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 특히 Ni-Ti 파일을 활용한 치료에 있어 파일의 성능은 치료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파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엔도모터. 신흥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TF Adaptive MOTOR(제조사:Sybron Endo, 미국)’는 Ni-Ti 파일의 피로도는 낮추고 진료 효율성은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 콘트롤’을 아시나요? 근관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Ni-Ti 파일은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임상에 적용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1세대라 할 수 있는 1988년부터 2008년까지는 무엇보다 파일의 디자인이 강조됐는데, 이는 상아질 삭제와 잔사 제거 방식 부하가 강조됐기 때문이다. 2세대인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티타늄 소재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제조과정과 열처리 방식이 강조됐다. Ni-Ti 파일의 파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성과 파절 저항성 같은 합금의 화학적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2013년까지 3세대라 할 수 있는 시기에는 기존의 Continuous Rotation(CR)방식에서 획기적으로 발전한 레시프록 모션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
유니트체어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국산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임플란트 및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온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니트체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 메가젠이 새롭게 론칭한 ‘NEXT Unit Chair’는 환자에게는 더욱 안락함을 주고,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파격적인 보상제도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급 유니트 체어로 출사표를 던졌다. 풍부한 기본사양으로 든든한 진료 파트너 “잠이 들 것 같은 듀얼시트와 넓은 공간으로 환자는 더 안락한 가운데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세계적인 LG Digital Full HD 43인치 모니터로 환자와 소통은 더 원활해 질 수 있다. 기능적으로 우수한 편의사양으로 진료와 어시스트는 더 정확해 질 수 있으며, 20년 간 검증 받은 고품질 부품으로 내구성은 더욱 완벽하다.” 메가젠은 새로운 유니트체어 ‘NEXT Uuit Chair’를 선보이면서 이 같은 장점을 내세웠다. 메가젠은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지 않는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NEXT Uuit Chair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기본옵션에 충실하게
아날로그 굿바이~ 교합·턱관절도 디지털이 대세! 과학적 데이터로 이상 유무 진단…환자 동의율 높이는 효과 톡톡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교합은 물론이고 악안면 근육의 움직임, 하악의 움직임, 턱관절의 이상 유무까지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턱관절 통합시스템을 출시했다. ‘BioPAK’의 출시로 교합지, 문진, 측정용 자 등 과거의 아날로그 진단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데이터, 즉 객관적인 수치로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완벽하고 철저한 치료를 위해서, 그리고 제대로 치료가 됐는지에 대한 치과의사 스스로의 고민과 걱정까지도 완전히 털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게 좋은보코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BioPAK’ 시스템의 활용성을 인정하고, 국내 유수의 치과대학병원에서 앞 다퉈 도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왜 ‘BioPAK’ 시스템이 중요한가? 요즘처럼 환자의 치료가 어려운 적은 없었다. 환자의 불만은 지속되고, 의사라는 직업의 권위도 예전만 못하다. 시대는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치료 술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교합지 등의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 보철 시술이 제대로 됐는지를 측정하고 있으니 말이다. 임플란트나
(주)신흥이 이번 달 Bio 교정에 기반한 ‘C-TUBE’(제조원: 진 바이오메드, 한국)의 총판을 전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교정 분야의 국내 원천 기술이 앞으로 교정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다가오기에 충분하다. Bio 교정, 재조명 기대 C-TUBE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교정과)가 개발한 Bio- creative Orthodontics, 이른바 ‘Bio 교정’의 한 챕터라 할 수 있다. Bio 교정은 기본적으로 TSADs (Temporary skeletal anchorage devices)가 교정 장치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교정치료 개념으로, 그 원리는 만 3세 이후의 소아 청소년부터 80대의 장년층 환자에게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게 정규림 교수의 설명이다. Bio 교정은 모든 연령에 따른 생명현상을 기본 축으로 하는 진단 및 치료개념이다. Bio 교정의 기본철학은 생명현상이므로, 각 연령층에 맞는 치료 방법이 따로 존재해야 한다는 게 정 교수의 지론이기도 하다. Bio 교정은 한 때 ‘급속교정’으로 불렸고, 현재도 급속교정은 성인교정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C-TUBE는 치아이동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
급상승 ‘디오나비’ 활용도 높이기 주력 전년 동기 대비 도입 치과 326% 증가…매주 전국 돌며 DDA 개최 굳히기 돌입 최근 ‘디오나비’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달부터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TV광고의 영향도 있겠지만,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디오나비’의 정확성과 편리성이 개원가로부터 점차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치상으로도 ‘디오나비’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디오(회장 김진철)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디오나비’ 도입 치과 수는 326%가 증가했고(2016년 7월말 현재 675곳), 사용량은 월평균 279%가 증가했다(2016년 7월 기준 3,600홀). 게다가 최근 도입치과 수는 매월 40곳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8월 사용량은 4,300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오나비’의 최대 장점은 정확성과 편리성 ‘디오나비’는 최초의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동안 비용적인 측면과 정확성, 그리고 배송문제 등으로 일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던 가이드 시술이 ‘디오나비’의 출시로 인해 일반 개원가에서도
