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학술지인 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이하 RDE)가 지난해 12월 20일 PubMed Central(이하 PMC) 등재를 위한 PMC data evaluation stage를 통과했다.PMC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논문 제공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RDE의 PMC 기준통과는 보존학회의 학회지의 국제화와 질적 향상 노력의 결과물이다.RDE는 지난해 1월 KoreaMed에 등재됐고, 3월 Synapse에 등재됐다. 금번 PMC에 등재됨으로써 전 세계 연구자들이 RDE에 게재된 논문들을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성교 회장은 “RDE는 국제화를 위한 첫 걸음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회지 투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영문교정 등을 지원해 RDE의 논문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편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 세미나가 오는 24일 열린다.덴츠플라이 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와 함께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개원 시 꼭 필요한 임상술식을 경험 많은 연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세미나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빠짐없이 챙겨줄 맞춤형 강연회로 기획됐다.오전에는 손호현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김의성 교수(연대치대)의 ‘신규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가장 먼저 알아 두어야 할 bonding/direct resin 성공비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신동훈 교수(단국치대)를 좌장으로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 ‘시리지 않고 오래 쓰는 Resin inlay/onlay 쉽게 하기’,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쉽게 하는 Post Core, Bulk filling resin이란?’ 강의가 진행된다.덴츠플라이 측은 “개원을 준비하거나 치료술식의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로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02-2008-7612김희수 기자/G@sda.or.kr
뉴월드덴탈이 오는 24일 즉시부하에 관한 세미나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즉시식립·부하·보철 임플란트의 100% 성공 방법’를 주제로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임플란트의 골 회복기간, 악취, 나사풀림 등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하고 즉시부하에 적합한 임플란트의 형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플란트 재수술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강연도 진행된다.황정빈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환자의 니즈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임플란트 시술후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성공적인 즉시부하를 위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즉시부하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는 물론 뉴월드덴탈이 새롭게 출시한 즉시식립·부하에 적합한 임플란트 비너스와 아트라스에 대한 공개도 이뤄진다.◇ 문의 02-313-0983김희수 기자/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2013’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중동 최대 규모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인 AEEDC에 독립부스로 참여한 메가젠은 기존 전시와는 색다르고 특색있는 부스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가젠 측은 “관람 첫날 5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의사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전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AnyOne 및 AnyRidge를 비롯한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의 기능성과 완성도로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획된 MINI, FUSE, Palatal Denture Stabilizer 등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메가젠은 “AEEDC는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의사 및 바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였으며 이를 통해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치과시장에서 메가젠의 위치를 공고하게 하는 기회로 삼아 국산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치위생 교육원이 ‘치위생 100주년 기념 임상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을 지난달 26일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위험 평가에 따른 우식 관리’가 새로운 치아우식증 예방과 관리 전략으로 대두됨에 따라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원숙 회장은 “임상치위생학은 교육기관 뿐 아니라 임상에서도 관심과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임상지침을 제공하고 임상예방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방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다채로운 강연이 이뤄졌다.김희수 기자/G@sda.or.kr
오는 5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SIDEX 2013을 기념하고 국제적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동영상이 제작된다.SIDEX 2013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권태호·이하 조직위)는 지난 7일 제3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SI DEX 해외홍보와 SIDEX 전야제 ‘서울나이트’에서 상영할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SIDEX 홍보·기념 동영상은 해외 홍보용과 10회의 역사를 담을 기념 동영상,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홍보 동영상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해외교류 시 SIDEX를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되며 대한민국의 치과의사를 알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소개하는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념 동영상은 지난 9번의 SIDEX 를 총정리해 ‘서울나이트’와 국내 홍보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귄태호 조직위원장은 “10회를 맞이한 SIDEX가 세계적인 학술·전시회로 거듭난 만큼 양질의 동영상을 제작해 SIDEX가 더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한편 실무위원회는 SIDEX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대회장·조직위원장·사무총장 초청간담회를 빠른 시일 내 개최해 SIDEX 발전에 대한 고견을 듣기로 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공주시가 만성질환과 각종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도 찾아가는 보건소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에 나선다. 공주시는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지리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노인성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밝혔다.시는 읍ㆍ면별로 각 1개 마을을 선정하고 내과ㆍ한방ㆍ치과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소의 공중보건의로 구성된 운영팀이 월1회 이상 마을을 방문, 기본적인 진료와 보건교육 등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은 지난해 총 22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5,600여명이 진료를, 1만2,000여명이 교육과 상담을 받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김지현 학생이 제65회 치과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김지현 학생은 340점 만점에 313점을 얻어 11개 치과대학 ·치전원 766명의 합격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지현 학생은 “친구들이랑 그룹 스터디를 하는 한편, 교수님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 꼼꼼하게 가르쳐 주고 힘내라며 용기를 준 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원광치대는 좋은 성적을 올린 비결을 ‘굴비제도’라고 전했다. 