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하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DO BON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때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생산물량을 늘려 정상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수요증가에도 능동적으로 대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DO BONE™’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국내에서만 공수되는 안전한 인체조직 ‘DO BONE™’은 동종골이식재다.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에게 인체조직이 이식되고 있지만, 사용되는 조직의 90%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수입되는 인체조직이 자국민 우선분배 원칙을 적용받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젊고 건강한 뼈는 자국에서 먼저 소화되고, 남은 뼈를 수출하게 되는데, 주로 60대에서 80대 가량의 높은 연령의 골이 수입돼 골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더불어 감염질환에 대한 우려 등 안정성 면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DO BONE™’은 국내 유일의 비영리 조직은행인 KFTD로부터 기증된 국내 인체조직만을 사용한다. 국내에서 기증되는 시신은 보통 젊은 뇌사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 상대적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폭이 좁은 Narrow ridge에서도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를 출시했다.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네오는 ‘Ridge Wider Kit’가 또 하나의 히트 상품으로 등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dge Splitting을 빠르고 안전하게 네오가 최근 출시한 Ridge Wider Kit는 Narrow Ridge에서 수평적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를 쉽고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Narrow Ridge 케이스의 경우 GBR을 시행하거나 Ridge Splitting을 적용하기 마련이다. 대부분 개원의들은 환자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인 이유 및 시술의 난이도 면을 고려해 Ridge Splitting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Ridge Wider Kit는 이처럼 많은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Ridge Splitting 시술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Ridge Wider Kit는 △Bone Trimmer △Ø1.5 Initial Drill △Stopper △Safe Di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CAM 장비보다 업그레이드된 2종의 밀링머신을 출시했다. 티타늄 어버트먼트 등을 가공할 수 있는 ‘Ti CAM PRO’와 지르코니아 등 화이트 소재를 밀링하은는 ‘WHITE CAM PRO’가 바로 그것. 편리한 기능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성능은 강력한 이 두 제품은 기공소는 물론 치과 체어사이드 장비로 그 활용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데스크탑형 ‘Ti CAM Pro’ 메가젠 Ti CAM Pro는 구강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Ti-Customized Abutment를 25분 안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장비 내 Wifi 내장으로 별도의 CAM 없이 밀링이 가능하고, 치과에 적합한 빌트인 데스크탑형 타입으로 별도의 PC를 외부에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체어사이드 장비로 안성맞춤이다. Ti CAM Pro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A축의 회전축은 고정밀의 하모닉 감속기와 더불어 타가이드 방식을 채택해 진동을 최소화했다는 것. 따라서 공구 수명 및 최종 보철물의 표면 조도가 더욱 향상됐다. 또한 각축의 이송가이드는 일반산업용에 사용되는 LM 가이드를 사용함으로써 내구성 및 강성을 높였다. 이송모터는
접착과 수복을 한 번의 붓 터치로 유연성·내마모성·조작성 두루 갖추며 인기 구가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이중중합형레진 접착 충전재 ‘BondFill Dual’이 접착과 수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복물의 탈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내마모성, 조작성 등을 두루 갖추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유저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고. 또한 필적법으로 간단하게 축성과 충전이 가능하며, 형태 수정과 연마가 용이한 것도 ‘BondFill Dual’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탈락되기 쉬운 교합면에 최적화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접착뿐 아니라 충전재로서의 기능을 함께 하는 데 있었다. 더불어 복잡한 응력이 걸린 부위나 수복하기 어려운 증례를 간편한 처리로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수복물 자체 응력이 완화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함을 겸비한 컴포지트 레진을 지향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 최초의 접착 충전재 ‘Para Cuff’의 컨셉을 ‘TBB’로 이어 받아 현재의 ‘BondFill Dual’이 탄생하게 됐다.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고스란히 제품의 특