염증, 이물감도 없는 Plate ‘BAP’ 돌기 디자인으로 조직 괴사 방지…다양한 교정력 전달은 기본 (주)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이 기존의 단점을 극복한 Skeletal Anchor Plate, BAP(Bi-tripod Anchor Plate)를 출시했다. (주)씨원덴탈에 따르면 BAP는 Skeletal Anchor Plate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직 괴사에 의한 염증 발생을 방지하고, 시술이 간단하면서도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돌기 디자인으로 염증 최소화 최근 교정치료에서 스크루와 Skeletal Anchor Plate 같은 TADs의 사용횟수가 급증하고 있다. 브라켓만을 이용한 교정치료 보다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정력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크루의 경우 탈락의 위험성, 그리고 Skeletal Anchor Plate는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교정용 스크루가 탈락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스크루가 탈락되면, 동일한 위치에 다시 식립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로 인해 전반적인 치료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의 ‘Fixture Remover(FR) kit’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때부터 임플란트 관련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네오는 그 이듬해 바로 ‘Screw Remover(SR) Kit’를 출시, FR kit와 함께 어버트먼트 스크루 제거 도구인 SR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파절된 스크루, 고민할 필요 없어 파절된 스크루를 손쉽게 제거하는 도구의 원조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네오의 Screw Remover(SR) kit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SR kit는 전 세계적인 히트제품인 FR kit와 함께 네오의 Repair Solution 제품군의 하나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임플란트 임상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를 체결한 후 환자는 다양한 구강환경에서 임플란트에 힘을 받게 된다. 이때 임플란트의 식립 방향, 대합치와의 교합, 크라운 크기 등에 따라 임플란트가 받는 하중이 달라진다. 하중이 클 경우 어버트먼트에 전달된 하중으로 인해 스크루가 파절될 수
(주)신흥이 SIDEX 2014에서 첫 선을 보인 구강카메라 ‘VistaCam iX’가 국내 출시 2년이 지난 현재, 구강카메라 그 이상의 기능으로 개원가의 필수 아이템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100% 활용성에 초점을 맞춘 VistaCam iX(제조원 DURR DENTAL)는 환자상담은 물론, 우식진단 등 팔방미인으로 그 인기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구강카메라 그 이상의 구강카메라 대부분 치과에서는 구강카메라 1~2대 정도는 갖추고 있는 필수 아이템, 하지만 그 활용도면에서 과연 실용성은 어떨지 궁금하다. 구강카메라는 무엇보다 환자상담을 용이하게 해주고, 임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좋은 도구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활용성. VistaCam iX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무엇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따라서 사용상의 불편함으로 체어 옆에 장식품으로 취급될 염려가 없다. 일반 볼펜보다는 조금 두껍고,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의 재질을 차별화하는 세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강조한 VistaCam iX는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킨다. 핸드피스에서 직접 시스템을 분리해 사용하는 완벽한 멀티 유저 솔루
‘K3’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 ‘비교불가’ ‘K2’ 사용하면서 신뢰감 쌓고, ‘K3’ 디자인에 반하고 오영 원장은 과거 ‘K2’부터 현재의 ‘K3’에 이르기까지 오스템 유니트체어를 주로 사용해 왔다. ‘K2’에서 ‘K3’로 바꾼지는 약 6개월. GAMEX에서 처음 ‘K3’를 접하고, 디자인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을 정도로 오 원장의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한다. 특히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K2’를 사용하면서 느낀 오스템에 대한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 첫 눈에 반한 수려한 디자인 ‘K3’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오영 원장의 첫 대답은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였다. GAMEX를 통해 ‘K3’를 처음 접한 오영 원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회사의 유니트체어를 꼼꼼히 살펴봤다고 한다. 물론 회사마다 기능적인 측면이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만 봤을 때는 ‘K3’에 버금가는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고. 말 그대로 여심을 사로잡은 셈이다. 특히 오영 원장이 ‘K3’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전 버전인 ‘K2’에 대한 사용경험이었다. 오 원장은 “과거 ‘K2’를 사용했었는데, 기능적인 측면에서 큰 불편함이 없었고
오프너로 Orifice Opening, 패스글라이더로 Glide Path 형성을 더 쉽고 편하게 지난 4월 ‘SIDEX 2016’ 코메트 부스가 다양한 엔도 제품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심에는 오프너(OP10)와 패스 글라이더(PG03)가 있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근관확장을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오프너(OP10)와 Glide path를 형성해 더 쉽고 완벽한 근관 프렙을 가능케 하는 패스 글라이더(PG03)는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모든 것은 체어타임과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유저의 입장을 십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근관성형의 조용한 혁명, 코메트 오프너(OP10) 뛰어난 성능으로 체어타임과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게 있을까. ‘SIDEX 2016’ 코메트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 중 하나인 코메트 오프너(OP10)는 근관 확장을 위해 게이트 글린드버(일명 GG버)를 사용하던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보통 2개 이상, 평균 3개 사이즈의 게이트 글린드버를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 대신 코메트 오프너(OP10) 단 하나로 모든 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나의
