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이하 AMII)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4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후원하는 AMII World Symposium은 매회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월드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멕시코, 콜롬비아, 이집트 등 세계 15개국의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왕제원 대표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15회 중화구강임플란트학회에서 ‘덴티움 무치악 포럼(2024 Dentium Forum in Suzhou)’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무치악에 대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총 148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한 포럼에는 중국 내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연자로 초빙됐다. 먼저 Tangchunbo 교수는 남경의과대 임플란트과 주임이자 강소성 구강임플란트학회 부주임위원으로 2013년부터 덴티움 제품을 사용해온 경험 많은 유저다. 이번 포럼에서는 덴티움 제품에 대한 임상적용사례와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 Zhouyi 교수는 무한대구강병원 임플란트/보철센터 주임으로, 무치악 수술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지 연자들의 중국 내 명성에 걸맞게 강연 후 질문이 대거 쏟아지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국내 연자의 강연도 진행됐다. 임상철 원장은 ‘Step by Step into Edentulou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한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했다. 특히 bright CT와 3D viewer의 활용법, B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4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멕시코, 콜롬비아, 이집트 등 세계 15개국의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AMII 설립자이자 IBS임플란트 대표인 왕제원 원장을 비롯해 류동목 교수, 오상천 교수 등과 Ramazan Koymen, Bakiev Bakhtiyar, Michael Alan Miyasaki 등 세계적 석학들이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국내외 8인의 연자들이 지견을 펼친다. 심포지엄에서는 △부족한 경조직·연조직 극복의 핵심-soft tissue housing concept(권혜란)△Minimally Invasive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흘간 인도 벵갈루루, 뭄바이, 뉴델리 등 3개 지역을 연계한 세미나, ‘2024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bright CT와 B.T.S(Bite Tray impression Scan) 등 덴티움 핵심제품의 활용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현지의 디지털 컨버젼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자로 참여한 백장현 교수는 bright CT의 AI 기능을 자세히 설명했다. AI Occlusal Plane 기능으로 3D Viewer에서 손쉽게 교합평면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AI denoising 기능으로 보다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Digital Guide Software의 활용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AI 기반의 Digital Guide 제작 노하우와 B.T.S 콘셉트를 활용한 디지털 진료 솔루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인도 현지 연자들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먼저 6월 28일에는 Dr. Vinaya Vijaya Kumar(Oral Rehabilitation Center)가 임플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19일 호주 제임스쿡(James Cook)치과대학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임플란트 정규 코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치과대학 졸업 예정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임스쿡치과대학 학장인 Tulio Fernandez Medina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DIO 임플란트 시스템을 교육했다. Tulio 교수는 구강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과 술식까지 모든 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Dr. Joao Neto, Dr. Touraj Nejatian, Dr. Poyan Barabari 등 여러 임상 전문의들이 함께 강연에 참여해 코스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핸즈온도 마련돼 학생들은 디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술식 이론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정규 코스를 준비한 디오 호주법인 박석한 영업팀장은 “이번 커리큘럼 개발은 디오와 제임스쿡치과대학의 첫 번째 협력사례로, 차후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디오는 학생들에게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기회를 제공, 호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1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CIC 2024)를 개최한다. 코웰메디는 매년 자체 행사인 CIC에 전 세계 임상의들을 초청, 참가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CIC 역시 치과계 내로라하는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 각자의 임상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통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C 2024에서는 Dr. Claudio Sotomayor (칠레)를 비롯해 △Dr. Jorge O’Brien(칠레) △Dr. Alain Romanos(레바논) △천세영 원장(디지털 허브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 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 치과)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 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근용 원장(울산 참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Dr. Alegandro Vivas(베네수엘라) △Prof. Reuben Kim(미국) △Prof. Yongkun Kim(미국) 등 총 1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rhBMP-2의 활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4(이하 MEGA’MIND)’가 올해도 대륙별 리그를 시작했다. 특히 메가젠은 대륙별 리그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전 세계 치의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륙별 리그 생중계 일정은 지난 6월 30일 오전 9시 한국 리그를 시작으로 △7월 5일 유럽 △7월 8일 북남미 △7월 12일 아시아 △7월 18일 유라시아 △7월 23일 중동아시아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지 사정에 따라 중국은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지 않으며, 총 7개 대륙별 리그가 진행된다. 국가별 리그에서 선발된 최대 21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오르며, 한국을 제외한 대륙별 리그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메가젠 측은 “올해 3회를 맞이한 MEGA’MIND는 치의학 분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경연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 분야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총 65여개국에서 55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대구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오스템 마스터 코스-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를 교육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구강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스템 교보재를 사용, 술식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와 같은 수술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모두 다룰 수 있도록 △임플란트 수술 △즉시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술자의 임플란트 수술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발치 후 즉시 식립이 가능하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룬다.