의료기관 위치와 명칭은 물론이고 의료진 성명이 명시된 점을 감안하면 이는 의료기관을 홍보하는 내용의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턱관절 환자가 최근 5년 사이에 42.6%가 늘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가 있을 만큼 턱관절 장애는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는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턱관절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보수교육은 전양현 교수(경희치대)가 ‘턱관절 치료의 Update’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강연에 나선다. 전양현 교수는 “턱관절의 기본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개원가에서 접할 수 있는 증례를 분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개원가에서 늘어가는 턱관절 환자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전 교수는 “턱관절 장애는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임상 팁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보수교육은 사전등록 시 서치회원은 무료이며 타 시도지부 회원은 2만원의 등록비가 책정됐다.서치 김덕 학술이사는 “턱관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치 보수교육에서도 턱관절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문의 : 02-498-9142김희수 기자/G@sda.or.kr
치과계를 대표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이번에는 탁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은다.스마일재단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에 치과계의 참여를 당부했다.남자탁구 국가대표팀 유남규 감독이 홍보대사로 나서는 이번 탁구대회는 한국 탁구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서울대 체육관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던 유남규 감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탁구동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서울대 체육관은 대관이 어렵지만 스마일재단의 좋은 취지에 공감한 서울대 탁구부가 주관하면서 역사적인 장소에서 첫 대회를 열 수 있게 됐다.대회 수익금 전액은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홍예표 이사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예상하고 있지만 치과계에서 주최하는 행사인만큼 치과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대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성식 상임이사는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 봉사활동 확인서(4시간)를 제공하므로 자녀들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로 가을 나들이를 나오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탁구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접수 가능하고 장소와 시간관계상 출전부
지난 2011년 개원한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정규림·이하 아주대 임치원)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아주대 임치원은 2년 전 급속교정학, 치과마취학, 임플란트·보철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등 4개 전공으로 출범했다. 아주대 임치원은 지난달 22일 아주대의료원 송재관에서 ‘제1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14명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규림 대학원장을 비롯해 소의영 아주대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치원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참석해 첫 졸업을 축하했다.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박재이(급속교정학), 우수상은 김형모(구강악안면외과학), 공로상은 김효원(임플란트·보철학), 학술상에는 이무재(치과마취학), 봉사상은 이승훈(구강악안면외과학) 졸업생에게 돌아갔다.정규림 대학원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아주대 임치원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달아 상승하는 동안 치과진료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7로 전달에 비해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1.3%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1%대의 물가상승을 보이고 있다.장마와 폭염으로 농축산물 물가가 3.6% 올라 상승폭을 키웠고 공공서비스 부분도 전월(0.6%)에 이어 0.5% 상승했다. 반면 치과진료비는 3.8% 감소했다.치과진료비는 지난 7월 소비자물가에서도 4.2% 감소한데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김희수 기자/G@sda.or.kr
메디컬에서 전문과목을 포기하는 의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자료가 공개됐다.지난달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현재 전문의 면허소지자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숫자는 전국 2만 5,500여곳. 이 가운데 5,202곳이 간판에 전문과목 명칭을 표기하지 않은 이른바 ‘전문과목 미표시 의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전문과목 미표시 의원의 숫자는 2006년 4,308곳, 2008년 4,655곳, 2011년 5,035곳 등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문과목 미표시 의원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올해 상반기 20%를 훌쩍 넘어섰다.전문과목별로는 특히 외과와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에서 전문과 이탈현상이 확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외과 전문의 면허 소지자가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숫자는 2,000곳 정도로, 이 가운데 1,024곳이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채 의원을 개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련을 받고도 ‘전문의’를 포기하는 의사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부분의 동네 의원에서 처방전 1장을 발행하는 것을 두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회장 안기종·이하 환자연합회)가 이의를 제기했다.환자연합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1,0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동네의원에서 항상 처방전 2장을 받았다’고 답한 경우는 9%에 불과했다. ‘환자 보관용 처방전 1장을 더 받은 적이 전혀 없다’가 53%, ‘가끔 1장 더 받은 적 있다’는 답변이 38%였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 실시한 실태 조사에서도 처방전 2장을 모두 발행하는 병원은 86%, 종합병원은 90%인 데 반해 의원은 28%에 그쳤다.