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에 위치한 연세온치과는 개원과 동시에 안전하고 정밀한 디지털 방식의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보철과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획득한 ‘더블 보더’ 치과의사로 환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술은 김경희 원장의 대표적인 치과진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편집자주] 모든 진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연세온치과에서도 잇몸을 절개해 식립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료를 했었지만, 지금은 디지털진료만 고집하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디지털 진료방식 도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주변 동료들의 추천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 증가로 디오의 ‘디오나비’ 시스템을 선택하게 됐다”며 “시술 전 시술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은 블라인드 테크닉으로 진행하는 일반 임플란트 시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줬고, ‘디오나비’를 이용한 시술 케이스가 증가할수록 시술과정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통증, 붓기, 시술시간 등 측면에서 환자 만족도 또한 증가했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 Face 200’의 판매를 시작했다. ‘RAY Face 200’은 원 샷 스캐닝을 통해 치과상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안면스캐너다. 안면을 스캔하면 6개의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스캐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정합된 정보를 통해 3차원 안모에서 정중면과 교합면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심미 및 교정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까지 할 수 있다. 기존의 3D 안면스캐너는 여러 번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RAY Face 200’은 한 번의 촬영으로 3D 안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9개의 이미지센서가 동시에 동작해 피사체의 깊이를 정확하게 포착한다. 덕분에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안면 영상을 형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RAY Face 200’에 적용된 3차원 디지털 조명 기술은 피촬영자가 받게 되는 자극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충치관리를 위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제니튼은 기존 자두·사과맛 치약에 이어 오렌지향을 첨가한 제품을 새롭게 공개했다. 1,450ppm의 불소가 함유된 이번 제품은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취와 치태도 제거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맵지 않아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제니튼 측의 설명이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는 제니튼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주니어를 위한 고급 미세모 칫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새부리형 모양의 ‘신흥 KF94 2D’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신흥 KF94 2D’는 개인의 취향과 얼굴 톤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흰색, 검정색, 회색, 카키색, 베이지색이며, 박스당 총 24장으로 구성돼 있다. 검정색, 회색, 카키색, 베이지색 혹은 검정색, 회색, 흰색, 베이지색이 각각 6매씩 포장된 ASSORTED 조합과 베이지색과 카키색, 회색 그리고 베이지색과 검정색을 구성된 Half & Half 버전이 있으며, 단일 색상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신흥 KF94 2D’는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기존의 ‘신흥 KF94’ 마스크와 동일하게 공기 중 미세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MB필터 및 3중 필터를 사용했다. 분진 포집효율(PFE)과 세균차단효율(BFE) 모두 99%를 자랑한다. 이는 식약처 기준(94%)보다 높은 수치다. 신흥의 KF94 마스크는 필터부터 완제품까지 100% 국내생산이다. 겉감에는 우수한 통기성과 보풀 발생이 적은 소재를 사용했고, 안면부 흡기 저항 역시 식약처 기준 70Pa보다 낮은 27Pa로 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유려한 외형과 기능적 디자인으로 술자의 수술 편의성을 높인 ‘New MagiCore KIT’를 출시한 데 이어 △진단용 ‘Magic Diagnosis KIT’ △보철 세팅용 ‘Magic Prosthetics KIT’ △좁은 골폭용 ‘Magic Narrow KIT’, △오버덴처용 ‘Magic Motion KIT’ 등 전문 수술 키트 4종을 출시한다. 4종 키트는 임상 케이스에 따라 적용하는 술식에 특화된 심플한 구성의 술식별 전문 수술 키트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키트인 New MagiCore KIT와 더불어 술자의 Surgical KIT 선택의 폭을 넓혀줘 수술 시 집중도와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내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치료방법에 사용되는 수술키트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청색, 적색, 백색, 흑색, 황색)과 오방간색(녹색, 홍색, 벽색, 자색, 유황색)으로 은은한 멋을 표현했다고. 먼저 ‘Magic Diagnosis KIT’는 임플란트 시술 전 구강 내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Magic Gu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티슈 레벨 임플란트 시스템 ‘TQ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TQ 임플란트’는 청정 임플란트로 알려진 ‘클린란트’와 ‘원큐’, 안정성을 극대화 한 ‘SQ’를 잇는 덴티스임플란트연구소의 네 번째 혁신 제품이다. ‘TQ 임플란트’는 SLA 표면처리를 거쳐 RBM 표면처리 대비 200% 이상 거친표면을 구현해 효과적이고 빠른 골융합이 가능하다. 더불어 ‘SQ’의 Full Tapered Body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 했다. 