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틀니 보험화로 인해 틀니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와 비례해 틀니를 유지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틀니 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이고, 심한 이물감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 또한 적지 않다. 틀니의 오랜 착용으로 구강점막 손상이 일어나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최근 신흥이 출시한 ‘Tissue ConditionerⅡ Soft’와 ‘Denture Liner’는 이처럼 틀니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드러움 강조 ‘Tissue ConditionerⅡ Soft’ 틀니를 오래 착용하다보면 종종 점막이 붓거나 심한 경우 상처가 나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틀니 환자들의 컴플레인이 발생하게 된다. 구강 내 점막 손상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컴플레인 강도 또한 높은 편, 따라서 치과에서는 이를 바로 해결해 줄 필요가 있다. Tissue ConditionerⅡ Soft는 일본 쇼후사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한결 부드러운 물감으로 점막손상으로 인한 고통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필요에 따라 보다 정밀한
서정욱 원장은 현재 4대의 ‘K3’를 사용하고 있다. 교정치과를 운영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K3’를 처음 접하게 됐고, 현재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서정욱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이다. 추천으로 ‘K3’를 처음 접한 서정욱 원장이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사용을 권할 정도로 ‘K3’에 푹 빠지게 됐다. 추천 제품으로 손색없어 “가격적인 측면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주변에 아는 선후배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서정욱 원장은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표현으로 ‘K3’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디자인과 성능,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AS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욱 원장 역시 교정치과를 운영하는 지인으로부터 ‘K3’를 추천받았다. 서 원장은 “‘K3’를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의 모습을 보고 결정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불편함이 없다는 평가에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때로는 ‘K3’의 저렴한 가격이 반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좀 쓰다 고장나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겠다’는 유저들의 생각이다. 소모성 제품
다양한 사이즈 구비, 바이트 채득도 한번에 임플란트의 완성은 보철.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은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얼마나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플란트 관련 픽스처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각광받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완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커버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PickCap impression kit’ 역시 네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편리한 인상채득, 정확성은 기본 네오가 개발·판매하고 있는 ‘PickCap impression kit’는 픽업 임프레션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인상채득의 편리함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외과적 시술만큼 중요한 게 보철과정의 시작인 임프레션이다. 전치부나 캐드캠, 멀리플 케이스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임프레션 전에 환자를 내원시켜 개인용 트레이 제작을 위해 인상채득을 한 후 치과나 기공소에서 환자별 트레이를 제작, 픽업방식의 인상채득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확한 임프레션이 필요한 부위이거나 보철물을 헥스 타입으로 제작할 경
골유도재생술 즉, GBR(Guided Bone Regeneration)은 임플란트 임상의라면 끊임없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 중에 하나다. 특히 최근 고령 환자의 증가 및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함에 따라 GBR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OSTEON™Ⅲ, 뛰어난 골 재생 기대! 뛰어난 골화 능력을 가진 골 이식재와 차폐기능을 수행하는 차폐막의 시너지 효과는 성공적인 골유도재생술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같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하기 위해 (주)덴티움은 뛰어난 골 재생능력을 지닌 OSTEON™Ⅲ의 개발과 함께 차폐기능과 조작성을 개선시킨 Collagen Membrane-P를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OSTEON™Ⅲ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BCP조성(HA:β-TCP=60:40)을 적용한 합성골이다. OSTEON™Ⅲ는 기존 제품보다 기공율을 증대시켜(80%) 초기 혈관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탁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상호연결성이 우수한 거대기공(Macropore) 사이로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미세기공(Micropore)을 지닌 표면은 세포부착 및 이온공급에 유리한 조건을 갖
신흥이 지난 15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6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제품은 다름 아닌 ‘Bite impression coping’. 현직 개원의로 활발한 임상을 펼치고 있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신흥이 이번 SIDEX 2016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었다.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 관심 모아 ‘Bite impression coping’ 제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학을 담당한 김양수 원장은 SIDEX 2016 전시장에 마련된 Dental Tube 강연에도 나섰다. 김양수 원장은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을 주제로 직접 Bite Impression Coping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전시장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흥 관계자는 “김양수 원장의 Bite Impression Coping 강연 후 제품 홍보 부스에 관람객이 몰려, 제품 구매 문의 등 상담이 줄을 이었다”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