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의 베이직 과정 이후 10월부터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의 수술 코스로 이어지며 내년 2월부터는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의 치과보철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서성동·박성원)이 지난 3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관련 두 연자의 지견과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됐다. 전인성 원장이 다룬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 환자상담 시 고려 사항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틔 위치 선정과 개수 등을 시작으로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1, 2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다뤘다.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이 맡아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세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베이직 과정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수술 과정은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보철 과정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각각 메인 연자로 나선다. 임플란트 수술과 심화 과정,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의 마스터코스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외과적인 영역은 물론 치주적인 부분까지 다룰 예정으로 실제 임상에서 가장 좋은 예후가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도 특징이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커리큘럼 강의와 함께 모델 및 돼지 실습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EASY 세미나’가 큰 호응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임플란트 임상 테크닉 쉽게 연마하기’를 콘셉트로 수술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기획한 EASY 세미나 시리즈는 어려운 케이스와 임플란트 파절 해결을 위한 ‘EASY OVERCOMING 세미나’, 좁은 골 폭 부위별 식립을 위한 ‘EASY THIN RIDGE 세미나’로 임상 테크닉 알짜배기 특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치조정 접근법을 다루는 ‘EASY SINUS’ 세미나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되는 EASY SINUS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법의 기본 술식’을 비롯해 △상악동 하연의 형태에 따른 식립 전략 △상악동 폭경에 따른 치조정접근법 △잔존골 3㎜ 이하일 때 치조정 접근법 등 해부학적 구조에 따른 위치별/상황별 맞춤 전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 후 단계별 실습을 통해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가이스트리히의 이종골 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제 Mucograft, Fibro-Gide 제품을 주제로 Mini Residency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구기태 교수는 ‘iGBR! 발치하고 GBR 한 번에 끝내기’를 주제로 많은 임상의들이 선택하는 즉시식립(iGBR)의 기본 개념 이론과 임상 증례를 통해 iGBR이 필요한 경우와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iGBR 시 Primary Close가 어려운 경우 Open Healing을 위해 사용하는 Hidden X suture와 SPAN Technique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주 교수는 ‘Bio-Oss Collagen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를 주제로 성공적인 Sinus Lift를 위한 Crestal Approach의 이론과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오스템의 CAS KIT를 이용해 수압거상을 통한 상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로마에서 ‘제17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메가젠은 지난 2004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견을 제시해왔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고대 서양의 역사 속 최대 제국이었던 로마에서 메가젠의 앞으로 100년 역사를 다지기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 풀 마우스 복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어떤 곳에서도 본 적 없는 담대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 편안한 진료와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ll roads lead to Rome-Revolutionary Advances; The Journey to Full Mouth Restorations with Immediate Implant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이탈리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1,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뉴욕 국제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은 Dr. Jeff Li와 Dr. Sangw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중국 치과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YU DDA는 뉴욕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리큘럼으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제공하는 디오의 대표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존 NYU DDA와는 다르게 임플란트 기념관 투어, 기자재전시회 방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원주에 위치한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을 방문, ‘디오나비’의 개발배경과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탄생과정 등을 투어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100% 디지털로 임상을 진행하는 디지털월드치과를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월드치과는 한옥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치과로, 한국의 전통문화 또함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NYU DDA에서는 디오 키닥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5일 광교 본사에서 디지털 치과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2024 디지털 클리닉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 등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지털 치과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공유한다는 기획취지에 맞춰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원현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소개했다. 어려운 진료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진료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디지털 보철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