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일 중국 산동성민정청에 소속된 치과전문협회인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MII는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영역의 발전을 추진하고자 산동성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함께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상호 소통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학술교류 활동 및 의료기술의 보급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MII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새롭고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하고 특화된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MagiCore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해 미래를 주도할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전문 임상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II는 골의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케이스도 쉽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만족하는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시기를 놓쳐 수강하지 못했던 총 16명 연자의 온라인 강의 50편을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올 한 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를 지난 21일부터 특집 재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된 메가젠의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는 회당 시청자 수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온라인 세미나는 일반적으로 다음 방송일 오후 6시까지 재방송을 볼 수 있지만, 시기를 놓쳐 보지 못했다며 지난 방송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메가젠은 올 하반기에 진행한 방송들을 한데 모아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메가젠과 함께하는 결산 스페셜 특집 재방송을 마련했다. 메가젠 온라인 세미나 결산 스페셜 방송은 내년 2월 22일 오후 6시까지 메가젠 대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 정회웅 원장(전주미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등 총 16명 연자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GBR 클라쓰’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손영휘, 김정현,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GBR의 대표 주제인 골이식재, 차단막, 합병증 해결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특강 첫 날인 14일에는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생생한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펼쳤으며, 이후 15일부터 20일까지는 라이브 강의 영상을 VOD 다시보기로 제공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 방식을 모두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김성균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워진 지금 연자들의 훌륭한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를 동시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에서 손영휘 원장은 ‘골난하네~ : 실패를 줄이는 골이식재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동종골과 이종골의 특성을 살려 적절한 케이스에 사용하는 선택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정현 원장은 ‘막막하네~ : 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폐막 선택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여러 가지 차폐막의 특성과 적절히 사용된 케이스들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2020 DIO Online Seminar’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는 지난 3월, 치의학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웹 형태의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돼 누적 시청자 3만명, 누적 시청시간 2만5,000시간을 넘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세미나를 코로나19 판데믹 초기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유저들의 학술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뛰어난 임기응변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까지 도입하며 디지털 치과진료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공유하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풀 아치 시리즈와 전체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 인기 강연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트윈타워 강연을 진행,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스템미팅은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우수 임상증례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오스템 트윈타워 온라인 투어, 시청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오스템미팅 온라인 누적 뷰 수는 4만1,000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덴올의 방송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으로 진행해 더욱 입체감 있는 학술행사를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에는 최규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오스템 트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시대 치과 임상교육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온라인 세미나가 내년 1월 11일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온라인 생방송 웨비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상악동 치조정접근의 정리’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빈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임상 주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이 해결될 때 까지, 말 그대로 끝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시즌1에서는 임플란트 제거하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됐고, 지난 8월에 진행된 봉합의 실체적 적용에 관한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주목을 받았다. 웨비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덴탈빈은 당일 생방송 진행 후 재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총 3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택트 심포지엄에는 일평균 400여명, 퀴즈 이벤트에는 100명 이상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14일(오늘)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주차 심포지엄은 김종엽, 장근영, 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실전Tips) △똘똘한 친구 3D프린터(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 등에 대해 다룬다. 각 강연에는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가 열리며 참여하기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3개 강연의 ‘출석체크하기’와 ‘퀴즈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200명을 추첨,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파격 특별 프로모션도 눈에 띈다. 임플란트 500PKG, 구강스캐너 i500PKG, 바로가이드 500PKG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포지엄 참여는 네오 홈페이지(www. 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ITI 한국지부 펠로우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펠로우 미팅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ITI 본부 Annual General 미팅에서 결정된 ITI의 새로운 소식뿐 아니라 업데이트된 한국지부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했다. 