가격·성능·디자인 ‘다재다능’ K3 “오스템,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유저에게 믿음 제공” 배진혁 원장은 개원 1년차의 젊은 치과의사다. 따라서 치과 장비와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새것의 느낌이 났다. 총 8대의 유니트체어도 개원 시 장만한 ‘K3’였다. 화려하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치과 인테리어와 ‘K3’는 아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그가 ‘K3’를 선택한 이유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들어봤다. K3’ 가성비면에선 으뜸 배진혁 원장은 ‘K3’의 가장 큰 장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꼽았다.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도 언급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한다면 ‘K3’를 다시 선택하겠다는 게 배 원장의 생각이다. 배 원장은 “치과를 개원한지는 1년 정도 됐다. 규모도 좀 있다 보니 개원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 와중에 저렴한 가격에 ‘K3’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큰 고민 없이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배진혁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 원장은 “치과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화려한 디자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K3’는 이러한
어버트먼트 홀 충전 쉽고, 빠르고, 경제적으로 말끔히임플란트는 물론 R2 게이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의 대중화를 선언, 관련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각종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메가젠이 출시한 ‘EZ Seal’은 임플란트 마지막 단계인 보철 수복을 마무리하는, 작지만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임상의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어버트먼트 ‘홀’ 무엇으로 채우나?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를 체결, 그리고 크라운 보철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발생되는 어버트먼트 ‘홀’. 어쩌면 임플란트 치료의 가장 마무리 단계이면서 전체 치료과정으로 보자면 작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코 쉽게 처리하거나 간단한 과정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다.보통 임플란트 시술 후 상부 보철물 장착 시 어버트먼트의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어버트먼트 홀 충전을 하게 된다. 이 경우 임상의의 시술 노하우에 따라 코트부터 레진, 퍼밋, 캐비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게 되는 데, 레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이 같은 재료를 사용하는 이유는 어버트먼트 홀을 충전하는 전용 충전재가 없
요즘은 어디서나 ‘디지털’을 강조하는 시대이다. 치과도 예외가 아니듯이 최근 디지털 바람이 무섭다.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발전도 계속돼 왔으나, 여전히 높은 투자비용과 복잡한 프로세스, 그리고 임플란트 적용범위 한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덴티스의 ‘심플 가이드’는 쉽게 익히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덕분에 한국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전언이다.‘심플 가이드’의 오픈 슬리브‘심플 가이드’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은 오픈 슬리브(open sleeve) 컨셉의 서지컬 가이드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오픈 슬리브는 좁은 구치부에도 무리 없이 진입이 가능하고, 드릴링이 용이하도록 측면이 개방된 C자형태다. 기존 가이드가 구치부 진입이 어렵거나 대합치에 핸드피스 헤드가 걸리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면, ‘심플 가이드’는 오픈 슬리브 덕에 보다 편리한 진입과 드릴링이 가능하다. 개방부를 통해 irrigation도 원활해 골괴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overheating을 방지한다. ‘심플 가이드’와 3D 프린터의 결합가이드 시스템과 3D 프린터의 결합은 여러 장
자가결찰 장점 최대한 살리고, 심미적으로도 ‘만족’자가결찰(Self-Ligation) 시스템의 대명사 Damon System은 그야말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Damon 2, Damon 3, Damon 3MX, Damon Q 그리고 Damon Clear에 이어 최근에 출시된 Damon Clear2는 세라믹 브라켓의 한계를 보완해 임상의에게는 편리함을, 환자에게는 심미적으로 더욱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존 클리어 브라켓의 단점 완벽 보완Damon Clear2에 앞서 출시된 Damon Clear는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 중 흔히 볼 수 없는 올세라믹 제품이다. 올세라믹 브라켓의 경우 상악 브라켓만이 출시돼 유저들의 하악용 브라켓 출시 요구가 높았던 게 사실. Damon Clear는 이 같은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 올 세라믹 재질로 무엇보다 심미성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흥 관계자는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Damon Clear의 경우 세라믹 브라켓이라는 한계로 콘트롤 측면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된 Damon Clear2는 이같은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한 것으로, 기존의
‘K3’ 최강 가성비 ‘비교불가’ 우수한 디자인·발 빠른 AS 최대 강점…“공부하는 기업 면모 보여줘야”지금까지 만난 ‘K3’ 유저는 ‘K3’만을 사용하거나, 국산 타사 제품을 혼용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상훈 원장은 ‘K3’와 일본 유니트체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매우 드는 케이스 중 하나였다. 덕분에 ‘K3’의 장단점을 수입 유니트체어와 비교해 평가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였다. 그런 이상훈 원장이 꼽은 ‘K3’의 최대 강점은 타 제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뛰어난 가성비였다. 뛰어난 가격·품질·디자인, 전천후 유니트체어“가격대비 성능은 역대 최강이다.” ‘K3’에 대한 이상훈 원장의 첫 말이다. 이 원장은 현재 총 6대의 유니트체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중 ‘K3’는 단 한 대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상훈 원장은 “물론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본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아담한 사이즈의 유니트체어에 적응이 됐는지 ‘K3’의 크기가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큰 불편 사항은 아니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을 ‘K3’의 가장
