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수술용 라텍스 글러브 ‘스마트 핏(SMART FIT)’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파우더 장갑은 분말로 인해 의료종사자 및 환자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수술부위 조직의 유착 우려로 미국 등 해외에서 사용이 금지된 바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스마트 핏’은 파우더 프리의 안전한 서지컬 글러브다. ‘스마트 핏’은 고분자를 이용한 폴리머 코팅으로 천연고무의 탄성이 그대로 글러브 전체에 동일하게 유지돼 착용감이 탁월하고, 표면 텍스처 처리로 기구를 사용하기에 적합, 수술 시에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KTF(한국화학융합시험)에서 각종 인장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강한 내구성도 보장한다. 이러한 제품의 장점을 인정받아 현재에는 유럽시장에도 널리 수출되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5만5,000원 상당의 ‘스마트 핏’ 1박스를 3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20박스를 할인가 60만원에 판매하고, 우드페커 1초 광중합기 ‘iLED’를 추가로 증정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높은 내구성의 수술용 글러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
코잔(Cozahn)이 임플란트 기반 고정성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를 출시했다. MAGIC-4는 자연치의 저작 효율성을 대부분 재현할 수 있는 CAD/CAM 덴처 시스템이다. MAGIC-4는 악당 최소 4개 임플란트만으로 보철이 가능하고, 식립 위치나 각도에 제한이 없다.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연결해주는 Bar Attachment가 T자 형태로 돼있어 Bone Graft, Multi unit abutment 등이 필요 없고, 골이 좋은 위치에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MAGIC-4는 임플란트 고정형 틀니이기 때문에 환자 편의성이 매우 높다. 일반 틀니처럼 잘 빠지지 않고, 탈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특히 고정형이기 때문에 자연치의 80%~90% 수준으로 저작 효율이 매우 높고, 일반 덴처와 달리 입천정을 덮지 않기 때문에 음식 맛을 더 잘 느끼고, 발음 개선 효과도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 덴처 대비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환자가 3번만 내원하면, 최종 덴처 장착이 가능하다”며 “내원 첫 날에는 스캔이나 인상채득을 하고, 두 번째 내원 시에는 시적 및 임시보철을 장착이 가능하다. 마지막 세 번째
프로덴티(대표 황영호)의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DENTO TEMP’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는 스크루 풀림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손쉽게 제거되면서도 동시에 장기간 믿을 수 있는 유지력을 갖춰야 한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 TEMP’은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고,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또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시멘트가 갖춰야 할 요소 중 방사선 불투과성. 접착 후 남게 되는 잔여 시멘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인데, ‘DENTOTEMP’의 경우 뛰어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엑스레이상에서 보다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10μm 수준의 얇은 피막은 보철물의 효과적인 유지와 제거에 모두 기여한다. 더불어 ‘DENTOTEMP’의 방사선 불투과성은 연조직 위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잔존 시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출시한 ‘바로가이드’가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현장에서 허영구 대표가 ‘바로가이드’를 이용해 셀프 임플란트 식립 서저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 현재 관련 라이브 서저리 영상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이 같은 퍼포먼스로 인해 ‘바로가이드’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네오가 심포지엄 국내 참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4%가 ‘바로가이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70%가 ‘바로가이드’의 사용을 원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네오 측에 따르면 임플란트 가이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개원의는 전체의 24%, 그리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개원의는 5% 미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네오는 이러한 저조한 이용률이 임플란트 가이드의 단점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네오 관계자는 “여러 차례의 기공과정을 거치며 오차율이 증가하고, 수술 플래닝과 제작이 치과 외부에서 이뤄지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액상 타입의 구강건조증치료제 ‘제로미아’를 출시했다. 제로미아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와 d-소르비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이중 보습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시 거부감도 덜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구강건조증치료제 특유의 향으로 쉽게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제로미아는 d-소르비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단맛이 나고, 복숭아향을 첨가해 거부감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하다. 