환자연합회 측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료법에 따라 모든 병·의원은 환자에게 처방전 2장을 발행해야 하고 건강보험에서 지불하는 의사의 진료 수가에는 처방전 2장을 발행하는 대가로 20원50전이 포함돼 있다”며 “2012년 한 해 의원에서 발행한 처방 건수가 4억38만7000여건, 병원 4억696만여건, 종합병원 15억7734만 건임을 감안하면, 한 해 약 50억원이 발행되지 않은 환자 보관용 처방전 값(1장당 10원 25전)으로 나간 것이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이피덴트가 합리적인 가격의 미백키트를 출시하고 파격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출시한 ‘미백 AtoZ 키트’를 구입한 사용자에게 보관이 간편한 고급 LED 미백기 ‘EP White’를 파격가 30만원에 공급하고 있다.미백 A to Z 키트에는 △치아미백 보조제 △치아 연마제 △잇몸보호 Dam △지각과민 처치제 △비타민 크림 △리트렉터가 포함됐으며 모든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구성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피덴트 측은 “미백에는 여러 가지 제품이 사용돼 별도로 구매하기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며 “키트를 통해 미백에 필요한 제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고 LED 미백기인 EP White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미백 AtoZ 키트 3세트는 99만원, 5세트는 165만원이다.◇문의 : 080-070-2875김희수 기자/G@sda.or.kr
턱관절 장애 때문에 하품을 한 뒤 입이 다물어지지 않거나, 자고 일어나서 입이 벌어지지 않는 환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턱관절 장애에 대한 지급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턱관절 환자 수가 2008년 20만4995명에서 2012년 29만2363명으로 5년 동안 42.6% 늘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연 평균 9.3%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도 135억원에서 1.5배인 203억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작년 기준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463명)의 1.5배였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당 11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915명), 30대(617명), 70대(44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나, 10~20대 젊은층이 전체 턱 관절 환자의 절반가량(46.7%)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년간 ‘턱관절 장애’로 치과를 찾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7~8월과 12월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질환의 계절 특성보다 환자의 상당수인 청소년들이 학기 중보다 방학을 이용해 병원을 내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김문구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는 이같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치과건강보험청구를 배우려는 치과스탭의 열의는 뜨거웠다. 지난달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건강보험심사청구사 3급 과정)은 건강보험청구를 배우려는 치과스탭으로 북적였다. 쉬는 시간에도 스케일링, 부분틀니 급여화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 등 보험청구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확인하기 충분했다.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 첫째 날에는 ‘기본파트’, ‘보존 파트’에 관한 주제로, 둘째 날에는 ‘치주파트’, ‘외과파트’에 관한 주제로 이론 수업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스킬을 익히고, 막히는 부분은 실습강사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풀어가는 등 맞춤교육이 진행되었다.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은 치과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청구 경력이 1년 이하인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구를 위한 용어의 이해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의 활용 △기본진료·외과·보존·치주 진료 청구를 위한 기본 원칙 △차트 예문을 통한 실습 등 이틀 동안 총 16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26만원(교재비 1만원 별도)으로 정규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내에 치과병원을 건립 경기도에 기부채납하여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 안전망을 구축한다.경기도와 천주교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경기도의료원은 지난달 23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경기도 김문수 지사, 천주교수원교 이용훈 교구장, 수원가톨릭대학교 이용화 총장, 경기도의료원 배기수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천주교 수원교구가 20억원을 들여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에 3층 규모의 치과병원을 지어 경기도에 무상으로 기증한고 운영은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독립채산제 형식으로 운영비 전액을 부담할 계획이며, 경기도에서는 이에 따른 의료기기와 집기류를 지원할 예정이다.김희수 기자/G@sda.or.kr
EBIImplant가 조상춘 교수(뉴욕대 임플란트과)를 초청해 진행한 ‘한 여름밤의 임플란트 이야기’세미나가 지난달 20~23일까지 대구 EBI 세미나룸에서 진행됐다. 조상춘 교수는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부위별에 따른 치료법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조상춘 교수는 뉴욕대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직접 개발한 Sinus Kit,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ment, Ridge Contouring Bur등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조상춘 교수가 직접 개발한 Sinus Ki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강연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상춘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적게 하라”며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연조직을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EBIImplant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조상춘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를 오는 12월 17일에서 19일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