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 3D 프린터는 디지털 덴탈 시장의 핫 이슈 중 하나다. 이제는 해외 수입제품 외에도 다양한 국산 제품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는 단연 눈길을 끈다. 한 단계 높은 기술로 일컬어지는 SLA 방식을 채택하고 전용소재까지 독자 개발에 성공하는 등 3D 프린터 시장에서 덴티스의 활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덴티스가 야심차게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는 대한민국 3D 프린터 시장을 다시 짜고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DLP방식이 아닌 고정밀 기술의 SLA 프린팅 방식을 채택했고, 그 핵심기술을 덴티스가 치과환경에 맞춰 독자 개발했기 때문이다. 덴티스는 SLA 프린팅 기술뿐 아니라 전용소재를 직접 개발하고, 최근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특수 수조까지 개발해냈다. 덴티스가 이런 어려운 선택과 도전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10년이 넘는 치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보다 정밀성을 요구하고, 너무나 다른 환자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맞춘 형상 구현이 필요한 치과환경에는 최적화된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흐
(주)덴티움이 지난 2007년에 처음 출시한 ‘SuperLine’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SupreLine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특히 현재까지 9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Follow up으로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통해 장기적 성공 더욱 기대 덴티움은 SupreLine이 보유하고 있는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유저는 물론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SuperLine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시술의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 측은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SuperLine의 Instrument에 변화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첫째로 Final drill에 다단 형상을 적용해 Drilling 시 Guide 기능과 절삭력을 향상시켜 술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Tap Dril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2년 출시한 ‘Prosthetic kit’는 현재까지 임상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 등이 포함된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았다. 출시 후 4년, 임플란트가 더욱 대중화된 현재 네오의 Prosthetic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필수 도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타 제품과 차별화 해외서도 인기 네오의 Prosthetic Kit와 유사한 컨셉의 제품은 시중에 적지 않게 출시됐다. 하지만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가 포함된 키트의 원조 격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인정 받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Prosthetic Kit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픽스처를 식립하고 Cover Screw 또는 상부구조물의 연결 및 분리할 때 사용되며, 구성품은 △Hex Driver △Abutment Positioner △Angled Driver △A
신흥이 지난 2014년 SIDEX 2014를 통해 깜짝 첫 선을 보였던 유니트체어 ‘Taurus C1’이 출시 후 만 3년이 안된 현재 ‘합리주의 유니트체어’로 자리매김을 했다. 출시 당시 관심을 집중시켰던 Taurus C1은 기존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사용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가격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용자 의견 충분한 반영 ‘통했다’ Taurus C1은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명품 Taurus 시리즈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고, 편리성과 가격경쟁력으로 세팅한 전략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첫 선을 보인 SIDEX 2014 전시회 당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Taurus C1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본격적인 판매 기일을 늦추면서까지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바탕이 됐다. 다름 아닌 고객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꾸준하게 보완했기 때문이다. 신흥 관계자는 “SIDEX 2014 전시회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본격 출시에 앞서 100여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3개월 간 직접 사용해 보게 한 바 있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지난 2013년 R2GATE™를 출시해 이를 입증했다. R2GATE™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플란트 진단 소프트웨어다. 메가젠은 지난 10월 R2GATE™의 모바일 버전인 R2GATE Lite™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현재 정식 버전이 나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2GATE 성능은 그대로, 활용성은 두 배로 R2GATE™의 성능은 우수한 만큼,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다. 이에 메가젠은 기존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해, 누구나 손쉽게 R2GATE™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 것. R2GATE™는 CBCT 위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함으로써,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하는 ‘TOP DOWN Treatment’ 컨셉을 취하고 있다. 또한 진단된 위치에 정확히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2GATE Guide를 서비스함으로써, 국내외 임플란트 시술가이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R2GATE Guide는 기존 임플
