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학술 세미나 ‘사이너스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임에도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컨퍼런스룸 401호를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변수환 교수의 ‘Simple lateral window opening’ △한윤식 교수의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using absorbable collagen sponge’ △정성민 원장의 ‘Minimalism through sinus consensus’ △박정철 원장의 ‘Sinus happy iGBR : 치조제보존술을 통한 상악동 회피법’ △박병규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임상가를 어려움에 빠뜨리는 요소들’ △임상철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수평치조제 증대를 같이하는 손쉬운 방법’ 등을 비롯해 총 11개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 특징은 빠른 속도감이었다.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정된 세미나에 총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각각의 연자에게 주어진 강연시간은 25분으로 핵심사안을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특히 3개나 4개의 강연을 연속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급 임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 엄선한 ‘AMII Intensive Lecture 심화과정(이하 심화과정)’ 동영상 강연의 온라인 송출을 시작했다. 심화과정은 지난달 15일과 21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Channel AMII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15일에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 ‘최소침습적 좁은 골폭 치료’ 편을, 21일은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매직코어 로딩 패러다임’을, 23일에는 이은택이 ‘매직코어 유지관리 PART1, 2’ 편을 다뤘다. 이번 AMII 심화과정은 정규 콘텐츠로 편성돼 이번달부터 매월 2, 3, 4번째 월요일 오후 7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넘어 중등도 치주질환에서의 MagiCore 식립, 유지관리 및 보철 등 기존 MagiCore 유저들의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MII Essential Course 정규과정이 지난달 18일과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 스터디 그룹인 미아회(회장 유병일)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Sinus & GBR’을 주제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이승근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 모든 과정이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이번 핸즈온 코스 역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이승근 원장은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결손부를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인 골유도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하는 실전 테크닉이 전수됐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주로 행해지는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기본개념을 잡고, 다양한 임상 상황을 구현한 실습이 이뤄졌다. 세미나 첫날에는 △여러가지 상악동 거상술 방법 △치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식립 등이 다뤄졌으며, 이어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에서는 △HydroSinus Elevation △Excelos Sinus Elevation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THAB의 의의 △골유도재생술의 기본개념 △광범위한 GBR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이론 강의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가 지난 10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S-Shaper’를 이용한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대경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이 연자로 나서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가 더 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개발한 ‘S-Shaper’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무주수 저속기법 드릴링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하고, 실제 적용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S-Shaper’는 ‘Simple, Safe, Save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만들어졌다. 무주수 저속은 수술 시 수술와동에서 생성되는 골생성 물질 등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로 식립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더 높은 초기 고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구조로 설계돼 상악동 점막의 손상 우려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는 구강물고임이나 석션 소음 최소화 등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28일 문정동 덴티스 사옥에서 ‘2023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영준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교합과 관련된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회원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8일 시작해 지난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스템연수센터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세미나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디지털 관련 고민과 니즈를 커리큘럼에 녹여 풀어냈다. 구강스캐너 보급이 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일반 개원가에서는 여전히 치과 디지털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개원의들의 고민을 해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윤형 원장은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구비해 임시치아와 가이드를 완벽히 진행하고 싶다는 요구를 반영해 △진단 왁스업 △임시치아 △가이드를 원내에서 디자인해 제작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스캔 전략과 크라운 제작, 가이드 디자인 법, 3D프린터의 효과적 활용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각별한 공을 들였으며, 디지털 툴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치과를 만드는 팁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세미나 참가자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GAO가 다음달 22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팁을 전하는 ‘2023 GAO 정규코스’를 개최한다. GAO는 임플란트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로 매년 정규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규코스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5명의 베테랑 원장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결손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규코스를 통해 수술·보철 등을 비롯해 임플란트 임상 커리큘럼을 모두 담아낸 맞춤형 라이브 서저리까지 완료할 경우, 연수회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GAO 정규과정은 2개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을 베이직에서부터 고급과정까지 다룬다. 기본과정인 Boot Camp 코스는 4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심화 과정인 Level Up 코스는 8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로 각 코스 당 6회차로 구성된다. 아울러 임플란트 선택의 기준과 다양한 골질에 따른 식립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2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영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식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를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임플란트 치료 전략’으로 삼고, 노화와 구강노쇠 개념부터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인환자의 구강노쇠와 관련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다양하게 제시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식학회 권긍록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에 관련된 질환과 그 관리 방법을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령사회로 들어선 지금, 통상적이고 단순한 임플란트 시술만으로는 시술에 따른 예기치 못한 부정적인 임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공감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번 학술대회가 고령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선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학술대회에서는 노화와 관련된 질환을 이해하고 노화한 전신 및 구강 조건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부터 디지털을 이용한 첨단 기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연이 선보였다. 