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제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이 출시 2년 반 만에 전국 2,500개 치과 유저 돌파와 누적 25만개 판매를 기록,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메가젠 측은 밝혔다. 메가젠 관계자는 “ARi와 BD Cuff는 전치부, 구치부 난케이스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명확한 임상 가치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며 기존 임플란트 시장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는 지난해 출시 1년 6개월 만에 전국 1,600개 치과에 공급되는 등 초기부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2,500개소까지 도달, 기존 임플란트들이 넘기 어려웠던 단기간 점유율 확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ARi는 출시 1개월 만에 300개소를 돌파와 함께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것. ARi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던 치조골 위치가 아닌,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에 식립해 추가적인 골이식 없이 강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골융합력을 얻는 차별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 라이브쇼가 129년 전통의 컴프레셔 글로벌 1위 기업 독일 뒤르사의 프리미엄 컴프레셔 ‘2-COM’을 오는 12월 23일과 26일 선보인다. 독일 뒤르의 오리지널 헤드모터를 탑재해 고장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 30대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가 대비 37% 할인하는 것은 물론, 기존 워런티 2년에 추가로 1년을 더 보증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COM은 테플론 코팅 피스톤을 통해 내열성을 강화했으며 정밀 가공된 실린더를 탑재해 마찰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내부 발열 최소화를 구현해 헤드모터 수명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구조화한 형태다. 저가 제품 구입 시 가장 많은 고장 사례인 발열을 최소화한 만큼, 사용 기간도 크게 개선했다. 제품 내부에는 멤브레인 드라이어를 내장해 수분을 완벽 제거, 수복물 부착이나 시멘트 접착 등에서 진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 공기 필터를 탑재해 감염 관리 부분에서도 강점을 나타낸다. 실제로 2-COM은 0.12㎛ 미세 입자까지 차단할 수 있는 유럽의 고성능 공기 필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세미나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내년 1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SURGERY’ 과정을 광주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하며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연자로 나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희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술 후 보철과정 등 이론 강의를 포함해 실습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비교적 어려운 상악동 거상술을 손 원장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를 실제 촬영한 수술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별도 마련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임플란트 수술법과 보철술식도 함께 다뤄 최신 임상 노하우를 한눈에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술 코스 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지난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간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형 통합돌봄 모델의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서 발제에 나선 일본방문간호재단 다무라 야요히 이사장은 일본이 지난 2000년 개호보험 도입 후 구축한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재택의료와 재택간호 중심의 발전 전략이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의 ‘방문간호 스테이션’이 의료행위는 물론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돌봄의 허브로 기능하고 있다”며 “24시간 긴급 대응과 ICT 기반 관리 등을 통해 중증환자 재택치료, 임종 지원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보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 유애정 센터장은 국내 방문 기반 서비스가 보험, 요양, 지자체 사업으로 분절돼 신청 기준과 창구가 제각각인 현실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유 센터장은 “앞으로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하며, 서비스 통합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과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승옥)가 ‘기능성식품·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10일 사과나무치과병원 별관 교육원에서는 양 기관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체적용시험 및 임상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기능성식품 임상연구 기술개발 및 정보 교류 △연구시설·장비·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과제 발굴 및 정부과제 협력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옥 센터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임상시험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이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고, 김혜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신건강까지 영향을 주는 구강유해균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질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의원과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한 AI헬스케어포럼(공동대표 이수진 의원, 이승복 교수)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 지난 12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헬스케어 현황과 전망 국회 토론회’를 개최, AI헬스케어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제도와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발제에 나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임해인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동향과 국내 현실을 비교하고 반복되고 있는 제도적 병목, 즉 수가·데이터·규제 문제를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백영하 과장은 “AI헬스케어가 국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보재정을 지킬 국가 전략 자산”이라면서 기술 발전에 부응하는 규제 개선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토론에서는 류성호 교수(순천향대)가 “AI헬스케어는 단순한 기술 발전 문제를 넘어 신뢰와 협력의 문제”라며 “사람과 AI의료기술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김용호 교수(성균관대)는 “AI헬스케어 발전을 위해 디지털 헬스 특화 수가 신설과 선진입-후평가 도입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제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운동본부) 등 노동시민단체들이 지난 12월 16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허가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 일명 ‘닥터나우방지법’의 조속한 국회 본회의 상정 및 통과를 촉구했다. 닥터나우방지법은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국회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대통령실의 제동으로 지난 12월 9일 본회의 상정이 전격 보류된 바 있다. 운동본부 측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회 유니콘팜’ 출신 강훈식 비서실장의 제동이 없었다면 벌어질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영리 플랫폼 기업의 이윤 추구를 편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영리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큰 악영향을 줄 것이며, 의약품 유통 체계에도 큰 혼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체는 “영리 플랫폼이 도매상을 겸업하면 약물 남용과 과다 처방은 구조적으로 더욱 유발될 수밖에 없다. 