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24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서 ‘2018년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학술대회 개최에 앞서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준비사항을 알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Strategies for Orthodontic Treatment of Growing Patients with Airway Problems’로 호흡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성장기 환자에서 교정을 이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차봉근 회장은 “호흡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때문에 인체는 다른 부분의 변화를 감수하더라도 호흡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기 마련인데,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변화가 부정교합과 비대칭”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흡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성장기 아동의 치료수단으로서 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신진연구자 발굴을 위한 리서치 세션과 메인 세션으로 구분된다. 리서치 세션에서는 성장기 환자의 호흡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한세민 원장(킹콩치과)와 황동민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LAS교정연구회)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총 12회 일정으로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교정 입문자를 위한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코스에는 고범연 회장을 비롯해 이정엽, 윤형식, 김정한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교정환자 초진 시 파악해야 할 사항 △진단자료와 교정진단의 실제 △Orthodontic Materials △6 keys to normal occlusion과 SWA △Bracket Positioning과 Bonding △Leveling의 의미와 실제적인 방법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 △Expansion △Finishing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LAS교정연구회와 지속적인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이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지난 20년간 레벨 앵커리지 시스템은 우리나라 치과 교정학 분야에서 신뢰를 받는 치료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레벨 앵커리지는 일관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그간 진행해온 연수회의 개선점을 보완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스를 진행하고자 한다. 치과 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달 10일 디오 멕시코법인 세미나실에서 ‘DIO Digital Orthodontics Symposium in Mexico’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멕시코시티와 멕시코 남·북부 지역 교정전문의 3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먼저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멕시코 법인장 유시용 상무가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과 비전,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랜드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현근 원장(ATA치과)이 디오올쏘나비의 특징과 다양한 임상증례 선보였으며, 핸즈온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디오올쏘나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Dr. Polo Becerra(Polo-Medico Sur)와 Dr. Rafael Alcaras(Rafael Dental Clinic)가 디오올쏘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유시용 상무는 “참석자 전원이 핸즈온 과정을 추가로 신청할 정도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솔루션에 대한 멕시코 현지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해 교정 DDA와 주요지역 세미나를
전남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임병철·이하 동문회)가 다음달 2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2018 학술강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황현식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면교정,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현식 교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oral appliance가 급부상하면서 치과의사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교정 환자의 airway를 고려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또 치료 프로토콜을 증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수면장애 환자에 대한 교정적 접근의 가능성을 짚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문회 임병철 회장은 “여러 동문과 황현식 교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답답한 진료실에서 벗어나 학문과 더불어 친목을 다지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광호·이하 성인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면교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김명립 원장(서울일리노이치과)의 ‘수면교정 왜 중요한가 그리고 누가’를 시작으로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의 ‘외과적 접근을 통한 수면교정, 왜 그리고 어떻게’ △황현식 명예교수(전남치대)의 ‘교정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시 Airway에 대한 고려’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황현식 명예교수는 교정치료 시에도 airway를 고려해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골이 장치를 이용해 상악확장 및 하악전진 등을 통해 숨을 잘 쉬게 해줄 수 있음을 증례로 입증했다. 오후 강연은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의 ‘수면교정 진료 길라잡이 여기에’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성장기 아동의 수면교정, 그 실제’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성인교정 진료 시 Airway에 대한 고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김수정 교수는 소아에서도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소아청소년의 수면장애호흡 관리를 연령별로 구분하고 그 프로토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성인교정연구회 관계자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교정치료와 미니스크루 임플란트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22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초청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백철호 원장은 “이번 강연회에서는 010 AEL Ni-Ti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레벨링으로부터 양악수술을 예정하고 있던 환자의 상하악 구치의 압하에 의한 double arch intrusion 치료법에 의한 비수술치료까지 다양한 임상 교정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백 원장은 세미나에서 △AEL(Activated Extra-Length) 010, 012 Ni-Ti를 이용한 생체친화적인(Tissue-friendly) 레벨링 △Stripping before leveling을 통한 전략적 레벨링 △Low friction MBT sliding mechanics △Minimally invasive speed orthodontics △Mini Screw implant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술식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백철호 원장은 “Ni-Ti를 이용해 치아가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stopper를 이용해 010 Ni-Ti를 크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다음달 11일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한다. KSO는 매월 정기 월례회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 능력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 취임한 구본찬 회장은 검증된 연자 섭외와 트렌디한 주제를 바탕으로 정기 월례회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월례회에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과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Changing the face using a dentition as a tool △Unpredictable vs predictable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백철호 원장은 골격적 부조화의 비수술적 치료에서 미니스크루의 가능성을 짚는다. 백 원장은 미니스크루의 사용으로 악정형 치료의 한계가 상당수 보완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강연에서 백철호 원장은 성장기와 성인 환자 중 미니스크루 사용 증례와 그렇지 않은 증례를 비교 분석해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민호 원장은 치료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고찰을 이어간다. 