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SIDEX 2014에서 첫 선을 보인 구강카메라 ‘VistaCam iX’가 국내 출시 2년이 지난 현재, 구강카메라 그 이상의 기능으로 개원가의 필수 아이템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100% 활용성에 초점을 맞춘 VistaCam iX(제조원 DURR DENTAL)는 환자상담은 물론, 우식진단 등 팔방미인으로 그 인기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구강카메라 그 이상의 구강카메라 대부분 치과에서는 구강카메라 1~2대 정도는 갖추고 있는 필수 아이템, 하지만 그 활용도면에서 과연 실용성은 어떨지 궁금하다. 구강카메라는 무엇보다 환자상담을 용이하게 해주고, 임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좋은 도구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활용성. VistaCam iX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무엇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따라서 사용상의 불편함으로 체어 옆에 장식품으로 취급될 염려가 없다. 일반 볼펜보다는 조금 두껍고,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의 재질을 차별화하는 세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디자인부터 차별화를 강조한 VistaCam iX는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킨다. 핸드피스에서 직접 시스템을 분리해 사용하는 완벽한 멀티 유저 솔루
‘K3’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 ‘비교불가’ ‘K2’ 사용하면서 신뢰감 쌓고, ‘K3’ 디자인에 반하고 오영 원장은 과거 ‘K2’부터 현재의 ‘K3’에 이르기까지 오스템 유니트체어를 주로 사용해 왔다. ‘K2’에서 ‘K3’로 바꾼지는 약 6개월. GAMEX에서 처음 ‘K3’를 접하고, 디자인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을 정도로 오 원장의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한다. 특히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K2’를 사용하면서 느낀 오스템에 대한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 첫 눈에 반한 수려한 디자인 ‘K3’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오영 원장의 첫 대답은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였다. GAMEX를 통해 ‘K3’를 처음 접한 오영 원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회사의 유니트체어를 꼼꼼히 살펴봤다고 한다. 물론 회사마다 기능적인 측면이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만 봤을 때는 ‘K3’에 버금가는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고. 말 그대로 여심을 사로잡은 셈이다. 특히 오영 원장이 ‘K3’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전 버전인 ‘K2’에 대한 사용경험이었다. 오 원장은 “과거 ‘K2’를 사용했었는데, 기능적인 측면에서 큰 불편함이 없었고
오프너로 Orifice Opening, 패스글라이더로 Glide Path 형성을 더 쉽고 편하게 지난 4월 ‘SIDEX 2016’ 코메트 부스가 다양한 엔도 제품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심에는 오프너(OP10)와 패스 글라이더(PG03)가 있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근관확장을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오프너(OP10)와 Glide path를 형성해 더 쉽고 완벽한 근관 프렙을 가능케 하는 패스 글라이더(PG03)는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모든 것은 체어타임과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유저의 입장을 십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근관성형의 조용한 혁명, 코메트 오프너(OP10) 뛰어난 성능으로 체어타임과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게 있을까. ‘SIDEX 2016’ 코메트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 중 하나인 코메트 오프너(OP10)는 근관 확장을 위해 게이트 글린드버(일명 GG버)를 사용하던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보통 2개 이상, 평균 3개 사이즈의 게이트 글린드버를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 대신 코메트 오프너(OP10) 단 하나로 모든 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나의
HA와 β-TCP의 순수한 최적 만남! 99.9%의 순도, 2:8의 황금비율 합성골 이식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 유도로 임상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HA와 β-TCP를 2대 8의 황금비율로 구성하는 한편,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제작하고 있다. 또한 높은 다공성을 유지해 표면적을 넓혔으며, 다공성의 취약점으로 지목되는 강도도 대폭 개선, 보다 효과적인 임상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덴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99.9% 순도 위한 철저한 클린 공정 ‘Ovis BONE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구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99.9%에 달하는 탁월한 순도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모든 생산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클린룸에서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포장작업까지도 클린룸에서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클린룸에서 모든 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복
각종 전시회서 인기상품 등극…치과필수 아이템으로 각광 유저가 원하는 제품만 선별해 ‘High quality, Good price’를 모토로 브랜드 네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주)신흥의 ‘SELECTION’. 신흥은 SELECTION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각종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는 ‘SELECTION’ 마크만을 찾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SELECTION-E Zirpol Dia Special Kit’ ‘SELECTION’ 마크가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신흥은 꾸준하게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SIDEX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인 ‘SELECTION E Zirpol Dia Special Kit’는 본격 론칭 후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SELECTION-E Zirpol Dia Special Kit는 독일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로 이 키트 하나로 지르코니아 보철의 교합조정부터 폴리싱 3단계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 품질력은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성용 원장(닥터플란트치과)은 현재 2대의 ‘K3’를 사용하고 있다. 