치과와 환자 위한 구강보호 솔루션 ‘오라스카’ 밴드형 창상 피복제…간단한 사용법과 넓은 사용범위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 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서는 구매를 노려볼 만 하다.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끝! 덴티스가 올해 출시한 ‘오라스카(Orascar)’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용하는 치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반응을 잘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는 밴드형으로, 구강 내 상처 부위에 부착하게 되면 환부에 닿
미니스크루를 통한 효과적인 앵커리지를 활용한 교정치료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지 오래다. 특히 국내 치과교정학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 큰 계기 중 하나가 바로 교정용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신흥이 ‘JIN-E Screw(제조사: 진 바이오메드, 한국)’를 출시, 국내 교정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임상 고민 해결 교정용 스크루 ‘JIN-E Screw’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의 김성훈 교수가 고안해 지난 2010년 특허출원을 하고. 지난 2012년 최종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통상 미니스크루의 경우 디자인의 차별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특허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JIN-E Screw는 독특한 ‘더블 넥’ 구조와 홀을 갖추고 있어, 견인부재 문제와 잇몸손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특허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신흥 관계자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특별히 임상가들을 위한 제품 디자인과 구성이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임상의에 의한, 임상의를 위한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JIN-E Screw는 많은 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디지털 혁신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디지털임프레션 △CAD/CAM 보철 및 커스텀 보철물 등 3가지 요소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으로 보고, 이에 컨셉을 맞추고 있다. 특히 네오 임플란트의 대표적인 컨셉 혹은 이론이라 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 개념이 ‘Neo NaviGuide’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 ‘AnyTime Loading’으로 귀결 AnyTime Loading 이론은 임플란트의 로딩 취약시기로 안정성이 가장 낮은 식립 2~6주 정도 시기에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1차 안정성(Primary Stability)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골전도성이 높은 임플란트 표면처리(S.L.A.)를 통해 2차 안정성(Secondary Stability)을 앞당겨 총 안정성(Total Stability)을 꾸준하게 유지시켜 언제든 성공적 로딩이 이뤄질 수 있게 한다는 것. 네오는 이 같은 컨셉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Neo NaviGuide’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출시 초기부터 서지컬 가이드 제작 시스템을
진입장벽 높은 원천기술 확보 ‘비교불가’ 다결정질 구조의 ‘C-Line™’ 시뮬레이션 통한 최적 디자인 ‘Bio-Tack™’ 바이오세텍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세라믹 브라켓 ‘C-Line™’과 교정용 미니임플란트 ‘Bio-Tack™’을 출시했다. 아직은 교정업계의 신생기업이지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이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생산 원천기술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투광성과 강도 모두 잡은 세라믹 브라켓 일반적으로 세라믹 브라켓은 제조공정상 단일결정질과 다결정질 구조로 나뉜다. 단일결정질은 세라믹을 절삭하는 방식이고, 다결정질은 세라믹 파우더를 압축시켜 형태를 만드는 방식이다. 단일결정질의 경우 투광성이 높고, 다결정질은 투광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우수한 강도를 자랑한다.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다결정질 구조로 제작된 ‘C-Line™’은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Line™’은 High Purity Alumina Powder 정제기술과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정기술을 확보, 단일결정질 수준의 투광성을 실현한 제품이다. 또한 수많은 강도 및 안정성 테스트를 비롯
세라본·제이슨 멤브레인, 안정적 골이식술 선도 골전도성·차폐기능 ‘탁월’…거부반응·부작용 ‘제로’ 스트라우만이 최근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과 ‘제이슨 멤브레인’을 한국시장에 출시하며, 아이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임플란트로 대표되는 국내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템 제공을 통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트라우만은 치주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엠도게인’을 국내에 성공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세라본’과 ‘제이슨 멤브레인’을 통한 스트라우만의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 우수한 품질의 근원은 특허 제조공정 ‘세라본’의 우수한 품질은 제조공정으로부터 나온다. 제조공정은 2년 이상 숙성된 뉴질랜드산 천연 우골 채취에서부터 시작된다. 뉴질랜드는 광우병 청정지역으로, 2년간 숙성된 우골은 해면구조 발달로 친수성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채취된 우골은 1,250℃에 달하는 고온가열(소결공정) 단계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게 된다. 보통 이종골은 탈단백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이때 발생하는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을 어떻게 컨트롤하는가가 제품의 품질을 좌우한다.