특정 의약품 매출이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의약품에 대한 마케팅을 하거나, 과다 처방을 유도할 수 있어 환자의 건강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 상당수가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지자체의 돌봄 준비는 낙제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 선택 시 지역사회돌봄 정책추진 의사와 돌봄 예산 확보를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답해 돌봄이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돌봄 정책 수요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4%는 향후 돌봄이 필요할 경우 시설이 아닌 거주지(집이나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하기를 강력히 원했으며, 노인·장애인 돌봄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79%)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92%)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정책 확대로 인해 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는 79%로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거주 지역의 돌봄서비스가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2월 13일 서울대 의과대학 국제관 옥정홀에서 ‘스크루 및 어버트먼트 파절, 살릴지 포기할지 KAID 해결법’을 대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원치윤 원장(원치윤치과), 정현종 원장(원흥탑치과), 정철웅 원장(첨담미르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섰고, 마지막 시간에는 조승헌 원장(세인트치과)을 좌장으로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원치윤 원장은 ‘임플란트 연결부의 역학과 어버트먼트 파절: 기계적 실패의 재해석’을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정현종 원장은 ‘루페로 확인하는 국내 4종 제거키트의 경험과 선택’을, 마지막으로 정철웅 원장이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에서의 어버트먼트 스크류 파절의 원인과 해결 전략’을 각각 강연했다. 이식학회 김성민 회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보편화와 함께 스크루 및 어버트먼트 파절은 이제 더 이상 드문 합병증이 아니지만, 파절이 발생했을 때 ‘살릴 수 있는가, 포기해야 하는가’의 판단은 여전히 쉽지 않은 임상적 도전”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는 다양하 임상 상황에서의 파절 원인과 복구 가능성, 그리고 수만개 이상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신개념 골이식재 ‘LCR(Low Crystalline Apatite Resorbable)’이 임상의들에게 그 임상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PDRN과 결합 시 골재생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압도적인 골재생 효과가 나타난다는 임상 결과 발표도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마곡 오스템중앙연구소에서 열린 ‘New Horizon DOT PDRN’ 심포지엄에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LCR이 PDRN과 결합했을 때 골재생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내용을 포함해 치조골 재생치료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합성골을 기반으로 한 골형성은 동종골이나 이종골에 비해 신생골 형성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임상의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하지만 LCR은 합성골임에도 골재생 속도가 뛰어나다는 것을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LCR이 열처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골이식재들과 달리 나노 스케일 미세구조 및 입자 자체 기공기술로 이식재 입자의 미세기공(Pore)과 넓은 표면적을 구현, 혈액적심성이 우수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이하 KAID)가 지난 12월 3일 ㈜제노시스(대표 이하덕)와 한국 치의학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노시스는 진료용 정밀 확대경 루페 제작회사로, 그간 축적된 국방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인간공학적 설계를 접목해 의료진의 작업 편의성과 진료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의료장비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35년에 걸쳐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학기술을 적용해 왔으며, 탁월한 광학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식학회 김성민 회장을 비롯해 이창규 총괄부회장, 이주영 조직위원장, 김현제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제노시스는 이하덕 대표와 지원근 팀장, 이나겸 과장, 김주성 대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제노시스는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36개 국가에 독점 공급망을 갖춘 글로벌 의료광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KAID 김성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3월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 제노시스의 글로벌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노시스와 정밀과학 연구성과를 임플란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치과용 프리미엄 에어폴리셔 ‘제트플로우(ZFLOW)’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트플로우는 자연치 및 임플란트 표면의 바이오필름을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과 시술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게 제론셀베인 측의 설명이다. 제트플로우는 기존 에어폴리셔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치과용 파우더(연마제) 노즐 막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파우더 막힘이 적도록 설계된 내부 구조와 즉각적인 클리닝이 가능한 전용 툴을 제공해 시술 연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제트플로우는 0.7㎜ 초정밀 미세 노즐을 탑재해 파우더 입자의 분사 집중력을 높이고 치면·임플란트 표면의 세정 효율을 극대화해 바이오필름, 착색, 치석 전 단계 오염 등을 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핸드피스가 360도 자유 회전하도록 설계돼 접근이 어려운 구치부에서도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장시간 진료가 많은 치과 의료진에게 큰 임상적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년 뉴욕덴탈미팅(이하 GNYDM 2025)에 한국관을 구성, 운영했다. 치산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축소된 참가 규모 속에서도 기업당 상담 효율을 높이며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101회째를 맞이한 GNYDM은 북미를 대표하는 치과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약 1만6,000㎡ 규모의 전시 공간에 400여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치과 의료기기뿐 아니라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이 대거 등장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 방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치산협이 주관한 한국관에는 국고 지원을 받은 16개사가 참여해 총 18개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 기업들은 임플란트, 포터블 X-ray, 치과용 재료 등 한국의 주력 제품을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대비 합리적 가격과 품질을 앞세운 ‘준 프리미엄’ 전략이 미국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치산협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관은 상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은 진료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크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등 서울지역 3개 의료인단체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 부여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과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은 오늘(12월 19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통해 “건보공단의 특사경 권한 부여는 공권력을 비대화 시켜 진료 자율성을 침해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불법 사무장병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각 의료인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해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만이 국민 건강권 보호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2월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관련 기관 업무보고에서 건보공단 특사경에 대해 “민간기관인 금융감독원에도 조사 권한을 주었다고 하는데, 건보공단에서 (특사경 인원이) 40∼50명 필요하다고 하니 필요한 만큼 지정하라”고 강훈식 대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의료인 단체의 자율징계권을 법률에 명시하고, 그 결과를 국가의 면허 관리·행정처분 체계와 연계하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의 면허 관리, 자격정지, 면허취소 등 국가의 행정처분 체계를 규정하고 있지만, 의료인 단체가 전문가적 판단에 따라 회원을 징계할 수 있는 자율징계권에 대해서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두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등이 의료윤리 위반이나 비윤리적 진료행위에 대해 징계를 결정하더라도, 그 효력은 단체 내부 규율에 그치고 국가면허관리체계와는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함께 2016년부터 시행해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의료계 자율규제의 긍정적 가능성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적 근거 부족으로 제도의 지속성과 확대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는 의료인의 윤리적 일탈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조기 대응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변호사법은 변호사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명확히 부여하고, 그 징계 결과를 법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