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11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을 개최한다. 이번 컨센서스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 △해야만 한다면 확실히 하자 등 파격적인 세션 주제를 통해 기존의 복잡했던 골이식 과정을 쉽고 효율적인 술식으로 새롭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개의 세션에는 국내 치과계를 대표하는 9인의 연자와 3인의 좌장이 참여해 골 이식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다. 첫 번째 세션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 가장 이상적인 수술은 골 이식을 하지 않는 것이며, bright Implant Tissue Level과 Minimalism 접근법을 통해 불필요한 술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다룬다. 임상가들은 해부학적 한계나 보철적 제약 속에서도 이식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 프로토콜을 확인할 수 있다. 정종혁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고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두 번째 세션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로 이어진다. 덴티움의 핵심 재료와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이하 DIM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M 2025에는 1,200여명이 참여하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튀르키예 현지 치과의사는 참가국 중 최다인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국에서 100여명이 넘게 핸즈온 세션에 참가하는 등 디오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생생히 증명했다. DIM 2025의 핵심 주제는 최근 전 세계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솔루션’이었다. 첫날은 △Prof. Paulo Malo(포르투갈) △Prof. Douglas Beals(미국) △Dr. Lee Jun(중국) 등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으로 구성돼 높은 학문적 깊이를 자랑했다. 둘째 날에는 △Prof. Ates Parlar (튀르키예) △Prof. Emir Yuzbaolu (튀르키예) △Prof. Neil Meredith(호주) △Dr. Frank-Michael Maier(독일) △최병호 원장(한국) 등이 연자로 나서 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주최한 인도 치과의사 방한세미나가 지난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과 원주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인도 현지 치과의사 20여명은 1박 2일 동안 한국을 찾아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적용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 날,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의 강의 및 핸즈온 세션이 진행됐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Sinus 수술과 네오 Neo Naviguide 시스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Minimally invasive를 기반으로 한 Sinus concept’에 대해서 소개했다. 강의에서는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SLA Kit,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Neo Naviguide의 개발 배경과 특징, 실제 사용법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각 제품의 적용방법과 효과적인 활용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진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가 SCA·SLA Kit, Neo Naviguide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실제 임상 활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광교사옥에서 대표 교육 프로그램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식립, 2차 수술까지 폭넓게 다루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 강연을 맡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은 “임플란트 수술은 복잡할수록 기본기를 놓치기 쉽다”는 점을 강조하며 bright Implant의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이 치료과정을 어떻게 단순화하는지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위치 결정과 식립 깊이·각도 설정 △연조직·경조직 상태를 고려한 치료 전략 △성공적인 GBR을 위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 기준 △실패를 줄이는 봉합술 등 임상 필수 기초가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돼지 뼈를 활용해 bright Implant Tissue Level·Bone Level 식립 과정과 Simple GBR을 직접 실습하며 이론을 임상 술식으로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강연을 맡은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디지털 가이드와 2차 수술을 주제로 강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허먼리프 임플란트가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 클래스(Moreden Class)’에 공식 채널 ‘허먼리프(Hermann Ryff)’를 개설했다.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강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임플란트·보철·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허먼리프 측은 이번 채널 오픈을 통해 “이론이 아닌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과 치료 결과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분야의 대표 임상가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문성과 현실성이 결합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파트에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 ‘임플란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박성용 원장(박성용치과)의 ‘임플란트 실패, 원인은 술자가 아니다’ 강의가 포함됐다.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요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패 증례를 바탕으로 원인과 예방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보철 파트에서는 △강익제 원장(NY치과)의 ‘Cementless 보철 방식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 GDIA 애뉴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SSENCE of Implant Surgery - You Must Keep in Mind’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덴티스의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자리로, 현지 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AXEL’ 개발에 자문으로 참여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제품의 임상적 강점을 직접 소개하며 더욱 주목을 끌었다. 조용석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의 본질(Essence of Implant Surgery)’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근거 기반의 수술 프로토콜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 △정밀한 절개선 설계 및 조직 관리 △3D 기반 보철 중심 위치 선정 △임플란트 깊이 조절 및 해부학적 위험 최소화 △직경·길이의 전략적 선택 △다수 식립 시 분포 최적화 △수술 후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임상 현장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원칙과 노하우를 전했다. 