치과진료는 ‘물’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치과 수관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더욱이 최근 방송 등에서 치과 수관관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메디허브가 판매하고 있는 덴탈큐브(제조원 세진바이오텍)는 살균소독수인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를 생성하는 치과 수관관리 시스템으로, 출시 이후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과 진료수 세균 ‘제로’ 감염걱정 끝 일반적으로 치과의 수관관리는 정수기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수필터는 세균증식을 막아주는 염소성분까지 거르기 때문에 일부서는 ‘정수보다 직수를 사용하는 게 낫다’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면서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미산성차아염소산수다. 미산성차아염소산수는 중성에 가까운 pH 5.0~6.5 물로, 뛰어난 살균력을 지니는 살균·소독수를 말한다. 냄새가 거의 없어 일반 수돗물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자의 거부감 또한 없다는 게 특징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생성장치에서 생성된 물을 살균·소독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산성차아염소산수는 치과 등 진료 시에는 물론, 살균 및 소독이 필요한 모든 생활
치과진료에 있어 꼭 필요한 제품 중 품질과 가격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흥의 ‘SELECTION’ 시리즈가 임상의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SELECTION 브랜드는 유럽, 일본 등 수입제품도 선보이고 있지만, 특히 국산 재료 중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제품을 발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SELECTION-K S-Temp Flow 신흥이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High Quality, Good Price’ 치과재료 브랜드 SELECTION은 올해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또한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열린 SID 2016 기자재전시회 DV World 또한 다양한 SELECTION 제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SID 2016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대표적인 SELECTION 라인업은 ‘SELECTION-K S-Temp Flow’와 ‘SELECTION-K S-Temp Fill’ 그리고 ‘SELECTION-K V.P.S Bite’와 ‘SELECTION-K Etchant’ 네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짜서 쓰는 임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GAMEX 2016’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임플란트 스케일링이 가능한 임플란트 주위염 키트가 바로 그것. 올해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눈길을 끌고 있는 코메트가 이번에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임플란트 성형술의 등장, 주위염 말끔하게 해결! 이번에 코메트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임플란트 주위염 키트다. 현대의 임플란트 기술은 잘 갖춰진 임플란트 시스템 덕분에 급속히 발전하고 있지만,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했더라도 저작활동이 시작되면 임플란트는 노화되기 마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화학적으로 세척하거나 항생제를 투여하는 비외과적인 방법이 있는데 이는 점막염일 경우 회복이 가능하나 주위염일 경우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다보니 주위염에서는 절개를 통해 임플란트와 골을 노출시켜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일 터. 하지만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임플란트 표면 나사선의 세균막 제거는 쉽지 않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의 전형적인 징후는 임플란트 주변의 우묵한 모양의 골 손실이다. 코메트는 임플란트 표면의 나사선을 밋밋하게 밀어내는 ‘임플란트
속도와 발열! 모두 잡은 1초 광중합기 ‘iLed’ 교정과 보존 두 가지 모드 지원…77만원 파격 프로모션 진행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1초 광중합기 ‘iLed(제조사 : woodpecker)’를 출시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조사량을 발산함에도 열이 발생하지 않고, 교정용과 보존용 두 가지 영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iLed’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여기에 7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iLed’는 물론 LED 조도계와 Any com Flow 키트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중합기 구입을 고려하는 개원가에게는 좋은 구매찬스가 되리라 예상된다. 빠른 큐링 속도와 다양한 모드 지원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Led’의 가장 큰 특징은 전례 없는 빠른 큐링 속도다. 1초에 2㎜씩 굳어지는 빠른 큐링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조사량을 내기 위해서는 열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iLed’는 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필터와 투명커버 등이 장착돼 조사 시 환자에게 전해지는 열을 최소화했다. 최대 연속 사용횟수도 10회로 열에 대한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다. 연속 사용 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온도로 인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잔존 골조직의 보존 및 재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덴티움이 출시한 ‘OSTEON™Ⅲ’는 임상적으로 안정화된 골재생 성능뿐만 아니라 임상 술식 과정에서도 우수한 젖음성과 조작성을 가지고 있어 임상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덴티움은 OSTEON™Ⅲ 입자에 콜라겐을 첨가해 조작성을 높이는 동시에 초기 골 형성 지연 없이 우수한 골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OSTEON™ 3 Collagen’을 출시했다. 쉽게 심미성과 안정성 모두 잡는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올바른 픽스처 식립과 보철 제작 시 자연스러운 Emergency profile 형성은 임플란트를 장기적이고 성공적으로 완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심미성과 안정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Contour Augmentation과 같은 골 이식 및 차폐막 고정 등의 GBR 과정이 요구된다. 임상의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GBR술식보다 Flapless technique처럼 빠르고 단순한 술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잔존 골 양이 부족한 케이스에서 Flapless surgery를 진행한다면 예상치 못한 골 흡수가 일어날 수 있고, 보철 제작 시 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