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오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하며, 핸즈온 세미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습 중심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실습을 통해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 수술 △즉시식립 및 상악동 케이스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인상 오차 방지의 노하우 △장기적인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 △Suture의 모든 것 △GBR의 기본 개념과 Bone graft material 및 membrane 선택 등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마지막 회차는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돼 연수생들로 하여금 직접 수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현장감을 느끼고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2월 6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디오 2025 PDRN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서울 마곡 R&D센터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참가 신청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 신청 기회를 놓친 다수의 참가 희망자들이 추가 접수를 요청했고, 그 결과 총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치주질환 치료에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디오 PM 본부 김홍 본부장은 “PDRN은 치과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병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3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32nd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iAO 2025)’를 개최한다. KAOMI 학술대회는 매번 높은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Bridging cutting-edge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첨단 의료기술과 임플란트 치료를 융합한 최신 트렌드와 임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총 7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흐름과 미래를 아우른다. ‘디지털이 바꾼 세상 ‘나는 솔로’ The digital revolution Part I: All by myself’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치과 임상에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활용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Healing busters, healing boosters’ 세션에서는 PDRN, BMP, PRF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치과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션에서는 인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 그리고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강연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Zero Bone Loss’를 주제로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와 적용 방법을 다루며, 3D Precision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신 연조직 이식과 GBR(골이식술)을 쉽고 편리하게 수행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Pig Jaw 실습이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은 상악동 거상술의 접근 방법과 합병증 처치법에 대해 다루며, 상악구치부 GBR(Double J Technique)를 실습한다. 네 번째 강연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임플란트 교합조정을 다루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교합조정을 실습한다. 끝으로 다섯 번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2025-2026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0일, 새해 첫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펠로우 미팅을 통해 선출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ITI 한국지부 제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학술이사로는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에는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를, 공보이사에는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를 임명했다. 회의에서는 전년도 업무 보고와 함께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권용대 회장은 국제 학술단체로서 우리나라 치과의사들과 해외 치과의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저명 학자들을 통한 교육을 국내 임상가들에게 제공하고, 수준 높은 국내 임상을 해외에 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신규 스터디 클럽 개설 △젊은 치과의사들의 학회 활동 참여 확대 등을 독려했다. 한편, ITI 한국지부 새 임원진은 오는 2월 26일 방한하는 ITI headquarter의 CEO Alexander Oschner와 만나 한국지부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evertis Gwangju’가 오는 3월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SID everti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자인 SID 김현종 학술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비롯해 신흥 임플란트 제품 개발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광주에서는 evertis와 함께하는 상악동, GBR, 연조직 실전 핸즈온 등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양건일 교수(조선치대), 임경옥 교수(조선치대)가 맡을 예정이다. ‘SID evertis Gwangju’는 DVmall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일반 강연은 5만원, 핸즈온 강연은 10만원이다. SID evertis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SID evertis가 광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풍성한 강연뿐만 아니라 evertis를 비롯해 DV world 전시 프로모션도 알차게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SID evertis Gwangju’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로 2025년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TEAM CTS가 진행하는 골드코스 세미나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OF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특히나 높은 로열티를 자랑하는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는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3주 동안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자진은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총 8명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골드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유명 연자 8명이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기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진료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마지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지난 1월 20일, 태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한국 본사에서 ‘All-on-X’ 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치료 솔루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ll-on-X’는 무치악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전체 치열을 복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으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김종진 원장이 ‘All-on-X’ 시스템의 임상 적용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요소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는 태국 치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고, 바이오템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치료 계획 수립 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바이오템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과 태국 치과계의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임플란트 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1일 광교 본사에서 ‘Re : Generation - 연조직과 경조직의 Collabora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콜라겐 그래프트 2(Collagen Graft 2)’와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고 쉬운 연조직 증강에 대해 소개했다. 첫 세션인 Easy Bone Graft 강연에서는 Buccal Contour 및 치조제 보존술이 필요한 부분에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유용성과 신생골화 형성에 탁월한 Collagenated Bone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진 Tissue Management에서는 각화 치은이 부족한 부위에서 연조직 증강을 위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Free Gingival Graft(FGG) 및 Subepithelial Connective Tissue Graft(CTG)에서 자가 잇몸 이식보다는 ‘콜라겐 그래프트 2’를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기술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DIO 2025 PDRN 세미나’ 중 첫 번째 세미나를 지난 1월 16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디오가 이달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으로 치과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혁신적인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유지와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PDRN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풍부한 임상증례와 학술데이터를 바탕으로 PDRN의 치료적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디오 PM 본부 김홍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데이터를 공유하며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총 11회의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먼저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맡는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고,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수술 과정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회로 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해 12월 22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조용석·김세웅의 명품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파와 수도권 폭설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들이 100% 참석하며 2023년의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실과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던 식사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심포지엄은 조용석 원장의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로 시작됐다. 조 원장은 강의에서 상악동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기존 문헌이나 저널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PSSB (Post Sinus Surgery Bleeding) Syndrome’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상황에 따른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을 자신만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등 신뢰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가이드를 공유했다. 김세웅 원장은 ‘부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수립’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연장과 덴티움 광교 본사 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인 bright implant, OSTEON™ Xeno, Collagen Graft 2, Collagen Membrane 2 등의 제품을 소개하고 핸즈온을 통해 사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2월 26일 세미나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성태 교수는 ‘Easy Soft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연조직 증강 및 오픈 힐링 증례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Collagen Graft 2의 장점을 홍보했다. 이어 조영단 교수는 ‘Easy Bone Graft’를 중심으로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및 Collagen Membrane 2 사용 증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내 인허가 완료 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사전 홍보하고 제품의 콘셉트를 전했다. 12월 27일에는 김성태 교수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례 없는 디테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임플란트 해설서가 탄생했다. 글로벌 연자로 명성을 쌓아온 김영삼 원장이 펴낸 임플란트 기획 시리즈의 두 번째 저서 ‘아틀라스 오브 임플란트’는 최근 10년간 축적한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치아 부위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임플란트 임상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상·하악, 전치·구치에 걸쳐 진행한 1,000개 이상의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총망라했다. 방대한 데이터를 5,000여 장의 파노라마 엑스레이(Panoramic X-ray), PA, CBCT, 임상 사진과 텍스트 기록으로 정리해 한 권으로 담아냈다. 각 사례는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치아 부위별로 식립 포인트를 상세히 분석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로 완성됐다. 김영삼 원장은 ESSE(Easy, Simple, Safe, Efficient) 철학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김영삼 원장의 노트 정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핵심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가장 큰 특징은 진료 흐름에 따라 구성된 체계적인 사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중국 복건성과 광동성 지역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중국 복건성 하문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덴티움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과 Jia Shen 교수(공군군의대), Mu Lei 원장(UBCARE DENTAI) 등이 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과 실습을 선보였다. 세미나는 북방 지역 순회 세미나의 연장선에서 남방 지역 고객 대상 제품 교육과 홍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덴티움의 통합적 진료 콘셉트와 신제품인 ‘bright Implant’ 시스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덴티움은 중국 샤먼에서 C&D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 치과계를 포함한 Health Care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치과산업을 넘어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탐색하며 글로벌 의료시장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중국 광동성 남방의과대학교심천구강병원과 협력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심천 남방의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