주로 수술용으로 사용하는데, 그만큼 사용빈도가 높지는 않다. 그럼에도 김 원장은 사용상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금 퀄리티를 높인 업그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투 트랙 전략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 밑에는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오스템에 대한 믿음이 깔려 있었다. 퀄리티 높인 투 트랙 전략 김성용 원장은 현재 외산 유니트체어와 ‘K3’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품질도 뛰어나고 가격도 비싼 외산제품을 함께 사용하다보니, 여러 가지 측면에서 ‘K3’가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사용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다. AS도 매우 빠르고 정확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외산제품과 함께 사용하다보니, 수정·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긴 하다. 물론 가격을 생각해보면 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성용 원장이 생각하는 몇 가지 수정·보완사항은 굉장히 소소한 것들이었다. 시술도구를 올려놓는 체어 암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한다거나, 체어의 등받이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013년 출시한 3가지 제품 MEG TORQ·MEG CLEANER·MEG INJECT, 이른 바 ‘MEG Series’가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MEG Series는 출시 후 3년 만에 누적 판매 1만개를 돌파한 것. 이에 메가젠은 이를 기념해 특판 이벤트를 진행,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MEG Series는 치과용 소장비로, 전동 토크 드라이버 ‘MEG-TORQ’와 무통 마취기 ‘MEG-INJECT’, 그리고 올인원 클리너 ‘MEG-CLEANER’ 3제품을 가리킨다. MEG Series는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 이른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확한 토크 값 측정 ‘MEG TORQ’ MEG-TORQ는 정확한 토크 값을 주기적으로 확인시켜 줘 빠른 시술이 어려운 기존 아날로그 토크 렌치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토크 값 및 RPM 조절 등 모든 조작을 디지털화해 미리 설정한 값으로 정확한 토크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보철물을 장착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물론, 토크 값과 스피드 등 모든 조작을 LCD PA
대형버스진료 단점 보완, 주문제작으로 소비자 만족도 ‘우뚝’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캠핑카를 개조한 1톤 트럭에 치과 진료용 장비를 설치, 외부에서도 쉽게 치과진료가 가능하도록 제작한 치과이동진료 봉사차량을 선보였다. 치과진료 봉사차량을 선보이게 된 것은 그동안 한일치과산업이 판매 중인 Portable Dental Unit인 Black Box와 실내에서 이동하며 사용 가능한 Dolce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됐다.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 바로 ‘치과이동진료 봉사차량’이다. 대형진료버스 가격의 20%, 세워두기만 해도 홍보효과까지 한일치과산업이 SIDEX 2016에서 처음 공개한 치과진료 봉사차량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일치과산업의 노란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많은 치과의사들의 지지와 칭찬을 들었다. 특히나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차량 외부에 자유롭게 디자인해 치과명, 단체명 등을 써 넣을 수 있다. 차량을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끌어 치과의 광고 및 봉사 자체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치과진료 봉사차량은 적절한 위치에 주차만 되면 바로 진료가 시작될 수 있게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이동용 장비를 차량에
노인틀니 보험화로 인해 틀니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와 비례해 틀니를 유지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틀니 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이고, 심한 이물감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 또한 적지 않다. 틀니의 오랜 착용으로 구강점막 손상이 일어나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최근 신흥이 출시한 ‘Tissue ConditionerⅡ Soft’와 ‘Denture Liner’는 이처럼 틀니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드러움 강조 ‘Tissue ConditionerⅡ Soft’ 틀니를 오래 착용하다보면 종종 점막이 붓거나 심한 경우 상처가 나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틀니 환자들의 컴플레인이 발생하게 된다. 구강 내 점막 손상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컴플레인 강도 또한 높은 편, 따라서 치과에서는 이를 바로 해결해 줄 필요가 있다. Tissue ConditionerⅡ Soft는 일본 쇼후사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한결 부드러운 물감으로 점막손상으로 인한 고통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필요에 따라 보다 정밀한
서정욱 원장은 현재 4대의 ‘K3’를 사용하고 있다. 교정치과를 운영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K3’를 처음 접하게 됐고, 현재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서정욱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이다. 추천으로 ‘K3’를 처음 접한 서정욱 원장이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사용을 권할 정도로 ‘K3’에 푹 빠지게 됐다. 추천 제품으로 손색없어 “가격적인 측면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주변에 아는 선후배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서정욱 원장은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표현으로 ‘K3’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디자인과 성능,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AS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욱 원장 역시 교정치과를 운영하는 지인으로부터 ‘K3’를 추천받았다. 서 원장은 “‘K3’를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의 모습을 보고 결정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불편함이 없다는 평가에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때로는 ‘K3’의 저렴한 가격이 반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좀 쓰다 고장나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겠다’는 유저들의 생각이다. 소모성 제품