티슈 레벨 타입 특성상 식립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Extenal 타입과 Internal submerged 타입보다 Lateral Force 저항력이 우수, 수직 측방 압이 높은 구치부에 식립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가 본 레벨 위에서 체결되기 때문에 탈부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가 가능해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다. ‘T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총 90종의 픽스처로 출시된다. 직경 ø3.5~ø7.0, 길이는 6㎜~14㎜, Cuff는 1.8㎜, 2.8㎜ 두 가지로 구성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구치부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700ppm 불소가 함유된 어린이 치약 ‘닥터제니 클라이네’를 출시했다. 라즈베리, 바나나, 포도 3종으로 출시된 클라이네 치약은 핀란드산 자일리톨 및 불소 함유로 충치 예방, 치석·치태·구취 제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첨가돼 자극이 적다. CMIT, MIT, 타르색소, 파라벤 등 유해 논란 성분 15가지가 첨가되지 않은 클라이네는 미국 USDA와 유럽 ECOCERT 인증을 완료한 자몽 종자 추출물, 카렌듀라엑스,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유기농 인증 원료 6가지를 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산화 작용 또한 뛰어나다. 아울러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국가시험·연구기관의 안전성 시험 검사도 통과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기존 닥터제니 어린이 치약에 자일리톨과 불소 함량은 높이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자몽 추출물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클라이네 치약 3종’을 출시했다”면서 “헹굼물을 뱉기 시작하는 유아기부터 사용 가능한 클라이네 치약 3종은 아동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양치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자일리톨과 불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출시한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EMS의 ‘에어플로우® MAX’가 개원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플로우® MAX’는 기존에 하나로 돼 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또한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특히 ‘에어플로우® MAX’를 통해 임플란트 픽스처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를 소홀히 한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전문가의 구강 위생 관리도구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김혜성 이사장(사과나무의료재단)과 조세림 치과위생사(사과나무의료재단)의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플란트 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이용해 GBT(Guided Biofilm Therapy)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한 후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오랄바이옴검사를 실시한 결과, 100점에서 66.6점으로 유해균이 감소했다. 신흥은 ‘에어플로우® MAX’ 관련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어플로우® MAX’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플로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광학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써지맥이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써지맥은 최근 인체공학적 수술용 루페 ‘펜타맥(PENTAMAG)’을 출시했다. ‘펜타맥’은 광로를 하방 45도로 변경, 중립적인 자세에서 작업이 가능해 의료진의 목과 허리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를 숙이지 않고 시술을 할 수 있어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의 목 디스크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써지맥 측의 설명이다. 53g의 가벼운 무게로 술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눈의 외안근 긴장에 따른 두통과 피로감도 거의 없다. 기능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크게 개선했다. 자체 저분산 더블릿 렌즈 설계를 통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주변부의 광량 저하가 없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모든 루페는 사용자의 동공 간 거리, 작업 거리 및 안경 처방을 포함한 개인 사양을 고려해 제작된다. ‘펜타맥’은 3.0×, 4.0×, 5.0× 세 가지 배율이 출시됐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6.0×와 7.5×의 배율도 출시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 참가한다. 디오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별 전시존을 마련해 참관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YESDEX 2022에서 신제품을 대거 공개, 각 전시존마다 디오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디오는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은 물론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 그리고 △UFⅢ 픽스처 △에코 캐드 S/W △에코 어버트먼트 △2-채널 어버트먼트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두 종의 어버트먼트 신제품이 눈길을 끈다. 베이스 어버트먼트 체결 후 분리 없이 상부 컴포넌트를 교체하는 방식의 ‘에코 어버트먼트’는 연조직의 자극과 감염 위험을 감소시켜 보철의 장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스크루 체결 방식의 다이렉트 크라운으로 시멘트 접착 과정과 제거의 번거로움이 생략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풀 디지털 방식으로 유지보수와 재제작이 용이하다. 두 번째 신제품인 ‘2-채널 어버트먼트’는 스크루 타입으로 유지보수에 용이하면서도 심미성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식립 방향에 관계없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원하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9월 FDA 인증을 획득한 신개념 합성골 ‘Renew-Cera’를 최근 출시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산호가 주원료인 ‘Renew-Cera’는 100~600㎛의 기공구조로, 실리콘이 함유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Si-HA) 60%와 베타-제3인산칼슘(β-TCP) 40%의 최적의 비율을 자랑한다. 