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때 녹화된 영상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하고, 메가젠임플란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찾아온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가운데 최초로 진행하는 지부 학술집담회이면서 현장 강연의 생동감과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학술집담회는 저명 연자들의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연은 △개방교합 환자에 대한 악교정 수술 3D planning 시 고려사항(Michel David Han 교수·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안면비대칭 환자의 악교정 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microim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라성호 원장(동부이촌동 서울미소치과)이 치과 임플란트에 대해 20년간 겪었던 시행착오와 다른 치과의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는 임플란트의 기본개념과 △수술일반 △픽스처와 수술키트 △발치즉시 임플란트 △보철 △유지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치료 중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에 현명한 판단을 위해 고민하는 임상가의 모습을 담았다. 라성호 원장은 “임상에서 목표로 해야 할 바는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고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 선학들의 지식과 경험을 부지런히 받아들여야 하지만 기존 프로토콜의 맹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나름 정리했다. 후학들에게 약간의 힌트 또는 반면교사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치위협 창립 제45주년 기념 제44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예년보다 확장된 현장 강의장과 온라인 중계 시스템으로 더 많은 치과위생사 회원들과 함께한다. 우선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로 호평 받은 온·오프라인 결합 시스템이 올해도 마찬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 변화에 맞춰 예년보다 강의장 수를 늘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회원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학술대회 규모 자체만 놓고 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근접한 수준으로, 총 16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되긴 했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인원이 크게 제한됐던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이 같은 변화로 지난해의 아쉬움을 떨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시·도회 보수교육 등에서 활용·개선을 거듭해 안정성을 갖춘 온라인 중계 시스템은 온라인 참가자들도 현장에서 함께하는 듯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이하 경영관리자협)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 시험이 오는 10일과 13일 시행된다. 먼저 10일에는 졸업을 앞둔 혜전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30여명이 시험을 치르고, 13일에는 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60여명이 응시한다. 이번 시험은 자격시험과 연계한 산학협동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시행된다. 합격기준은 병원경영관리자 교육과정을 수강 완료하고, 온라인 시험을 통해 총점 100점 기준,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경영관리자협은 병원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의 경쟁력 강화, 더불어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제도를 도입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병원경영관리자 자격 외에도 서비스매니저, 병원코디네이터, 치과코디네이터, 의료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의료텔레마케팅 전문가 등 개원가의 요구와 능력중심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자격증 정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6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이하 GBT)’로 진단 및 감염관리 모든 부위 진단 및 감염관리 절차,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 확인, 리콜 예약까지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토콜이다. SDA 측은 “GBT 프로토콜은 최적의 치료를 위해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 및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치료 시 최소 침습과 안정성,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치실을 이용한 구강관리법을 교육해 홈케어를 통해서도 치아와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수술, 보철 치료, 레진수복 전 GBT를 시행하게 되면 치과의사의 진료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먼저 온라인에서 SDA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 스켈러’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다음달 19일 SDA교육센터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DV컨퍼런스, ATC 등 굵직한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신흥이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다음달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1층), 아셈볼룸(2층), 오디토리움(3층)과 그 일대 로비에서 개최되는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는 학술과 전시를 아우르는 신흥 주최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인테리어를 가미한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개원 초기 치과의사를 타깃으로 하는 학술 프로그램 등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만의 특색도 갖췄다. 이미 학술강연장 수용정원인 1,600여명이 등록을 완료하는 등 신흥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치과계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흥은 지난 24일 ‘DV 스페이스 월드 및 재선기 아카데미’의 김양수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재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치과계의 성원으로 이미 학술강연장의 수용정원인 1,6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등록을 마쳤다”며 “아직 등록기간이 더 남아있는 만큼, 2,000명을 넘어 3,000명에 근접하는 성과를 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6월 12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세미나는 김욱 원장(TMD치과)과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욱 원장은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의 단계별 임상에 대한 이해, 그에 따른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능력 함양과 실무능력을 체득하기 위한 제언에 나선다. 범선미 치과위생사는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측은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학술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인적자원관리협회(회장 박창진·이하 인적관리협회)가 오는 6월 12일 비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공개세미나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인적관리협회는 치과병‧의원 경영의 핵심인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과 객관화되지 못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치과의 최대 이슈인 보조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과진료 코디네이터’ 양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에 첫 번째 강연으로 문종일 이사(굿드림치과)가 인적자원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파할 예정이다. 