임플란트 보철에서의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e profile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많은 임상의들이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기성 Abutment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Profile에 맞춰진 Customized Abutment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덴티움은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해 치과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대 10개 환봉 동시 장착 획기적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밀링기 ‘rainbow™ Mill-Metal’은 무엇보다 최대 10개의 환봉을 동시에 장착해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자칫 10개 보철물을 한 번에 밀링했을 때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정밀성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덴티움은 측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Servomotor를 탑재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빠르게 하고, Milling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HOT PRODUCT에서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을 만나, ‘오라스카’의 다양한 적응증과 사용방법에 대한 직접적인 유저의 핵심 임상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수술 부위·외상성 궤양 등 다양한 적응증 강익제 원장은 봉합사로 수술을 하는 경우와 외상성 궤양 시 ‘오라스카’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마치고 모노필라멘트 계열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봉합사를 이용하는 경우, 환자들이 뺨이나 혀가 찔려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을 하거나, 심지어 작은 궤양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Black Silk를 쓸 수도 없고 너무 길게 자르면 불편하다는 환자의 호소를 듣게 된다. 통상 구강 내 봉합은 7일 전후로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 때문에
핸드피스 ‘47년’ 제조 노하우 결정판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본체 1년·카트리지 6개월 보장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47년 전통의 대만 핸드피스 제작사 JinDELL의 ‘Premium LED 700 PLUS QD’를 출시했다. 고가의 유명 핸드피스와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 사이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47년간의 핸드피스 제작역사를 보유한 JinDELL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체 1년 개런티, 10일간 사용 후 만족치 못할 경우 전액 환불 등 파격적인 이벤트도 동시 시행한다. 품질에서 시작된 파격 이벤트 한국 시장에 JinDELL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JinDELL은 1971년부터 핸드피스를 생산해온 47년 역사의 회사로, 대만의 3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최근까지 유럽, 미국 등에 OEM브랜드로 수출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회사명과 동일한 JinDELL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독일, 일본 등 23개국에 수출하는 핸드피스 시장의 강소기업이라 하겠다. JinDELL
‘IPS e.max’ 비교할 수 없는 강도와 심미성 교합면 삭제량 1㎜로 충분…새로운 반투명도 등 다양한 심미적 옵션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올세라믹 시스템 ‘IPS e.max’가 전 세계 7,500만 케이스를 돌파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강도와 뛰어난 심미성으로 중무장한 ‘IPS e.max’의 품질은 이제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 또한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업그레이드돼 제공되고 있어, 유저와 환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로 입증된 강도 10년 전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지르코니움 옥사이드와 유니버설 축성 세라믹, 그리고 리튬 디실리케이트로 구성된 ‘IPS e.max’를 시장에 내놨다. 그 이후 ‘IPS e.max’ 리튬 디실리케이트는 간접 수복물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의 재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 이유는 뛰어난 강도 덕분이었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뛰어난 강도를 보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철저한 제조공정에 있다. 최종 제품이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의 모든 단계마다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다. 그 결과 이보클라비바덴트는 각각 36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 3D 프린터는 디지털 덴탈 시장의 핫 이슈 중 하나다. 이제는 해외 수입제품 외에도 다양한 국산 제품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는 단연 눈길을 끈다. 한 단계 높은 기술로 일컬어지는 SLA 방식을 채택하고 전용소재까지 독자 개발에 성공하는 등 3D 프린터 시장에서 덴티스의 활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덴티스가 야심차게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는 대한민국 3D 프린터 시장을 다시 짜고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DLP방식이 아닌 고정밀 기술의 SLA 프린팅 방식을 채택했고, 그 핵심기술을 덴티스가 치과환경에 맞춰 독자 개발했기 때문이다. 덴티스는 SLA 프린팅 기술뿐 아니라 전용소재를 직접 개발하고, 최근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특수 수조까지 개발해냈다. 덴티스가 이런 어려운 선택과 도전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10년이 넘는 치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보다 정밀성을 요구하고, 너무나 다른 환자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맞춘 형상 구현이 필요한 치과환경에는 최적화된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흐
