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3 개최를 20여일 앞둔 지난 3일 SIDEX 2023 준비 조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특별 참석해, 박상현, 노형길, 김태균,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SIDEX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개막식 테이프커팅 일정, 서울나이트 일정,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 진행, 참가업체 준비 안내집, Floor Plan, 전시부스 판매현황, 학술대회등록자 기념품 등 SIDEX 2023에 대한 진행사항을 소개했다. 조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개진됐다. 기념품가방 대신 전시상품권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 20회를 기념하고 참가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조치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코엑스 측에 매년 대기업체 현황을 제출, 전시장 배정 면적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터부스 제공 등 타지부 전시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현구 회장은 “이전 집행부에서 SIDEX를 아주 잘 준비해줬다. 이제 우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SIDEX 2023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잘 준비해준 SIDEX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SIDEX 발전을 위해 고문단의 아낌없는 고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이상복·김민겸 전임 회장과 나성식, 홍성덕 고문이 참석했으며,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함동선·조정근·한송이·김진홍 부회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관리본부장 등이 배석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SIDEX 2023의 준비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수구 고문은 “서울지부는 회원 권익뿐 아니라 우리나라 개원가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국민을 위한 치과의사회가 돼야 한다”면서 “SIDEX 또한 치과계 업체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옥 고문은 “SIDEX의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국제적인 반열에 올랐다”면서 “치과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전시회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섭 고문은 “SI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달 28일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8차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집행부 교체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김진만 학술이사가 주재하는 첫 회의로 이전 집행부에서 마련한 학술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세부적인 진행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SIDEX 정기훈 사무총장이 참석,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학술위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세부적으로 각 강연의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진행위원을 확정했다. 더불어 핸즈온과 관련, 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안내 배너 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포스터 접수 현황 및 포스터경연대회 참여 현황 등을 살펴보고, 원활한 심사를 위한 포스터발표심사위원회(위원장 권민수 학술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김진만 위원장은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개최가 얼마 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호 의제로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통과에 대한 대책 마련의 건’이 다뤄졌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인을 과도하게 규제해 생존권과 기본권을 위협하는 ‘의료인 면허박탈법’이 거대 야당의 다수 권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과됐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 ‘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한 총파업 투쟁이 긴급안건으로 상정됐고,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결의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안건에 대한 논의 끝에 회원들의 뜻을 반영,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서울지부는 성명에서 “의료인 생존권 위협하는 ‘면허박탈법’을 철회하라”며 “거대 야당 입법 횡포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야당 단독으로 진행된 지난 본회의 결과에 대해 성토했다. 성명에서는 “서울지역 4,800여 치과의사 회원을 대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의료인 면허박탈법’에 대해 윤석열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4일 제9차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SIDEX 2023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회의인 만큼, 개막식과 서울나이트, 경품 이벤트 등 각종 부대행사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보다 편안히 참관할 수 있도록 해줄 ‘스마트SIDEX’를 시연하고, 보완점을 찾아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SIDEX 2023에서도 ‘내손안의 SIDEX’를 표방하는 ‘스마트SIDEX’가 도입된다. 코로나19 등으로 비접촉 전시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SIDEX의 관람 편의성을 증폭시키는 대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SIDEX 2023에서도 △백화점 및 전시상품권 수령 △주차권 구입 △전시장 스탬프투어 △학술 프로그램 확인(연자, 초록, 질문하기 등) △출품업체 정보 및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SI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위는 지난달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사 준비사항 및 콘텐츠 진행 등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근 준비위원장과 김석중 치무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강성현 치무이사, 김두용 보험이사, 송재혁 보험이사, 장영운 대외협력이사, 이정원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 시안을 검토하는 한편, △퀴즈 대잔치 △4행시 이벤트 △치아 그리기 이벤트 등 콘텐츠 세부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구강보건 관련 라디오 홍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일반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 연령층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강보건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주기 바라고, 행사가 원활히 개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 하 서울지부)는 지난달 25일, 학생구강검진 프로그램(덴티아이)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지부의 경우 올해부터 25개구 전체에서 덴티아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된다. 이에 사용이 익숙치 않은 회원 치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줌을 이용한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서울지부는 미처 참여하지 못한 회원 들을 위해 홈페이지 ‘각종 구강검진안내>학생구강검진>참고자료’에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파견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파견 대의원회의는 치협 대의원총회 전에 서울지부 대의원들이 모여, 상정된 안건을 검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대의원과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의 건 △정관개정(안) 검토의 건 △본회 상정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자 선정의 건 △총회 상정 안건 검토 등이 다뤄졌다. 