신재생골 재생과 치유작용 촉진을 위한 실리콘 이온 치환 기술을 적용해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며, 생물학적 거부반응과 감염 위험도 적을 뿐만 아니라 표면적이 넓어 조골세포 활성(72%의 기공률)도 뛰어나다. 또한 0.5~1.0mm, 1.0~2.0mm의 2가지 크기와 △0.25g △0.5g △1.0g △2.0g 등 4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사용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치조골 결손부 수복 및 증대술 △상악동 거상술 △GBR을 수반하는 임플란트 수술 △발치 및 박리에 의한 치주낭 충전 및 지지 등 다양한 사례에 적용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즈와 관계없이 ‘Renew-Cera’를 10개 이상 구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600’이 신흥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만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600’은 245g의 부담 없는 무게와 180도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reversible 팁을 탑재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기존의 ‘i500’보다 확장된 스캔 범위로 한 번의 움직임에 더 많은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끊어짐 없이 부드럽게 스캔된다. 특히 DVmall(www.dvmall.co.kr)에서 DV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DV 포인트 500만점 적립권 2매 구매 시 70만점을 추가로 증정해 총 1,070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DV 포인트로 ‘i600’을 구매할 경우 실 혜택가는 1,000만원 이하다. 한편, DVmall에서는 다양한 DV 포인트 적립권을 판매하고 있다. 10만점 적립권부터 3,400만점 적립권까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적립권 구매 시 추가 적립금 혹은 신흥 주식을 증정한다. 신흥 관계자는 “구강스캐너 도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필요한 기능만 갖춘 메디트의 ‘i600’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DVmall에서 DV 포인트로 구매할 경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가 당일 시술이 가능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적합한 위치에 디지털 가이드 수술로 정확하게 시술하게 때문에 안전하며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19년 론칭한 ‘바로가이드’는 네오의 기술이 응축된 결정체다. ‘바로가이드’의 핵심은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트레이, 프리가이드를 이용한 인상채득이다. 구강스캔 없이 프리가이드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간단하게 플래닝이 가능하며, 채득한 인상물을 밀링기에 연결해 바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CT 영상과 구강 내 인상채득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오차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이드를 디자인한 후 외부로 배송할 필요 없이 치과에서 바로 제작하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바로가이드’는 무절개 시술로 상처나 출혈, 통증이 거의 없으며 붓기가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회복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안성맞춤이다. ‘바로가이드’는 바로가이드 키트와 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출시한 스위스 예방치과 브랜드 EMS ‘에어플로우® MAX’가 스테인 제거가 까다로운 스케일링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어플로우® MAX’는 기존에 하나로 돼 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이다. 또한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사과나무의료재단)과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다량의 착색 및 치석, 염증이 있는 치주질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이용해 GBT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한 결과,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오랄바이옴검사에서 33.4점에 감소했다. 또한 고위험군 세균인 진지발리스는 관리 후 9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들은 물이 훨씬 덜 튄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단축된 시간과 부드러운 처치로 관리가 굉장히 편안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에어로졸이 감소해 더욱 안전하게 감염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기도 양주의 옥정 신도시 입주와 함께 치과를 개원한 정광수 원장(서울수려한치과)은 개원초기부터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 현재는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를 접목해 사용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빠르면서도 아프지 않은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로 소문이 났다고. 지역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정광수 원장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모두를 위한 디지털 진료 방식 정광수 원장은 ‘우리 가족 평생 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정광수 원장이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와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를 도입한 이유도 가족 같은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정광수 원장은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수술은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며 술 후 회복 또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표면 활성화를 통한 높은 친수성으로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UV 임플란트 시스템 도입 시 가이드 수술의 이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디오의 ‘UV Activator2’를 같이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확하고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