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다음달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올해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복 후 CARE’를 대주제로 삼고, 임플란트 주위염, 실패 임플란트 극복, 각종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그리고 급여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임플란트 수복과 이후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소개한다. 먼저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포문을 열어,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peri-implantitis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Peri-implantitis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홍순재 원장(탁터홍치과)이 ‘실패한 임플란트 사이트에서 재식립 요령과 노하우’를 주제로 임플란트 실패 극복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수복에 대한 지견도 공유된다. 임현필 교수(전남치대 보철과)가 ‘한국형 IARPD 설계의 정석: 임플란트 합병증 고민 타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남국제임플란트연구회(대표 김영삼·이하 GIA) 미국지부인 GIA E&E가 지난 4일부터 7일,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K-Dental World Conference’에 미국 등 중남미는 물론,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홍성우, 김평식, 박정철, 이근용, 박정철 원장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과 핸즈온 등을 진두지휘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GIA 김영삼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진료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 300명여명이 참석했다”며 “한국의 치과임상 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같은 한국인으로서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료를 펼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들의 한국 치과 임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는 것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치과의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참가한 김준용 원장(청주 올바른치과)은 “평소에도 훌륭한 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17일~18일과 24일~25일 코웰메디 서초지부에서 총 4회 과정 A.A.I(All About Implant)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주제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7일 1회차 세미나에서는 △Introduction Implant type and characteristics Anatomy △Implant surgery procedure △Second surgery Implant loading 강연이, 18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핵심포인트 △BMP 사용법 △BMP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등 이론강연과 ‘다양한 GBR 시술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주제로 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24일 3회차 세미나에서는 △CBCT 분석을 통한 상악동의 해부학 및 병리생리학적 이해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거상술 전략 △코웰메디 MFS kit 및 EASY SINUS LIFT kit의 활용법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에 대한 처치 강연에 이어 마지막 4회차 세미나(25일)에서는 Liv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실용적인 디지털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각종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사용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관련 제품 및 시스템을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총 17명의 연자진이 참여한다. 개원의와 교수는 물론이고 치과기공사까지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과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시간은 20분으로 제한, 핵심 위주의 단시간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Practical 디지털’로 디지털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성에 대한 강연들로 채워졌다. 여기에는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는 세션은 ‘Various IOS’로 IOS 제품별 특장점 및 연자만의 IOS 노하우와 활용방식 등이 다뤄진다. 장근영 원장, 박지만 교수, 정찬권 원장, 박시찬 원장이 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전 세계 50여개국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19명의 국내외 유명 연자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된 핸즈온 워크숍은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갖춘 14명의 연자들이 초청돼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 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총 3개의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리더인 김용진(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김종철(대구미르치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실제 임상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 덴티스트리 혁신에 대해 Dr. Kyle Stanley(미국)와 김영광 교수가 강연을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2일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장호열 원장(장호열 치과병원)을 연자로 ‘원가이드(OneGuid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교육 후 바로 임상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원가이드’는 평균 3번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 및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장호열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 부분에서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 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증례 및 소개, 디자인, 식립 실습 등 현장감을 살린 강연으로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디자인 및 프린팅에 대한 설명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싱글, 멀티, 무치악 등 다양한 디자인 후 가이드 디자인이나 출력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는 다양한 치아결손 증례를 직접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후 원가이드 시스템을 활용, 식립 전 과정을 모두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17~1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를 개최한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분야 최신지견은 물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KAOMI는 30주년 기념이라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학술강연 외에도 초청 공연, 갈라 디너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해외 초청연자 강의로 Mariano Sanz 교수(스페인마드리드대학)가 ‘How to develop hard tissue and soft tissue regeneration treatment, what is the future for regeneration’을 연제로 복잡한 골결손 부위에서의 흥미로운 외과적 재건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KAOMI 학술대회의 백미인 라이브서저리 세션에서는 전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힐튼 보몬티 호텔에서 ‘2023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 세미나 그리고 핸즈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3년 공백, 학술교류로 회복 오스템은 지난 3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겼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이스탄불 오스템월드미팅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저명 연자들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임으로써 참석자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개최지인 튀르키예는 물론 중국, 중동,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캐나다, 칠레 등 전 세계 32개국-1,200여명의 치과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플란트를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콜라보로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전국 순회 핸즈온 세미나가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은 서울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17일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원리와 좋은 수술도구의 선택 △CORE SINUS KIT를 사용한 효율적인 Crestal appro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Hands-on The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등을 다뤘다. 특히 덴탈빈 Sinus 모형에 CORE Sinus Kit를 사용해 Crestal과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진행,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어렵게 느껴지는 상악동골증강술을 연자만의 방법으로 쉽고 재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3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이어 이승철 원장(분당이한치과)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3.5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투어의 첫 시작이다. 향후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디오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NYU DDA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는가 하면, 핸즈온을 통해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이번 디지털포럼에는 자타공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디지털화를 위한 방도와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은 ‘돈을 쓰는 디지털에서, 돈을 버는 디지털치과’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기와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을 실감 나게 풀어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이 원가이드(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방안을 각각 다뤘다.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은 ‘중요한 건 digital clinic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테마로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규복 교수(경북치대)은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치료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원가이드를 활용해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수복을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수술, 보철은 물론 치료계획 유지관리 등 임플란트 관련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학술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를 개최한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KAOMI는 창립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만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KAOMI 임원진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 진행상황과 강연프로그램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균 회장은 “임플란트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창립된 KAOMI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 30년의 활동과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구상한다는 ‘온고지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한 폭넓은 강연과 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 파트에서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 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 처치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잔존 치골량에 따른 상황, 악 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상악동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상악동 수술 후 합병증을 해결해야 한다”며 “점막파열, Bone frame 파절, 출혈, 수술 전 후 염증 등 합병증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개념을 정립하고 이에 따른 테크닉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철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Implant level 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의 2023년도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8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첫 학술집담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영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임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교합과 관련된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