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다음달 29일 비에이비스타C.C.에서 오전 6시에 개최된다.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던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도 순연된 바 있으며, 최근 9월 개최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행사로, 회원 간 친목도모 및 체력단련, 서울 25개 구회 간 단합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개인전(챔피언조/핸디캡조)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각 구별 1개조 4명, 개인전은 단체전 참가자 외 각 구 3명 이내다. 단체전 우승구에는 구회 지원금 100만원, 준우승에는 70만원, 3위 50만원, 4위 30만원, 5위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개인전 챔피언조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장타상과 근접상은 별도로 시상한다. 신페리오 방식의 핸디캡조는 우승, 메달리스트 등을 선정하며, 역시 행운상, 장타상, 근접상은 별도 시상한다. 내빈과 여성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별도로 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제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2 보관금 처리의 건 △2022 스마일런 페스티벌 서울지부 후원 명칭 사용의 건 등이 다뤄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안건 심의에서는 회원 등반대회 개최 준비의 건이 다뤄졌는데, 애초 올해 회원 등반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사회에서는 최근 확진자 추세가 다시금 상승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동반하는 행사인 만큼 올해는 등반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지부는 치과진료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1인 진료가 가능한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추진도 검토했다. 김민겸 회장은 “일선 개원의들이 원하는 인력은 실질적으로 석션을 잡아줄 수 진료보조인력이고, 지금 구인난을 해결하는 핵심 또한 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최근 보조인력 없이 치과의사 혼자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석션 어시스트 장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15차 회의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다음달 26일부터 5일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진행을 앞두고 있는 구인구직특위는 막바지 교육점검에 나섰다. 기존 교육생들의 강의평가를 바탕으로 치과기구 및 진료보조업무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치과실습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실습은 이번에도 인상제를 직접 믹싱해보고 소독기를 사용해보는 방법 등이 협의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간호조무사 및 예비 간호조무사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호조무사학원에 포스터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간호조무사회를 통해 교육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서울시일자리센터 등 구직자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를 통한 홍보기간도 확대한다. 메디컬 취업에 많이 활용되는 사이트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특히 교육수료생들의 치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연계해 수료생들의 치과 취업 매칭에 직접 나서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제안과 함께 가능성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연2회 발간하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0일 개최됐다. 편집위원회는 9월 초 발간 예정인 2022년 가을·겨울호 제작에 한창이다. 이번호에는 환자들의 관심이 높은 임플란트와 치과진정법을 ‘치과상식’으로 다루고, 올해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송파구치과의사회 회원 주축의 ‘이웃사랑치과봉사회’를 소개한다. 이 외에도 퇴행성관절염, 공황장애, 성조숙증 등 의학상식, 청와대, 교토 등 여행 이야기와 미술과 스마트워치, 치과의사들의 눈에 띄는 취미생활 등을 소개한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있는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환자들의 눈높이에서 치과계 정보와 소식,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편집위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서는 1차 편집본을 검토하고 수정 보완을 이어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처럼만에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비록 야유회나 체육대회 등 직접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는 아니지만, 단체 영화관람으로 한 여름밤 무더위를 회원과 함께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지난 25일 불광CGV에서 열린 은평구회 단체 영화관람 행사는 1개관을 빌려, 영화 타짜, 도둑들 등으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을 단체 관람했다. 김소현 회장은 “은평구회는 서울 25개 구회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간 친목과 단합이 잘되는 구회로 정평이 나 있다”며 “모든 구회가 그렇듯이 우리 구회도 지난 3년간 코로나로 회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모처럼 회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짧은 시간 영화를 함께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로나 상황이 호전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정동근·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11일 회원 단체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모든 회원이 참석하는 대면 문화행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회원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잠시나마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회 회원 및 가족, 그리고 회원치과 직원 등 총 105명이 함께 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블영화 ‘토르-러브앤썬더’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영화를 즐겼다. 종로구회 정동근 회장은 “무엇보다 오랜만에 회원과 가족, 그리고 회원치과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매우 흐믓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일·이하 송파구회)가 지난 11일 송파구회 임원과 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를 순방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 일선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확대이사회에서는 송파구회 회칙 개정에 대한 의견수렴의 건이 다뤄졌다. 현행 송파구회 회칙은 회장 선출 시 수석부회장과 차석부회장이 공동으로 입후보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두 명의 러닝메이트를 두고 있는 이 규정이 회장 입후보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러닝메이트를 부회장 1인으로 줄이는 회칙개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불어 부회장을 수석, 차석, 여성부회장 등으로 한정하지 않음으로써, 차기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자유롭게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서울지부 임원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인 만큼, 미가입 회원 대처방안이나 개인정보 자율점검 등 서울지부에 궁금한 사항이나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도 개진됐다. 특히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구인난의 해결책을 묻는 질문이 많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11일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문화의 밤 행사를 치르지 못하다, 이번에 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관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최신 개봉작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관람한 이날 문화의 밤 행사에는 강남구회 회원과 가족, 치과 스탭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년만의 행사다 보니, 강남구회는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영화 선정에서부터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마블의 주요 캐릭터인 토르와 그의 전 여자친구 제인의 재회를 그린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선택한 것도 진료와 일상에 지친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담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더불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인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영관 하나를 대여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구회 김경준 회장은 “강남구회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문화의 밤 행사를 3년만에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이하 영등포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 8일 집행부 및 역대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영등포구회 확대이사회에는 올들어 25개구회 확대이사회를 순방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구회 임원 및 회원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영등포구회는 지난 5월 중순 이론과 현장실습 등 총 48시간 과정의 ‘치과 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구회 치무이사가 반자율석션시스템 도입에 앞장서는 등 치과 개원가 구인난 해법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영등포구회 김석중 회장은 “우리 구에서 최초로 시작한 1차 치과 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을 지난 5월 마쳤고, 9월 2차 양성과정이 시작될 계획”이라며 “치과 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반모임 활성화, 가을 야유회 등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재개하겠다”며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시대에서 코로나 이전으로 서서히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을 전혀 알 수는 없지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지난 6월 9일 진행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거리 캠페인, 그리고 다양하게 치러진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평가회를 지난 1일 가졌다.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이날 평가회에서 이번 행사에서 보완할 점을 점검하고, 차기 행사의 큰 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염혜웅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노형길 총무이사를 비롯해 조은영 공보이사, 서두교 치무이사, 김희진 치무이사, 이상구 대외협력이사, 조서진홍보이사, 박찬경 정책이사, 조성근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혜웅 위원장은 “코로나가 완전하게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거리 캠페인에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무엇보다 궂은 날씨에도 모든 임원들이 캠페인에 나서 시민들에게 구강보건 상식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노형길 총무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예년과 다르게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온라인 퀴즈대잔치에 더해 UCC, 4행시, 치아그리기 등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활발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이하 노원구회)가 6월 두 차례의 보수교육에 이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회원 문화행사 및 오픈 골프대회를 대면 방식으로 잇달아 개최해 호평받았다. 지난달 29일 노원구회는 중계CGV 5관을 대관, 칸 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가 국내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이끈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회원 및 회원 가족, 진료스탭 등 140여명이 사전 신청해 좌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노원구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팝콘과 음료를 준비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다. 노원구회 송주현 부회장, 손유진 재무이사, 박서은 후생이사 등 임원진과 함께 회원들을 맞이한 조동식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직원, 가족과 함께 제12회 영화관람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가을야유회, 영화관람회, 당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30일 노원구회 오픈 골프대회는 이른 장맛비로 부득이하게 조식 후 기념품만 전달하고 우천 취소했지만, 삼삼오오 모인 회원들은 스크린 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겨 아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연2회 운영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오는 9월에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구인구직특위에서는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교육생 모집을 위한 교육과정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구인구직특위에는 구회 차원에서 치과스탭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구와 영등포구의 현황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중구치과의사회 이경선 회장은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중구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최근 마무리됐다”면서 “17명을 교육하고 이 가운데 9명이 치과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인 만큼 취업 후 치과와 취업자에게 지원금 혜택이 있는 부분, 그리고 구직자와 구인 치과의 니즈를 매칭하는 노력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도 내놨다. 영등포구치과의사회 김석중 회장과 박경태 치무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치과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을 통해 10명을 배출하고, 현재 고용지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4일 제11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평가회를 겸한 이번 학술위원회에서는 학술위원 강의평가서, 포스터발표 결과보고서, 등록자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 등을 토대로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를 상세히 살펴보며, 어떤 강의와 연자를 선호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학술대회 운영과 관련한 의견도 개진됐다. SIDEX조직위원회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강연장 인원제한을 시행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인원제한을 해제한 올해도 실시간 강연중계 서비스를 제공됐는데, 코로나19가 더욱 악화되지 않는다면 강연 실시간 중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권민수 학술이사는 “학술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SIDEX 2022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내년 SIDEX도 철저히 준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신동열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과 전시장 등록현황 등 SIDEX 2022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개최 기간 중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운영을 중단했던 외국인 등록대의 경우, 다시 부활시켜 손님맞이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더불어 기념품 및 상품권 배부처와 주차권 구매처에 별도의 엑스배너를 세워, 눈에 잘 띄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환불규정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학술대회 등록 시 참가자들이 유념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신청서에 환불규정 내용을 포함하는 안을 검토했다. 더불어 올 하반기 부스신청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내년도 부스비를 확정하기로 했다.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내년에는 더욱 훌륭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6월 24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구회 및 치과계 현안 등에 대한 논의, 그리고 하반기 구회 활동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강서구회 회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강서구회 황우진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회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전임 김동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강서구회는 지속해서 회원들을 위한 사업들을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엔데믹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회원 사업을 펼치고, 예전처럼 회원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회 이상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구회 집행부를 격려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민겸 회장이 소정의 격려금을 황우진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민겸 회장은 “지난 2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0년과 지난해 그리고 올해까지 SIDEX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정부의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