네오 임플란트 픽스처 제거 Kit, ‘스테디 셀러’로 등극 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의 ‘Fixture Remover(FR) kit’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때부터 임플란트 관련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출시 후 7년. 임플란트가 더욱 대중화된 지금, 네오의 FR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필수 도구로 자리를 다잡았다. FR kit 출시 후 유사한 컨셉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손쉽게 실패한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FR kit는 원조라는 이미지를 구축, 제품 우수성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해외 수출 꾸준한 증가세 네오가 지난 2009년 출시한 FR kit는 전세계적으로 6,000개 이상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네오 관계자는 “타사에서도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FR kit는 임플란트 제거 기구의 원조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FR kit는 임플란트를 식립 후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 주위골이 손실된 임플란트를 회전시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최근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Bo
이물감 없는 착용감…장치 제작 시간 짧고, 비용 부담 적어최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 수면장애가 하나의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코골이는 그 자체로 타인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코골이 환자의 35%에서 수면무호흡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수면무호흡 환자는 수면 중 호흡 곤란을 직접 느끼거나 각성 반응을 보이기도 하며, 무호흡에 의한 각성반응이 지나칠 경우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에덴텍이 최근 구강내장치 슬립가드(SleepGuardTM)를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2~2014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2년 35만8,000명에서 2014년 41만4,000명으로 15.8%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대 이상이 10.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8.4%), 60대(8.2%), 40대(8.1%), 그리고 30대(7.5%) 순이었다. 코골이는 남녀 구별 없이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특히 30대 여성 환자 수는 남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특히, 수면 중 호흡장애는 심각한 건
OptiBond™ Versa, 사용은 간편하게 유지력은 최상으로~직접수복과 간접수복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본딩제인 ‘OptiBond™ Versa’는 독일의 명품 치과재료 업체 Kerr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신흥은 최근 한계를 뛰어 남는 유니버셜 본딩 OptiBond™ Versa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일 펼치고 있어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직·간접수복 모두 만족한다수복의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치아와 수복물을 연결하는 접착의 강도, 즉 효율적인 본딩이다. 레진부터 지르코니아까지 수복물의 재료는 매우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본딩제의 종류와 사용방법도 갈수록 진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수복재료마다 적합한 본딩제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경제성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자명하다.따라서 개원가에서는 되도록 단순하게 적용하면서 최적의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 마련이고, OptiBond™ Versa는 이 같은 니즈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OptiBond™ Versa는 ‘OptiBond™ Versa Primer’와 ‘OptiBond™ Versa Adhesive’ 두 가지
소박하고 친숙한 분위기, ‘K3’ 앞장 “오스템, 철저하고 신속한 AS·다양한 제품 취급 강점”예본플란트치과는 비록 동네에 자리 잡은 작은 치과지만, 소박하고 친숙한 인테리어로 항상 환자를 반긴다. 환자들도 치료를 위한 게 아니더라도 종종 들러 쉬어 가기도 한단다. 이를 위해 예본플란트치과는 편안한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추고 치과를 꾸몄다. 수려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K3’는 이러한 인테리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주민과 함께 한 11년, 거부감 없는 ‘K3’대부분의 치과는 건물 2~3층에 위치하는 게 대부분이이지만, 예본플란트치과는 아파트 상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층에 있는 만큼 치과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입구 주변으로 울타리가 처져 있고, 그 곳에 겨울 시즌에 맞는 트리 장식을 해놓았다. 또한 입구 바로 옆에서는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 인형이 환자들을 반기고 있었다. 보유한 의료장비를 소개하는 입간판 등의 홍보 수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안으로 들어서면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커피숍을 연상시킬 만한 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있고, 양 측면에 푹신한 소파가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각 테이블에는
와튼 Pay 전용카드로 와튼 shop에서 최저가 쇼핑까지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에 전자지급결제 대행업(PG) 등록을 마치고 최근 ‘와튼 Pay’를 출시했다.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진료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자체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병·의원에서 재료를 구매할 경우, 여러 공급업체(재료상)와 거래하기 때문. 사실상 거래대금, 제품가격, 재고 등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를 한다는 것이 병원 내부 인력만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공급업체와 재료구매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원장 또는 스탭들이 시간을 쪼개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병·의원 결제서비스 제공기업 와이즈케어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여러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한 곳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와이즈케어는 병원의 모든 거래를 한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와튼 Pay 병·의원 통합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재료 공급업체 거래 관리? 한 눈에 보이는 결제판으로 정리하자와튼 Pay는 와이즈케어와 대형카드사, VAN사와 함께 치과와 관련된 산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