굴비제도는 한 두름의 굴비처럼 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6명의 학생과 교수를 하나로 묶어 교수와 학생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고, 선후배 간에도 정을 나누고 멘토·멘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전공 과목뿐 아니라 인생 상담을 해주면서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하고 선배들은 형이나 누나·언니처럼 관심을 갖고 후배들을 격려하고 학교생활 전반을 코칭해 준다. 학생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같은 굴비의 교수와 선배에게 언제든 물어보고, 선배들을 모델 삼아 힘을 내기도 한다. 이 같은 굴비가 치과대학에만 40여 개나 된다.원광치대는 학기 말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영광굴비’를 선발해 구성원들에게 포상을 준다.김희수 기자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4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제22차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허윤희 집행부 임기 첫 해를 평가하고 2012년 사업결산 및 2013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서여치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총회 이후 특별 강연으로 최재천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통찰-스키너의 쥐와 쾰러의 침팬지’를 준비했다.자세한 사항은 서여치 카페(cafe.daum.net/SWDA)를 참조하면 된다.김희수 기자/G@sda.or.kr
컬럼비아 보철·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성욱·이하 연구회)가 지난 16일부터 5개월 과정의 연수회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회는 보철강의 5회, 임플란트강의 5회 등 총 10회로 구성됐다.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컬럼비아 치과대학 보철과의 서티피케이션이 부여되고, 컬럼비아치대 현지 교육 참가자에게도 별도의 서티피케이션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연구회 측은 “컬럼비아치대 현지교육은 연수회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도 추가로 신청 가능하고 임플란트 서티피케이션 연수회는 오는 6월 가동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중”이라고 전했다. ◇ 문의 010-3110-7179김희수 기자/G@sda.or.kr
‘간편한 조작, 강력한 출력’ Thor 임플란트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메가젠이 출시한 피에조 장비 ‘Thor’는 복잡하고,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의 피에조 장비에 비해 손쉬운 사용방법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3버튼으로 완성된 Thor 돌출된 부분 없이 둥그런 Thor의 외형은 지금까지의 피에조와는 느낌이 다르다. 메가젠 관계자는 “Thor는 기존에 볼 수 있던 피에조와는 추구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달라 외형부터 느낌이 다르다”며 “기존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만능제품을 추구하면서 복잡한 조작버튼과 방식으로 사용방법이 난해했다”며 “Thor는 피에조의 기능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이 높은 출력으로 시술에 불편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에조를 개발한 것이다. Thor는 복잡한 부가 버튼 조작으로 시술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과 불필요한 버튼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3개의 버튼만으로 조작기능을 구성했다. 사용자가 조작이 아닌 시술에 집중할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위치한 신내노인요양원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중랑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허훈 원장을 비롯한 7명의 치과의사다. 2004년부터 시작된 발길은 올해로 10년째 꾸준한 진료봉사로 이어지고 있다.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했지만 봉사팀 이름도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그저 나누고 베푸는 것에 만족해할 뿐. 중랑구회 신내노인요양원 봉사팀을 이끌고 있는 허훈 원장을 만나봤다.빈 치과진료실에 퍼진 사랑의 온기신내노인요양원은 설립 때부터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치과진료실이 마련됐다. 치과의사인 박정숙 수녀가 설립 초기 신내노인요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았는데 그가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치과진료실은 텅 비게 됐다. 당시 중랑구치과의사회 회장이었던 허훈 원장은 신내요양원을 직접 둘러보고“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방문 진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렇게 허훈 원장을 필두로 김윤만·선민권·안병주·정현구·한재범·허준호 원장이 2004년부터 봉사를 하고 있다.한동안 비어있던 치과진료실은 매주 토요일마다 환자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봉사에 나선 원장들은 “우리지역에 비어있는 치과진료실이 있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있는데 직접 찾아 봉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 및 보험청구’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다뤄진 ‘턱관절장애 환자의 진단 및 보험청구’에 이어 진행된것.이번 연수회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장치물 치료 및 환자교육’,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턱관절 장애 환자의 치료와 관련된 보험청구’로 구성됐다. 특히 개원의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연수회로 준비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서봉직 회장은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물을 기반으로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실제 임상에서 궁금한 부분을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2011년부터 진행해온 세미나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이번 세미나도 최신 지견의 공유와 열띤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된다.◇문의 : 063-859-2918김희수 기자/G@sda.or.k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이하 경북지부)가 지난 1년간 폐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여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난달 28일 경북지부 권오흥 회장, 다산금속 박춘환 소장, 경북모금회 최해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전달식이 열렸다. 경북치과의사회가 기탁한 성금 전액은 경북모금회를 통해 도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노인의 치과진료비로 쓰인다.‘행복한 금니모아 기부캠페인’은 치과에 모인 폐금 등 폐보철물을 재활용, 정제한 후 수익금 전액을 도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의 자립을 위한 생계 및 의료비 및 치과진료비 등으로 후원하는 기부캠페인이다. 경북지부가 운영하고 있고 환자들도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지부는 지난해 1월 20일 경북모금회와 ‘행복한 금니모아 기부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참여를 희망한 68개 치과에 ‘폐금모금함’을 설치,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폐금 등 폐보철물을 모아왔다.권오흥 회장은 “폐금 등 폐보철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원환자들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유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원의 면허재신고 편의를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원로회원 면허재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 면허신고 전산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회원은 간단한 서류 작성만으로 면허신고 대행이 가능하게 됐다. 대행신고 대상은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원로회원 및 은퇴회원이며, 소속 25개 구회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면허신고 대행 희망 회원이 각 구회에 비치돼있는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서치는 추후 이를 취합해 일괄적으로 신고를 대행할 계획이다.서치는 “치협의 면허신고 전산시스템이 손쉽게 돼있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회원이 있을 수 있어 대행신고를 추진하게 됐다”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는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이익을 받는 회원이 없도록 대행신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희수 기자/G@s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