(주)덴티움이 지난 2007년에 처음 출시한 ‘SuperLine’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SupreLine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특히 현재까지 9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Follow up으로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통해 장기적 성공 더욱 기대 덴티움은 SupreLine이 보유하고 있는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유저는 물론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SuperLine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시술의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 측은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SuperLine의 Instrument에 변화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첫째로 Final drill에 다단 형상을 적용해 Drilling 시 Guide 기능과 절삭력을 향상시켜 술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Tap Dril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2년 출시한 ‘Prosthetic kit’는 현재까지 임상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 등이 포함된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았다. 출시 후 4년, 임플란트가 더욱 대중화된 현재 네오의 Prosthetic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필수 도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타 제품과 차별화 해외서도 인기 네오의 Prosthetic Kit와 유사한 컨셉의 제품은 시중에 적지 않게 출시됐다. 하지만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가 포함된 키트의 원조 격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인정 받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Prosthetic Kit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픽스처를 식립하고 Cover Screw 또는 상부구조물의 연결 및 분리할 때 사용되며, 구성품은 △Hex Driver △Abutment Positioner △Angled Driver △A
신흥이 지난 2014년 SIDEX 2014를 통해 깜짝 첫 선을 보였던 유니트체어 ‘Taurus C1’이 출시 후 만 3년이 안된 현재 ‘합리주의 유니트체어’로 자리매김을 했다. 출시 당시 관심을 집중시켰던 Taurus C1은 기존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사용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가격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용자 의견 충분한 반영 ‘통했다’ Taurus C1은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명품 Taurus 시리즈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고, 편리성과 가격경쟁력으로 세팅한 전략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첫 선을 보인 SIDEX 2014 전시회 당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Taurus C1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본격적인 판매 기일을 늦추면서까지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바탕이 됐다. 다름 아닌 고객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꾸준하게 보완했기 때문이다. 신흥 관계자는 “SIDEX 2014 전시회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본격 출시에 앞서 100여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3개월 간 직접 사용해 보게 한 바 있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지난 2013년 R2GATE™를 출시해 이를 입증했다. R2GATE™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플란트 진단 소프트웨어다. 메가젠은 지난 10월 R2GATE™의 모바일 버전인 R2GATE Lite™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현재 정식 버전이 나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2GATE 성능은 그대로, 활용성은 두 배로 R2GATE™의 성능은 우수한 만큼,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다. 이에 메가젠은 기존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해, 누구나 손쉽게 R2GATE™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 것. R2GATE™는 CBCT 위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함으로써,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하는 ‘TOP DOWN Treatment’ 컨셉을 취하고 있다. 또한 진단된 위치에 정확히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2GATE Guide를 서비스함으로써, 국내외 임플란트 시술가이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R2GATE Guide는 기존 임플
치과와 환자 위한 구강보호 솔루션 ‘오라스카’ 밴드형 창상 피복제…간단한 사용법과 넓은 사용범위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 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서는 구매를 노려볼 만 하다.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끝! 덴티스가 올해 출시한 ‘오라스카(Orascar)’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용하는 치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반응을 잘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는 밴드형으로, 구강 내 상처 부위에 부착하게 되면 환부에 닿
미니스크루를 통한 효과적인 앵커리지를 활용한 교정치료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지 오래다. 특히 국내 치과교정학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 큰 계기 중 하나가 바로 교정용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신흥이 ‘JIN-E Screw(제조사: 진 바이오메드, 한국)’를 출시, 국내 교정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임상 고민 해결 교정용 스크루 ‘JIN-E Screw’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의 김성훈 교수가 고안해 지난 2010년 특허출원을 하고. 지난 2012년 최종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통상 미니스크루의 경우 디자인의 차별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특허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JIN-E Screw는 독특한 ‘더블 넥’ 구조와 홀을 갖추고 있어, 견인부재 문제와 잇몸손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특허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신흥 관계자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특별히 임상가들을 위한 제품 디자인과 구성이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임상의에 의한, 임상의를 위한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JIN-E Screw는 많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