구강내 습기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만큼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구강이나 인후에 1~2회 직접 분무하면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건조증후군으로 불리는 쇼그렌 증후군은 학계를 통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복합적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인공타액이나 인공눈물, 보습제 등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 조절이 어려울 경우 꼭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제로미아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드파크(대표 박정복)의 콜라겐 멤브레인 ‘Colla-DM’이 화제다. 메드파크는 돼지 및 소의 조직을 이용한 콜라겐 추출 기술과 콜라겐 멤브레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표준화된 정제 과정과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의해 검증된 소유래 콜라겐을 원재료로 하는 멤브레인을 개발, 지난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4등급 허가를 획득해 제조 판매 중이다. 또한 돼지유래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멤브레인도 공정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메드파크는 “이번에 출시된 Colla-DM은 검증된 원재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높은 유연성과 부착성으로 모든 시술에 최적의 골조직 재생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흡수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가교(cross-link)역할을 해 시술 후 최소 3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으며, 양면 부착 사용이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Colla-DM은 Soft 타입과 Hard 타입으로 구성되며, Soft 타입의 ‘Colla-BS’와 Hard 타입의 ‘Colla-BH’ 모두 우수한 부착력과 유지력을 지닌다. 메드파크는 “Colla-DM은 지난해 해외 수출허가 획득 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스누콘임플란트가 분리형 프로파일 키트 ‘Bone Profiler Kit’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치료 시 임상상황에 따라 Sub-merged 임플란트를 깊게 식립하거나 골이식을 하고 2차 수술 시 여러 이유로 임플란트 체결부의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번에 스누콘임플란트가 출시한 ‘Bone Profiler Kit’는 Sub-merged 임플란트에 보철물을 연결할 때 임플란트 체결부 주변의 잔여 골로 인한 오체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Bone Profile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에 고정 핀을 먼저 연결하고 드릴을 사용한다는 것. 따라서 잘못된 방향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이와 동시에 정확하고 안전한 골삭제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DENTO TEMP’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는 스크루 풀림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손쉽게 제거되면서도 긴 유지력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 TEMP’는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Long Term Temporary 시멘트다.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고,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10μm 수준의 얇은 피막은 보철물의 효과적인 유지와 제거에 모두 기여한다. 더불어 방사선 불투과성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잔존 시멘트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치태 제거, 잇몸관리에 효과적인 360도 회전칫솔을 출시했다. 아미덴 360도 회전칫솔은 일반칫솔의 20배 수준인 1만7,600개의 저자극, 고밀도 칫솔모가 치아의 면에 완벽 밀착해 롤링할 수 있다. 이에 치아의 완곡한 면에서도 칫솔모가 90도로 유지돼 틈새 플라그까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미덴은 “회전칫솔은 기존의 칫솔로는 할 수 없었던 잇몸마사지가 가능하다”면서 “치아와 잇몸 경계 부분에 칫솔모를 굴리는 것만으로 잇몸 점막을 자극해 침 분비가 촉진된다. 침의 세정 및 향균 효과는 구취나 충치 등 구강 내 트러블을 해소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전칫솔은 초극세사 모를 고밀도로 심어 힘을 분산시킨다.이에 칫솔질을 할 때 아프지 않고 자극이 없어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잇몸이 약한 어르신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미덴은 회전칫솔과 치간칫솔 2개 구성을 할인 판매 중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뛰어난 심미성과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lippy-C’의 후속 모델 ‘Clippy-C 2G’가 출시됐다.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Clippy-C 2G’를 선보인다. ‘Clippy-C 2G’는 ‘Clippy-C’ 2nd Generation이라는 뜻으로 기존 ‘Clippy-C’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더 작고, 높이가 더 낮아져 환자들의 이물감을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Clippy-C’는 반투명한 알루미나로 만들어져 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심미성을 갖췄다고 평가 받았다. 여기에 Rhodium이 코팅된 클립은 ‘Clippy-C 2G’의 심미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Clippy-C 2G’는 이러한 기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Span 너비가 기존보다 0.2mm 더 줄었으며, 더 낮아진 프로파일과 둥글고 작아진 모서리가 적용되며 환자의 이물감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기존 ‘Clippy-C’의 경우 상악 5번, 하악 3번까지만 제작됐으나, ‘Clippy-C 2G’의 경우 하악 소구치까지 올 세라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유치관 ‘아이크라운’을 출시했다. 세일글로발의 기술이 집약된 유치관 ‘아이크라운’의 장점은 안정적인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다. 