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제3회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개최했다. 이번 ESM은 2011년 밀라노, 2012년 루마니아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유럽 미팅으로 Jansen 교수(네덜란드 Radboud치대), Labanca 교수(이탈리아 브레시아대학)와 Enrico Concerva 교수(제노바대학) 등 유럽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총 유럽 18개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유럽시장에서의 메가젠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세미나 첫날에는 ‘AnyRidge Study Group Meeting 2013’ 타이틀로 메가젠 AnyRidge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해 Thomas Hans 교수를 좌장으로 70명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메가젠 측은 토론에서 나온 AnyRidge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바탕으로 더욱 나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M의 둘째 날인 8일은 Francis Twiss 박사를 좌장으로 ‘Changing the way you work’와 ‘Dental Imp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북경에서 열린 SINO DENTAL 2013에 참가해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북경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한 이번 SINO DENTAL 2013에는 300여개 치과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7만 3천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시노덴탈 전시회는 30여회의 학술 강연회 및 참가업체의 세미나로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학술대회의 면모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이다.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굴지의 의료기기업체인 Runyes와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중국시장 주력 제품인 Ezplus, Rescue를 비롯해 중국출시를 앞둔 AnyOne, AnyRidge까지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의 전시 및 핸즈온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또 Thor와 Bone material 과 같은 regeneration 제품군 역시 중국 치과 의사들에게 높은 기대와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메가젠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Runyes는 중국 대표 의료기기업체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생산,
외국인 노동자 의료백서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는 약 7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외국인 노동자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게 되고, 3저 호황으로 3D 업종을 비롯한 중소규모 제조업이 인력난을 겪게 되면서부터다. 외국인 노동자는 여전히 국내로 들어오고 있고, 그 숫자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낯선 이국 땅에서 3D 업종에 종사하는 대다수 외국인 노동자들이 비싼 진료비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치과진료 역시 마찬가지다. 편집자 주청년회의소 기념사업으로 첫 발 내딛어 “2004년 당시 외국인 불법체류 노동자는 국내에서 커다란 사회문제였습니다.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시각이 좋지 않았죠.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국내에서 3D 업종에 주로 종사하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동남아 국가에 크게 이슈가 되면서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들이 많이 보도되던 시기였어요. 당시 저는 대구청년회의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소장으로 계시던 김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술대회(이하 IAPD 2013)에 소아치과용 유니트체어 ‘어린왕자’를 전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IAPD 2013 전시회에서 이목이 집중된 HDX의 어린왕자 유니트체어는 치과치료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 환자에게 친숙함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 톤 색채를 활용해 친숙함을 주고 있다. 또 푹신한 시트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면서 고정벨트로 환자의 움직임을 잡아줘 안정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소아치과용 유니트체어만의 감성을 가지면서 자동진료위치메모리 기능, 터치패널 컨트롤 기능 등을 탑재 성능도 여타 유니트체어에 뒤지지 않는다. 아울러, 함께 전시한 덴탈 CT ‘Dentri’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Dentri는 Ultra Fast Scan(UFS) 기능으로 7초의 스캔타임을 구현해 방사선 노출시간을 줄여 소아환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고 기립시간을 줄여 어린환자들의 움직임으로 인한 왜곡을 방지한다.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전시부스를 찾은 해외 소아치과전문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경영위)가 어려운 개원환경 돌파를 위한 15회 경영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경영정책위원회 세미나’에는 치과의사와 스탭 등 150여명이 참가해 치과의 성공적인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료와 경영, 효율성과 퀄리티 함께 높이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들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최병기 위원장은 “경영위는 어려운 개원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동네에 있는 작은 치과까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먼저 강연에 나선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은 ‘희망이 있는 진료실’을 주제로 관심을 모았다.오충원 원장은 자신이 개원하고 있는 병원의 입지특성부터 진료예약부, 내원환자의 진단과 진료방법까지 사진을 통해 설명하면서 자신이 26년간의 임상팁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술식, 경영노하우를 공개했다.이어 이수옥 원장(미지치과)은 ‘관리회계를 이용한 입소문 마케팅으로 불황을 극복하자·손익분기점과 외상매출금 관리를 통한 병원경영 정상화’를 주제로 강연했다.이수옥 원장은 “불황기에 적합