첫 세션은 ‘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다음달 11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해 4월부터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을 초청, 골 이식재 선택과 골이식 임상적용 등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의 좋은 평가와 추천으로 올해 관련 문의가 쇄도해 김용진 원장 세미나는 다시 열게 됐다”며 “며 “고객의 성공이 당사의 성공이란 신념으로, 이번 세미나도 김용진 원장과 함께 알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GBR 세미나는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차폐막의 적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탑플란은 연자와 청중 간 충분한 Q&A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4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탑플란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당일부터 1주일간 관련 제품에 대한 특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탑플란 ‘Bone PKG’를 계약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엔메디(B&Medi)’의 후원 및 협찬으로 비흡수성 멤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의 ‘마이큐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달 18일 대구에 이어 25일 서울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길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지난 1년간 400여개에 달하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식립 후기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길태 원장은 “임상의라면 누구나 걱정 없이 즐겁게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쉽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마이큐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시술 후기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시술 노하우를 숙지하는 한편, 실제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확인하며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마이큐임플란트’ 밴드를 개설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마이큐임플란트’는 일체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술자의 필요성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3(이하 ATC)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지난달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ATC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임플란트 주위염’의 중요성 등과 관련해 ATC 애뉴얼 미팅에서 이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이번 ATC는 ‘Unpack Peri-implantitis-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를 대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연치보다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학술대회 등에서 단발성으로 짚었던 경향이 있었다"며 "이번 ATC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임플란트 주위염의 실체를 파헤쳐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종일 강연으로 다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플란트 보철 측면에서 주위염을 접근하기 위해 보철의 대가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세계적으로도 임플란트 주위염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Dubai’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동,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참관객 400여명이 참석했다. ‘Revisiting Then & Now’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는 미국, 한국, 터키, 스페인, 이란 등 총 7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은 ‘Consideration for better GBR results feat. SQ Implant’라는 주제로 더 나은 GBR 시술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을 소개했으며,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Update for treatment of late implant failure’을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의 치료법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인간의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치료과정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거상술,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합병증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장 밖에서는 △임플란트 UV 활성화기 ‘SQUVA’ △3D프린터 ‘Zenith L2’ △상악동 전용 디지털 가이드 ‘SQ Sinus Guide’ △무통마취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오 임플란트 아카데미(이하 DIA)’의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DIA는 디오의 교육 브랜드로 그동안 진행해오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세분화되고 전문성 있는 양질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90회, 해외 214회 등 300여회의 글로벌 DIA를 실시, 2,500여명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는 DIA로 통합돼 국내 87회, 해외 768회 등 총 855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약 1만명에 가까운 치과의사들이 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국내 7회, 해외 14회 등 총 21회의 교육을 진행했는데, 높은 수강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치의학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의 ‘마이큐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 18일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연호 원장과 김정수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이큐임플란트’에 대한 사용후기와 다양한 임상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타사 제품과 ‘마이큐임플란트’의 구조적 차이점을 바탕으로 한 ‘마이큐임플란트’의 최소 침습 시술법과 골융합을 극대화하는 SLA 표면처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쉽고 간단한 ‘마이큐임플란트’의 사용법을 홍보하고,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마이큐임플란트’ 밴드를 개설해 임상케이스를 교류하고 전국 투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향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마이큐임플란트’는 일체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술자의 필요성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쉽고, 편하고, 빠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최소 절개로 수술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도 매우 적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1일 섬유센터 C3홀에서 ‘SAFE3.5 임플란트 론칭세미나’를 개최했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가 ‘HA코팅 임플란트 이해하기’를 주제로 연자의 논문을 비롯해 2000년대 이후 HA코팅임플란트 임상적용에 관한 논문을 소개했다. 특히 김 교수는 연자 본인의 논문을 근거로 타 RBM, SA코팅임플란트보다 HA코팅임플란트의 4주, 8주후 BIC ratio가 가장 높다는 것을 현미경사진 및 데이터로 제시했다. 이어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위드웰임플란트의 기존 제품인 WING 임플란트(SA표면,GRADE4) Ø3.5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방순회 SAFE3.5임플란트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