다양한 사이즈 구비, 바이트 채득도 한번에 임플란트의 완성은 보철.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은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얼마나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플란트 관련 픽스처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각광받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완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커버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PickCap impression kit’ 역시 네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편리한 인상채득, 정확성은 기본 네오가 개발·판매하고 있는 ‘PickCap impression kit’는 픽업 임프레션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인상채득의 편리함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외과적 시술만큼 중요한 게 보철과정의 시작인 임프레션이다. 전치부나 캐드캠, 멀리플 케이스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임프레션 전에 환자를 내원시켜 개인용 트레이 제작을 위해 인상채득을 한 후 치과나 기공소에서 환자별 트레이를 제작, 픽업방식의 인상채득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확한 임프레션이 필요한 부위이거나 보철물을 헥스 타입으로 제작할 경
골유도재생술 즉, GBR(Guided Bone Regeneration)은 임플란트 임상의라면 끊임없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 중에 하나다. 특히 최근 고령 환자의 증가 및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함에 따라 GBR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OSTEON™Ⅲ, 뛰어난 골 재생 기대! 뛰어난 골화 능력을 가진 골 이식재와 차폐기능을 수행하는 차폐막의 시너지 효과는 성공적인 골유도재생술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같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하기 위해 (주)덴티움은 뛰어난 골 재생능력을 지닌 OSTEON™Ⅲ의 개발과 함께 차폐기능과 조작성을 개선시킨 Collagen Membrane-P를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OSTEON™Ⅲ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BCP조성(HA:β-TCP=60:40)을 적용한 합성골이다. OSTEON™Ⅲ는 기존 제품보다 기공율을 증대시켜(80%) 초기 혈관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탁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상호연결성이 우수한 거대기공(Macropore) 사이로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미세기공(Micropore)을 지닌 표면은 세포부착 및 이온공급에 유리한 조건을 갖
신흥이 지난 15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6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제품은 다름 아닌 ‘Bite impression coping’. 현직 개원의로 활발한 임상을 펼치고 있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신흥이 이번 SIDEX 2016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었다.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 관심 모아 ‘Bite impression coping’ 제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학을 담당한 김양수 원장은 SIDEX 2016 전시장에 마련된 Dental Tube 강연에도 나섰다. 김양수 원장은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을 주제로 직접 Bite Impression Coping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전시장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흥 관계자는 “김양수 원장의 Bite Impression Coping 강연 후 제품 홍보 부스에 관람객이 몰려, 제품 구매 문의 등 상담이 줄을 이었다”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
가격·성능·디자인 ‘다재다능’ K3 “오스템,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유저에게 믿음 제공” 배진혁 원장은 개원 1년차의 젊은 치과의사다. 따라서 치과 장비와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새것의 느낌이 났다. 총 8대의 유니트체어도 개원 시 장만한 ‘K3’였다. 화려하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치과 인테리어와 ‘K3’는 아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그가 ‘K3’를 선택한 이유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들어봤다. K3’ 가성비면에선 으뜸 배진혁 원장은 ‘K3’의 가장 큰 장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꼽았다.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도 언급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한다면 ‘K3’를 다시 선택하겠다는 게 배 원장의 생각이다. 배 원장은 “치과를 개원한지는 1년 정도 됐다. 규모도 좀 있다 보니 개원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 와중에 저렴한 가격에 ‘K3’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큰 고민 없이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배진혁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 원장은 “치과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화려한 디자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K3’는 이러한
어버트먼트 홀 충전 쉽고, 빠르고, 경제적으로 말끔히임플란트는 물론 R2 게이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의 대중화를 선언, 관련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각종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메가젠이 출시한 ‘EZ Seal’은 임플란트 마지막 단계인 보철 수복을 마무리하는, 작지만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임상의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어버트먼트 ‘홀’ 무엇으로 채우나?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를 체결, 그리고 크라운 보철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발생되는 어버트먼트 ‘홀’. 어쩌면 임플란트 치료의 가장 마무리 단계이면서 전체 치료과정으로 보자면 작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코 쉽게 처리하거나 간단한 과정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다.보통 임플란트 시술 후 상부 보철물 장착 시 어버트먼트의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어버트먼트 홀 충전을 하게 된다. 이 경우 임상의의 시술 노하우에 따라 코트부터 레진, 퍼밋, 캐비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게 되는 데, 레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이 같은 재료를 사용하는 이유는 어버트먼트 홀을 충전하는 전용 충전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