턱관절과 관련해 치과계의 역량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지난 16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두 단체가 처음 함께한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턱관절 완전정복’을 주제로 350여명이 참가해 턱관절 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이날 학술대회는 3개의 세션으로 턱관절의 진단부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구강외과적인 세정술과 턱관절수술로 이어졌다.‘Diagnosis of TMD’를 주제로 턱관절 진단을 다룬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은 ‘Conservative treatment of TMD’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안종모 교수와 정진우 교수는 개원가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법을 전했다.세 번째 세션은‘Surgical treatment of TMD’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는 힘든 중증 턱관절 장애에 대해 다뤘다.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 세정술’을 주제로 강연한 송승일 교수는 “치과의사는 마취주사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 세정술은 어려운 술식이 아니다”며 “개원가에서도 충분히 세정술을
일반적으로 쓸모없다고 생각해 발치하는 사랑니가 치아교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윤아 교수(서울성모병원 교정과)·이원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치과)팀은 첫 번째 어금니가 빠진 환자에게 두 번째 어금니와 사랑니(세 번째 어금니)를 당겨 빠진 치아 자리로 이동키는 새로운 교정 치료법을 국제학술지에 소개했다.그동안 치아교정 시 매복된 사랑니가 나오면서 치아를 앞으로 밀어내 치아 교열이 다시 틀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교정 전 사랑니를 무조건 발치했다.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잇몸 밑에 깊게 박힌 사랑니를 끌어올리거나 정상적인 치축에서 벗어나 심하게 경사진 사랑니를 바람직한 각도로 세우면 사랑니를 버리지 않고 큰어금니로 활용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국윤아 교수는 “사랑니를 이용한 교정법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치아를 사용한 교정법이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고 치료비용은 낮은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EBI임플란트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불가리아에서 열린 Buldenta 2013에 참가해 유럽 바이어와 치과의사들으 높은 호응을 얻었다.동유럽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Buldenta 2013에서 EBI임플란트의 SOLOMON 시스템이 관심을 모았다. 또 SMART Immediate Loading 키트와 IPIP 제품에도 유럽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새로 출시된 Failed Implant Remover에 호평이 잇달았다. EBI임플란트 측은 “10여개 업체와 해외진출과 관련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EBI임플란트는 유럽에 이어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9일에서 12일에 열린 중국 북경전시회에 참가한 EBI임플란트는 중국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BI임플란트는 S.L.A 표면처리 방식인 BLT 임플란트와 SILK(SMART Immediate Loanding Kit)와 IPIP (Immediate Placement Kit), RCB Bur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특판으로 준비한 제품이 IDS에 이어 두 번째로 완판돼 전시품까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EBI임플란트 측은 “이번 불가리아와 중국 전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이하 의료관리학회)가 6월 첫 학회지를 발간했다.그간 치과의료관리학은 전문 학술지가 없어 학문적 재생산 구조를 명확히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의료관리학회 측은 “이번 학회지 발간이 치과의료관리학의 학문적 성과를 모으는 데이터베이스 역할과 연구자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호성 회장은 “40년 전 치과의료관리학이 시작됐지만 학회지가 없어 연구 성과가 다른 학술지에 이곳저곳 나눠 게재됐다”며 “학회지를 발간할 정도로 그간의 연구 성과가 확보된 만큼 이번 학회지 발간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에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 임원 및 회원이 대거 참가해 한국의 턱관절학을 전하고 왔다.아시아턱관절학회는 5년전 창립돼 격년에 한번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1차 한국, 2차 일본 개최에 이어 3차는 중국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턱관절 협회 고문인 권종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치과)가 ‘Guidelines of the treatment for the missing dentitio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김영균 회장이 ‘Trauma and psychologic problem are main etiologic factor of TMD’를 주제로 키노트 연자로 나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이종호 교수(서울치대)가 ‘Long-term results of condylar-ramal reconstruction using vascularized costo-chondral Serratus anterior composite flap’을,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PRP prolotherapy in tempromandibul