치협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와 정관제·개정심의분과위원회의 회의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고, 상정된 예산안과 정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일반의안 1호로 상정된 ‘협회장 인건비 인상 승인의 건’을 두고 협회장 임금에 업무추진비 8,000만원을 포함시키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며, 이번 대의원총회의 화젯거리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치과계 현안과 관련된 수많은 안건들이 이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부가 회원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과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는 지난 24일 보험부 중점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올 한해, 더 나아가 3년 임기의 로드맵을 검토하는 시간이 됐다. 보험청구 등 회원들의 보험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톡 채널 보험상담, 치과 건강보험 가이드북 제작, 권역별 보험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보험담당 부회장은 “회원의 의무를 다하는 회원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회원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보험이사를 중심으로 한 보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 또한 “보험상담, 보험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보험 가이드북 개정판 제작 준비를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회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 강서구·양천구·금천구·구로구·영등포구·관악구·동작구 치과의사 회원들이 함께하는 7개구 치과의사회 친선 체육대회(이하 7개구 체육대회)가 회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7회를 맞이한 올해 7개구 체육대회는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 주최로 지난 23일 과천 관문 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 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치과기자재전시와 커피·간식차 등 먹거리 장터 역시 성황을 이뤘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키다리삐에로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풍성한 축제의 묘미를 더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재개된 행사였던 만큼 각구 회원 및 가족들이 지역간, 세대간 화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에는 식전행사 및 구기종목 예선과 개회식이 진행됐다. 구로구회 고탁균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신동열·김진홍 부회장과 대의원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콘텐츠 준비사항을 점검 했다. 지난 13일 열린 회의에는 준비위원장인 조정근 부회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석중 치무이사를 비롯해 양준집 재무이사, 박지혜 홍보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등이 참석해 행사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로 대면 행사가 가능해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가 필요하다”면서 “준비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는 지난해 진행된 △4행시 이벤트 △퀴즈이벤트 △그림그리기 등 온라인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상품권 금액을 높이는 등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고, 서울시민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주한 미8군 제618의무중대 치과보건사령부(사령관 애주어 어틀리)와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정기훈 SIDEX사무총장, 그리고 미8군 치과보건사령부 애주어 어틀리(Azure L. Utley) 사령관과 강영석 대령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강현구 회장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애주어 어틀리 사령관을 비롯한 미8군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했고, 애주어 어틀리 사령관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SIDEX 2023에 기꺼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또한 아사아에서는 유일하게 SIDEX를 통해 미국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ADA CERP)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한 미8군 치과보건사령부 소속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SIDEX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한 미8군 치과보건사령부 소속 연자의 SIDEX 참여를 비롯해 일본과 괌 등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군 치과의사들의 SIDEX 참여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미8군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장영운)가 지난 11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회무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장영운 대외협력이사와 간사를 맡고 있는 오성환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대외협력 담당 함동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대외협력위원회 구성과 관련, 이달 중으로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회무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대외협력위원회의 주요 업무설정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등 유관단체들과의 교류는 지속하면서, 서울지부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실제로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가 하면, 보건산업 분야와 관련된 각종 시민단체들과의 만남을 추진해, 갈수록 다양해져 가는 각종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장영운 위원장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을 초빙할 예정”이라며 “서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지난 2월 구회별 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신구 구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도 구회장협의회의 출발을 알렸다.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도 참석해 구회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차윤석 신임 구회장협의회장(성북구회장)은 “지난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구회장들이 제안한 회칙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보면서 구회장들이 많이 소통하고 논의하는 것이 구회, 서울지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구회장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선 전임 구회장협의회장은 “구회장 간 친목도모는 물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을 이뤄가자”며 그간의 활동을 지지해준 구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구회장들 또한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대면모임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구회장협의회도 보다 활기차게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임기 시작과 함께 면허취소법 관련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28대 회장으로 노형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2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의 건을 다뤘지만, 당시까지 회장 출마자가 없어 회장 및 부회장 등 선출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총회 후 한 달여 만에 임총을 열고, 노형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게 됐다. 이날 임총은 총 회원 183명 중 참석 16명, 위임 127명으로 성원됐고, 이의태 회원을 임시의장으로 임원개선의 건을 다뤘다. 마포구회 신임 감사단으로는 전임 회장인 서왕연, 조동성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임총에서는 부회장 2인 중 1인으로 윤서준 부회장을 선출하고 남은 1인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키로 의결했다. 이날 전폭적인 지지로 선출된 노형길 신임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 SIDEX사무총장, 총무이사 등 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어 총회에 참석한 마포구회 회원들의 기대 또한 매우 컸다. 노형길 신임회장은 “아무쪼록 새롭게 구성되는 마포구회 28대 집행부에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회원 수가 많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