이성복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ITI 한국지부는 새로운 2021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펠로우 미팅을 화상회의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미팅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생산적인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I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예정돼 있던 월드 심포지엄을 내년 9월 온라인 학술대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2024년 예정된 월드 심포지엄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ITI 회원 가입은 ITI 홈페이지(www.iti.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회원등록을 갱신한 회원 중 20명을 선발해 1년 연회비 연장의 혜택을 제공하고, 또 다른 20명에게는 ITI 월드 심포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UV Activator2’가 검증된 친수성과 우수한 초기 골융합으로 수많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출시 1년 만에 1,000대가 넘게 판매되며 UV 표면처리 시스템의 우수성과 임상에서의 활용도를 입증했다. ‘UV Activator2’의 높은 판매고는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적 우수성이 검증됐기 때문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지난해 말 진행된 ‘디오 UV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도 입증됐다. 당시 강연에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은 여러 원인에 의해 실패했던 케이스에 UV를 조사한 임플란트를 사용해 재식립했을 때 안정적인 ISQ 수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보철물 체결까지 빠르게 진행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의 경우 골질이 좋지 않고 뼈가 충분하지 않은 케이스였음에도 UV 조사 임플란트의 ISQ 값이 빠르게 상승해 일반 임플란트보다 조기에 높은 골융합을 얻을 수 있었다는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UV 처리된 임플란트의 우수성은 이미 다양한 논문과 임상을 통해 검증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0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전통과 미래를 잇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눠진다. 특히, ‘Longevity of Dental Implant’ 세션은 해외연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교합에 관심 있는 임상의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일본의 Society of Japan Clinical Dentisty(SJCD)의 창립자이자 최고 고문인 Honda Masaaki 선생과 ‘Provisional restoration’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Ito Yusaku 선생의 강연이 펼쳐진다. 혼다 선생은 ‘임플란트 치료의 Longevity를 고려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수술의 단계는 교합 및 기능회복의 준비단계(Occlusal preparation) 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장기간 양호한 longevity를 보인 증례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보철이 교합의 지지와 나아가서 악 구강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4일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Ch.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Ch. AMII 라이브 세미나는 ‘MagiCore로 가는길(Step by Step)’을 주제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은택 원장은 ‘MagiCore 그것이 알고 싶다(부제: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MagiCore 진단부터 보철까지(부제: 진단/식립/보철) △불리할수록 MagiCore(부제: 상악동/발치 후 즉시식립) 등을 통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이영한 원장은 MagiCore를 이용한 핸즈온을 실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모형을 활용한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AMII 관계자는 “Ch. AMII 라이브 세미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는 물론, 핸즈온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0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진행될 KAOMI의 이번 학술대회는 ‘놈놈놈 : 심는 놈, 빼는 놈, 올리는 놈’을 대주제로 국내 임플란트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송일석 원장이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전하며, 임현창 교수가 ‘치조제 보존술 : 임상과 연구 사이’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나서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 처치에 대해, 김남윤 원장은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을 주제로 임플란트 합병증의 외과적 처치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조영진 원장, 서재민 교수, 박규화 원장, 윤정훈 원장은 각각 △임플란트와 RPD 콤비, 그 효용성에 대하여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전 교합 △UV임플란트의 원리와 특장점 △Osseodensification의 원리와 임상 적용을 주제로 알찬 내용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F&I임플란트연구회(회장 이상구·F&I)가 지난 21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역대 회장을 지닌 고문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F&I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등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F&I 이상구 회장은 “대한민국 치과계에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에 시작한 연구회가 어느덧 스무 살을 맞아 성년이 됐다”며 “이 뜻 깊은 순간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 학술탐구와 지식공유 등 학술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학술강연과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학술강연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전악보철의 세계’와 ‘내가 쓰는 임플란트 잘 알고 사용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역대 회장을 지낸 바 있는 박휘웅 원장과 이대희 원장은 F&I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핵심 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인수한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ew horizon in Warantec impla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워랜텍이 야심차게 준비한 디지털 관련 신제품 소개와 이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소개될 신제품은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을 주축으로 오랜 임상 경험을 자랑하는 워랜택의 수많은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강연은 김신구 원장의 ‘워랜텍 최신 보철 시스템’으로 시작된다. 여기에서는 구강 외에서 보철물 부착 시 홀 사이에 생기게 되는 잔여 시멘트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워랜텍의 신제품 ‘ESP(Easy Screwmentation Positioner)’가 소개될 예정이다. 계속해서 △김경훈 원장(마포사과나무치과)의 ‘INEX를 이용한 임플란트 합병증 극복과 회피’ △고영민 원장(서울고치과)의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에서 INEX 시스템의 활용’ △정제교 원장(서울좋은치과)의 ‘디지털을 이용한 INEX 시스템’ 등이 이어진다. 강연에서 다루게 될 ‘INEX’는 어버트먼트 레벨 보철 시스템으로 기존의 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 이하 KAO)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추계 학술대회(대회장 명훈)를 개최한다. KAO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시책에 맞춰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총 11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및 재료, 술식, 전략 전반에 걸쳐 최신 견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KAO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대주제를 ‘Update your implant: 최신 임플란트 개념과 장비를 통해 임플란트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정하고, 11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세션은 ‘Update your Implants: 임플란트 기구에 관한 최신 견해’로 총 6명의 연자가 강의를 준비했다.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염과 임플란트 형태의 관련성’을,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적용’을,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이 ‘다양한 최신 기기와 기법을 이용한 쉽고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