위생·환경·건강에 공헌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사라야의 진료용 마스크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사라야 코리아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사라야마스크’는 3중 필터방식으로 미세먼지 및 세균을 확실히 차단한다. 외부공기와 직접 맞닿는 바깥층은 오염물질과 오염액이 통과되지 않는 치밀한 구조이며 중간층은 세균을 차단하는 고기능 극세섬유필터로 구성돼 있다.피부와 직접 닿는 내부층은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까지 고려했다. 특히 얼굴에 꼭 맞출 수 있게 형상기억 노우즈 피스를 통해 착용자의 얼굴형에 상관없이 완벽한 밀착이 가능하고 입체주름가공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한 호흡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이어밴드를 만들었으며, 피부 특히 호흡기에 맞닿는 만큼 형광증백제도 사용하지 않았다.사라야 코리아 관계자는 “진료실에서 어느 누가 사용해도 편하고 안전한 마스크라고 확신한다”며 “항상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3487-5149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가 주최하는 ‘제14회 2013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3)’가 오는 12월 1일 COEX에서 개최된다.DENTEX 2013는 지난달 1일부터 공식홈페이지(www.dentex.co.kr)를 가동하고 전시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DENTEX 2013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를 위한 경영컨퍼런스와 박람회가 준비된다. 경영컨퍼런스는 예비 개원의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각각의 세션을 구성 할 예정이다.예비 개원의를 위한 세션은 개원프로세스, 입지, 홍보, 세무관련을 주제로 구성하고 개원의를 위한 세션은 경영, 환자관리, 보험관련 주제의 강연이 참가자들을 기다릴 예정이다.박람회는 치과 개원 장비 및 재료 업체와 관련 서비스 세무, 홍보, 입지관련 약 50개 업체 15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으로 구분해 참가자들이 출품업체들의 정보를 비교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DENTEX 2013는 2014년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을 포함해 예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100여명의 덴티스 중국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치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Dr. How Kim Chuan, 중국에서 다양한 연자 활동 중인 정순규 원장(서안 취장시대클리닉), Dr. Zhao, Bao-dong 교수(청도대학교 구강대)가 메인연자로 참가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였다. 또 OneQ Line-up과 Scallop Abutment 등 다양한 덴티스 임플란트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임플란트 제품군 외에도 LED 수술등 Luvis도 함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이 터져 나왔다. 덴티스 측은 “중국에서 임플란트와 Luvis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계속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이하 전북대치전원)이 ‘세계치의학PBL(Pro- blem Based Learning)학회’ 차기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전북대치전원은 지난달 말 스웨덴 말뫼치과대학에서 열린 제8차 세계치의학PBL학회에서 2015년 제9회 대회의 전북대 개최가 결정됐다고 전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치의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이 두루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전북대치전원의 우수한 교육과 학문적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BL은 실제 상황을 중심으로 학문적 지식, 기술, 태도를 통합하는 교과과정인 동시에 높은 단계의 사고력과 실무대처능력을 발전시키는 교수학습 방법이다.송광엽 원장은 “전북대치전원은 이번 스웨덴 대회에서 ‘PBL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자가인식도’를 발표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매우 선도적인 교육과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PBL 도입 10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에 세계적인 학회를 치르게 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북대치전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제68회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치과계 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와 각 구회에서 추천받은 건치어르신을 선정, 시상했다. 건치어르신으로는 경북대 치과병원에서 구강검진을 거쳐 대상에 김경자 어르신을 선정하고, 우수상에 이판수·안재완·김연자·안재완·김연자 어르신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대구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대상은 김지환 학생(경동초)의 ‘행복이’에 돌아갔다.이날 대구지부는 종합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최신 근관치료와 국소의치 건강보험 적용 및 대책에 대한 강의와 진료스탭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강연장 한편에서는 진료인력 수급 해소를 위해 파트타임 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 및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기자재전시장을 마련해 30여 부스가 최신 치과장비 및 재료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치아의 날 행사를 맞아 대구지부 전회원은 지난 8일 오전 파노라마 촬영과 무료구강검진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동성로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