세일글로발에 따르면 ‘아이크라운’은 조작이 간편하며, 작업 후 치은 형태와 잘 들어맞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모양을 유지한다. 현재 세일글로발은 자사 운영 쇼핑몰에서 ‘아이크라운’에 대한 구매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일글로발은 ‘아이크라운’ 유치관 리필 구매 시 덴티안 유치 보관함(10EA)을 추가 증정하며, ‘아이크라운’ 유치관 리필(4pcs) 3통을 구매할 경우 1통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크라운 제품 문의 및 상담은 고객만족센터 또는 자사 운영 쇼핑몰을 통해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뷰센이 지난 7월 시린이케어 치약 ‘Vussen S’를 출시했다. 오스템과 뷰센은 이번 Vussen S를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Vussen S는 인산삼칼슘이 19% 함유돼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탁월하다는 것. 치아조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은 상아질 방어벽을 형성시켜준다. 메워진 상아세관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재석회화 현상을 통해 치아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시린이 치약을 표방하는 기존 제품들의 경우 인산삼칼슘 함유량이 극히 낮거나 아예 함유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시린이케어 효과가 크지 않다”며 “Vussen S는 인산삼칼슘 다량 함유로 신경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Vussen S는 흔히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진 트리클로산, MIT/CMIT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돼 있어 안전성까지 보장하고 있다. 몰약, 세이지 추출물 함유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 관계자는 “일부 유명한 시린이 전용 치약의 경우 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구강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 이내로 완성하는 신개념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V.A.R.O Guide)’를 출시했다. 네오는 지난 2일 GAO 사무국에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로가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나서 ‘바로가이드’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은 환자의 구강을 구강스캐너로 구현하고, 이를 CT 데이터와 정합해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을 짠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인 가이드는 3D 프린터를 통해 출력되는데, 구축한 데이터로 여러 번 가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실제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정확성은 제쳐두더라도 임플란트 가이드의 디자인부터 승인, 제작, 그리고 배송까지 최소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전체적인 시술기간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네오의 선택은 구강스캐너의 스캔 과정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었다. 그 자리는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트레이 ‘프리가이드(PreGuide)’를 이용한 인상 채득이 대신한다. ‘프리가이드’를 입에 물고 CT를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한 만큼, 임플란트 주위염을 호소하는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뼈가 녹는 Bone Loss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더욱 악화될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를 개발, 판매하며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출시된 ‘i-Brush’를 시작으로 2013년 ‘R-Brush’, 2016년 ‘i-Brush2’, 그리고 2017년에는 ‘T-Brush’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직접적으로 제거해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Rough Surface로 만들어 자연치유를 돕거나 GBR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i-Brush’와 ‘i-Brush2’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 표면의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Bone Loss의 진행을 막고 GBR 후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특히 ‘i-Brush2’는 Tip의 모양을 알파벳
10여년 전 출시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노디(대표 최병환)의 ‘Q.P. Fiber Post’가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며 다시 한 번 파이버 포스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Q.P. Fiber Post’는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되며 이노디의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외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과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관련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제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Q.P. Fiber Post Plus’는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유저의 임상 데이터가 더해져 탄생한 제품으로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한 급 위의 제품이라는 게 이노디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 만큼,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데, ‘Q.P. Fiber Post Plus’의 경우 이러한 강도와 탄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