교정치료는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술자의 예측대로 진행되지만은 않는다. 치아이동이 예상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민병진 원장(압구정민치과)이 다음달 13일 압구정민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치료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 주는 ‘교정 Navigator System’ 세미나를 진행한다. 민병진 원장은 교정과 관련해 △교정, 진단이 어려운가? △비발치냐, 발치냐를 고민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교정치료 잘 하고 있는가? △언제 어디서 환자가 불만을 제기할까?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병진 원장은 “교정 Navigator System은 Indirect Bracket Bonding Sytem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정치료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정진료 도중 발생하는 부작용 예방 △교정치료 순서와 문제 발생 시 해결 방법 △마무리가 안 되는 교정치료 빠른 마무리 솔루션 △교정진단(발치 vs 비발치) 결정 그리고 치료 시기 △교정진료의 특성과 한계 극복 방법 △Indirect Bracket Bonding System 장점 소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민병진 원장은 지난
디오가 오는 29일 부산 디오 본사 내 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에서 ‘2018 디오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교정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정현성 원장은 ‘교정용 브라켓 완전 정복-디지털로의 진화’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며, 이어 차정열 교수가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목표 중심의 교정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김성식 교수가 ‘3D 디지털 교정 장치의 임상 적용’을, 배기선 원장이 ‘디지털 교정의 미래’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개발팀에서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 및 각종 관련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산 교정 제품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 휴비트가 다음달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HUBIT Meeting 2018’을 개최한다.‘The Bottom Line of Con temporary Orthodontics’를 대주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10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최신 교정의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을 맡은 권병인 원장은 “휴비트 미팅은 치과교정학의 최신 지견과 핫 이슈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상에서 부딪히는 난감한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최고의 연자와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먼저 최정호 원장은 ‘더 편리한 교정진단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해 실전 임상 팁을 공유하고, 이어 최윤정 교수가 ‘Evidence-based approach for anterior open-bite’를 다룬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연자 강연도 마련된다. Dr. Thomas Shilpley는 ‘SAGITTAL FIRST: A new era in treatment efficiencies’를 통해 최신 교정치료 술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심포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연범·이하 KALO)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o extract of not to extract that is the ques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치와 비발치의 장점을 놓고 4명의 연자가 서로의 주장을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 흥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먼저 오전 세션은 최연범 회장의 ‘Office indirect bonding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시작으로 △홍윤기 원장의 ‘Why multi-slotted bracket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일본설측교정학회 이치로 아이자와 부회장의 ‘The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in my office continuity is the father of success’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에 해당하는 발치와 비발치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허정민 원장과 오창옥 원장이 비발치를, 그리고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Damon Symposium(데이몬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데이몬 유저 그룹(회장 조재형)이 주최하고 신흥과 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한 데이몬 심포지엄은 교정계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데이몬 시스템의 사용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데이몬 유저를 비롯해 일반 교정의들로부터 꾸준한 기대와 성원을 받아왔다. 올해는 교정 치료 과정에서의 피니싱과 토크 컨트롤 등 그동안 많은 이들이 어려워하던 주제를 놓고, 국내외 유명 교정 임상가들의 경험이 담긴 노하우를 접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디지털 교정의 최신 트렌드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안효원 교수(경희치대)가 치아 이동에서 가장 까다로운 토크 조절법을 소개했다. 그 과정에서 △일반 브라켓 △Active Self-ligating Bracket △Passive Self-ligating Bracket 사이의 이론적이고 실질적인 토크 발현의 차이를 짚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남기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 교정 치료 중 전치의 순설측 경사의 여러 치성과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주최하는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코스)’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KORI 코스는 7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66차 코스에는 한국, 중국, 독일, 팔레스타인 등 4개국 치과의사 14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했다. KORI 측에서 참여한 10명의 인스트럭터 외에도 중국에서 1명이 추가로 투입돼, 총 11명의 인스트럭터가 거의 일대일의 과정으로 전통 트위드 술식을 심도 있게 전수했다. 커리큘럼은 트위드 술식의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과 더불어 Class Ⅱ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워싱턴대학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정 원장은 워싱턴대학 교정과 Greg Huang 교수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 14일 교수와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전에는 교정과, 보철과, 치주과 통합세미나에서 ‘Unusual treatment using orthodontic mini-implant’를 주제로 90분에 걸쳐 강연했다. 다양한 치아결손, 치주질환을 가진 복잡한 증례에서 보철, 치주과 의사와 어떻게 협진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후에는 교정과 전공의, 외래교수를 대상으로 ‘Forsus:principles, targets and biomechanics’를 주제로 60분 강연을 진행했다. II급 부정교합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와 치료원칙 등을 다뤘다. 강연장에는 AJODO 전 편집장인 David Turpin 교수와 Greg Huang 교수를 비롯한 외래교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강연 후에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정민호 원장dms 개원의로서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수의 SCI 논문을 게재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DIO Digital Implant Center(디오디지털임플란트센터)’ 준공을 기념해 다음달 29일 부산 디오 본사 디오디지털임플란트센터 대강당에서 ‘2018 DIO Digital Orthodontic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오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최고 임상가들이 연자로 대거 참가해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교정용 브라켓 완전 정복-디지털로의 진화’를 주제로 지견을 펼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한 목표중심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는 디지털 교정을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강연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교정과)가 ‘3D 디지털 교정장치의 임상적용’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교정 장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디지털교정의 미래’를 주제로 배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