치과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치과의사의 건강을 위한 강의도 마련된다. 전병천 재활트레이너는 치과의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어깨와 목,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경모 노무사가 직원 관리 시 필요한 각종 필수 노무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 마지막 강연은 인적관리협회장이자, 오랜 기간 치과보조인력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사업을 진행해온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나선다. 박 원장은 의료법과 의료기사법 등을 준수하며 치과의사를 보조하는 신규인력인 ‘치과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가 지난 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치과기공 세미나는 지난해 추가 요청이 쇄도했던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치과기공소에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했다. 3회차 과정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4월 16일 대전을 시작으로 4월 23일 서울, 5월 7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시 덴처, 플리퍼 디자인 노하우 △임시 덴처, 스플린트 활용 CT 촬영 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즉시 식립 방법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주제에 맞는 실습을 진행하며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치과기공 솔루션을 공유했다. 특히 김필우 소장은 치과기공소에 최적화된 SLA 타입 3D프린터 ‘ZENITH U’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ZENITH U’의 출력물 퀄리티를 여러 임상 케이스를 통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이 차별화된 개원정보를 제공하는 ‘성공개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 한다.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마련, 입지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 정성태 과장(서울치과의사신협), 손국호 이사(메디114),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민호 노무사(노무법인 BS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개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첫 회는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로 유명한 김병국 원장이 맡아 ‘개원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개원 계획 수립부터 단독개원, 공동개원 등 개원 형태 수립, 임대차 계약과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줄 것을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12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성공 개원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고, 모든 강의는 무료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열렸다. 강연에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에 관한 지견을 펼쳤다. 김현철 회장은 강연에서 Host Modulation과 관련해 임플란트 보철의 미생물 공격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술식을 비교 검토하고, 직접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구강염증치료의 난치성증례에 기반해 구강장 축을 고려한, 장 관리를 이용한 Host Midulation에 대해 다뤘다. 김현철 회장은 “치과 환자에 대해 일반적 치과치료와 함께 전신질환과 관련한 사전예방이나 관리도 치과의사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며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치의학에 입문하는 임상가를 위한 교육 세션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OSA 치료의 개인 맞춤화 전략과 수면치의학의 디지털 헬스 접목을 위한 내용 등 총 4개 세션, 10개 강의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 퇴임 기념 특강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최재갑 교수는 ‘수면과 치의학’을 주제로, 후배 임상가와 연구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 의미를 더했다. 수면치의학회는 온라인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초대회장인 정성창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치과 수면학 분야 뛰어난 연구와 업적을 이룬 국내 학자들에게 수상하는 심천학술상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의결했다. 또한 개원의를 위한 임상 강연 확대, 수면치의학 입문자와 일반인들이 지속적으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해도를 높여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다음달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치과의사를 위한 개원 스쿨 1기’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3주간 총 21시간으로 구성된 정규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치과 병·의원 경영을 희망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세미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병원 진단과 기획, 고객관리와 예약관리, 차별화 전략 등 병원경영 전반 및 실무를 다룬다. 1주차에서는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대주제로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병원의 SWOT 분석을 통한 SO ST WO WT를 통한 시스템 보완 △병원 재무지표를 통한 매출 비용 지표 가이드 구축 △병원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직원 멘토링 시스템 구축 △조직 성장 관리 △건강한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을 다룬다. 이어 2주차에는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매출 증대를 위한 예약관리’를, 마지막 3주차 강의에서는 ‘우리 병원의 차별화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치과 경영의 핵심은 올바른 전략과 철저한 실행”이라며 “이번 과정은 전략과 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제19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omprehensive treatmen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필수윤리교육을 포함해 8개 강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먼저 필수 보수교육에는 윤영훈 교수(고려의대 응급의학교실)와 황경균 교수(한양의대 치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CPR)’과 ‘치과 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각각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명의를 만나다’, ‘고수열전’ 등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먼저 ‘명의를 만나다’ 세션에서는 정민규 교수(연세의대 내과학교실)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항암치료의 최신 경향’을, 김경환 교수(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가 ‘두경부암에서의 방사선치료 적용’을 각각 다뤄 암 환자 치과치료 시 알아야할 최신 경향 및 지견을 공유한다. ‘고수열전’에서는 그야말로 치의학 각 분야의 고수들의 열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수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