HA와 β-TCP의 순수한 최적 만남! 99.9%의 순도, 2:8의 황금비율 합성골 이식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 유도로 임상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HA와 β-TCP를 2대 8의 황금비율로 구성하는 한편,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제작하고 있다. 또한 높은 다공성을 유지해 표면적을 넓혔으며, 다공성의 취약점으로 지목되는 강도도 대폭 개선, 보다 효과적인 임상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덴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99.9% 순도 위한 철저한 클린 공정 ‘Ovis BONE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구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99.9%에 달하는 탁월한 순도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모든 생산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클린룸에서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포장작업까지도 클린룸에서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클린룸에서 모든 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복
각종 전시회서 인기상품 등극…치과필수 아이템으로 각광 유저가 원하는 제품만 선별해 ‘High quality, Good price’를 모토로 브랜드 네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주)신흥의 ‘SELECTION’. 신흥은 SELECTION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각종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는 ‘SELECTION’ 마크만을 찾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SELECTION-E Zirpol Dia Special Kit’ ‘SELECTION’ 마크가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신흥은 꾸준하게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SIDEX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인 ‘SELECTION E Zirpol Dia Special Kit’는 본격 론칭 후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SELECTION-E Zirpol Dia Special Kit는 독일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로 이 키트 하나로 지르코니아 보철의 교합조정부터 폴리싱 3단계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 품질력은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성용 원장(닥터플란트치과)은 현재 2대의 ‘K3’를 사용하고 있다. 주로 수술용으로 사용하는데, 그만큼 사용빈도가 높지는 않다. 그럼에도 김 원장은 사용상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금 퀄리티를 높인 업그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투 트랙 전략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 밑에는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오스템에 대한 믿음이 깔려 있었다. 퀄리티 높인 투 트랙 전략 김성용 원장은 현재 외산 유니트체어와 ‘K3’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품질도 뛰어나고 가격도 비싼 외산제품을 함께 사용하다보니, 여러 가지 측면에서 ‘K3’가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사용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다. AS도 매우 빠르고 정확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외산제품과 함께 사용하다보니, 수정·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긴 하다. 물론 가격을 생각해보면 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성용 원장이 생각하는 몇 가지 수정·보완사항은 굉장히 소소한 것들이었다. 시술도구를 올려놓는 체어 암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한다거나, 체어의 등받이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013년 출시한 3가지 제품 MEG TORQ·MEG CLEANER·MEG INJECT, 이른 바 ‘MEG Series’가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MEG Series는 출시 후 3년 만에 누적 판매 1만개를 돌파한 것. 이에 메가젠은 이를 기념해 특판 이벤트를 진행,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MEG Series는 치과용 소장비로, 전동 토크 드라이버 ‘MEG-TORQ’와 무통 마취기 ‘MEG-INJECT’, 그리고 올인원 클리너 ‘MEG-CLEANER’ 3제품을 가리킨다. MEG Series는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 이른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확한 토크 값 측정 ‘MEG TORQ’ MEG-TORQ는 정확한 토크 값을 주기적으로 확인시켜 줘 빠른 시술이 어려운 기존 아날로그 토크 렌치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토크 값 및 RPM 조절 등 모든 조작을 디지털화해 미리 설정한 값으로 정확한 토크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보철물을 장착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물론, 토크 값과 스피드 등 모든 조작을 LCD PA
대형버스진료 단점 보완, 주문제작으로 소비자 만족도 ‘우뚝’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캠핑카를 개조한 1톤 트럭에 치과 진료용 장비를 설치, 외부에서도 쉽게 치과진료가 가능하도록 제작한 치과이동진료 봉사차량을 선보였다. 치과진료 봉사차량을 선보이게 된 것은 그동안 한일치과산업이 판매 중인 Portable Dental Unit인 Black Box와 실내에서 이동하며 사용 가능한 Dolce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됐다.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 바로 ‘치과이동진료 봉사차량’이다. 대형진료버스 가격의 20%, 세워두기만 해도 홍보효과까지 한일치과산업이 SIDEX 2016에서 처음 공개한 치과진료 봉사차량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일치과산업의 노란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많은 치과의사들의 지지와 칭찬을 들었다. 특히나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차량 외부에 자유롭게 디자인해 치과명, 단체명 등을 써 넣을 수 있다. 차량을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끌어 치과의 광고 및 봉사 자체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적절한 위치에 주차만 되면 바로 진료가 시작될 수 있게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동용 장비를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