심포지엄은 덴티스가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인 GD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Dental World 2025’에 참가, 부스 내에서 세계 각국의 임상가들과 함께 자사의 INNO 임플란트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치과 학술행사 중 하나로, 유럽은 물론 중동·아시아 각국의 치과의사, 기공사, 딜러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3일간 다양한 임상 세션과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헝가리 구강외과 전문의 Dr. Bernard Toth가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를 사용해 총 5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현장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코웰메디 수술복을 착용하고 실제 임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술을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식립 과정과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통해 INNO 시스템의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또한 이창민 원장(다산가디언즈치과)은 ‘SFIT, CEMENTLESS SHIFT: Evolution of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멘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Cowellmedi)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치과대학(Penn Dental Medicine)과 협력해 진행한 3일간의 심화 교육 프로그램 ‘UPenn Advance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유명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임플란트 복원, 전악 수복, GBR, 최신 재료 활용법 등 치과 임상가들에게 필수적인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강연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발급하는 공식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임상과 혁신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코웰메디는 지금까지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다양한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식과 임상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세계 석학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교육적 가치와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고양, 서울 노원, 서울 동대문 등에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오의 차세대 임플란트 ‘ALX’는 기존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와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강연 후에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등 ‘ALX’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라이브 데모에서는 ‘ALX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오는 11월 2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The Art of Implant Excellence: Unveil the Unseen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임상가들에게 최신 치료 트렌드와 기술적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로, 깊이 있는 강연 구성과 탄탄한 연자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은 △Root Over Trends △Clinical Trunk for Success △Bloom Beyond Complications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최신 지견과 실제 케이스 중심의 접근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기부터 합병증 관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Root Over Trends 세션에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플랩과 봉합: 실패를 줄이는 기본기의 재발견’을, 김재영 교수(연세치대)가 ‘전악 보철수복에서 교합설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Clinical Trunk for Success 세션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가 ‘B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시작 ‘레드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이번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수술 커리큘럼과 보철 과정을 단계별로 심도 있게 다뤘는데, 조용석 원장은 △Flap design △Implant placement hands-on △Bone graft & sinus basic △Suture practice 등 임플란트 수술 기본 술식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Impression taking △Provisionalization △Abutment selection △Occlusion & final prosthesis 등 보철의 필수 개념과 술식을 실습과 함께 지도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한 사전 학습과 오프라인 현장 실습을 결합한 O2O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온라인에서 이론적 배경을 충분히 익힌 뒤, 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 삼성캠퍼스에서 ‘GBR Ins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골재생 분야의 최신 경향과 임상 적용을 집중 조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임플란트 힐링의 Solution, BMP’를 주제로 강의한다. BMP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유 전략과 임상 적용 사례가 다뤄질 예정으로, 골재생과 관련한 최신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오직 한 가지 골이식재로 할 수 있는 일: Fact or Fic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골이식재 선택과 활용 범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근거와 경험을 토대로 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InnoGraft B’가 제공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무료 교육인 데다 선착순 50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9월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치과의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Neobiotech Moscow Congres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The Concept of Modern Implantology’을 주제로 네오 제품을 사용 중인 유저를 중심으로 네오의 철학과 임상 활용 노하우, 제품 사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초 예상 인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현지에서 네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연자로 나선 Dr. Giuliano Garlini는 ‘Full arch immediate loading with digital planning’를 주제로 풀 아치 임플란트의 즉시 로딩 시 초기 고정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론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네오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핵심 디지털 라인업도 함께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허영구 대표는 ‘Planning and comprehensive rehabilitation in a digital protocol. Possibil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A to Z Implant Training(AZIT) 연수회가 내년 1월부터 1년 과정의 모듈형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지난 2024년, 2년간의 장기 연수회로 시작한 AZIT는 기초부터 심화, 디지털, 보철, 유지 관리까지 폭넓은 교육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26년 신규 모집 과정은 수강생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모듈 형태로 선택하는 학습 커리큘럼을 도입했으며, 실전 중심의 교육 강화를 주요 변화 포인트로 제시했다. 2026년 연수회는 수강생의 임상 경험과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A, Z, I, T 총 네 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A코스는 임플란트 진료를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기초 원칙과 기본 술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올바른 출발점과 탄탄한 기본기를 제공해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에게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준다. Z코스는 GBR, SINUS 등 고난이도 술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심화 과정으로, 난이도 높은 케이스에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을 길러준다. 임상 실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토탈 프로바이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OSSTEM(오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8일 열린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최규옥 회장이 연단에 올라 새롭게 서비스를 오픈한 ‘OSSTEM’의 PC버전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설명했다.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이번 OSSTEM 서비스의 주요 개편은 기존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소통 방식을 쌍방향으로 변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치과와 고객, 치과와 기업, 고객과 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치과의사 진료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메디컬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OSSTEM’은 기존 덴올(DENALL)과 오스템 홈페이지는 물론, 신규 서비스인 ‘위치 기반 치과 찾기(Map)’, ‘전용 메신저(Talk)’를 모두 통합했다. 치과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