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에 대한 내용으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이어간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캠페인을 실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윤영호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윤영호 회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 제작과 수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틀니를 7년 이상 사용한 경우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새 틀니를 제작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가까운 동네 치과에서 부모님의 틀니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낙원·이하 양천구회)가 지난달 29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5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강서구치과의사회 송종운 부회장과 장문익 재무이사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팀의 열띤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의 우승은 김희정 회원이 차지했으며, 이혜자 회원이 여자부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호영 회원이 최저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양천구회는 지난해 8월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제14회 양천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진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박종진·이하 서초구회)가 지난달 28일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메가박스에서 ‘Summer Movie Night’을 개최했다. ‘Summer Movie Night’은 서초구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대회원 친목행사로 치과 스탭 및 가족 등과 함께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다.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서초구회 측에서도 공을 들이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 회원 한 명당 스탭과 가족을 포함해 총 4인까지 무료로 진행된 이날 ‘Summer Movie Night’에는 38곳의 회원 치과에서 총 127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 118석의 극장에서 올해는 156석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Summer Movie Night’을 철저히 준비함과 동시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초구회 회원과 가족, 그리고 스탭들은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을 단체 관람하며, 진료에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영화관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이 걸려 있는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매년 ‘문화의 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평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가 발간됐다. 통권 169호를 자랑하는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는 예년과 같이 풍성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호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한동후 교수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 신응범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양악수술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치과의사의 활약상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차원의 다양한 글이 게재됐다. 이외에도 △프로마주, 프랑스 치즈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 서울식물원 △공유의 시대, 공유차량 △전통주, 막걸리 이야기 등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십분 반영한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호에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퀴즈 응모 이벤트를 이번 호에도 구성했다. 참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추가한 뒤 퀴즈정답을 다음달 18일까지 보내면 된다. 정답자에 한해 커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호 즐거운치과생활을 참고하면 된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안현정 공보이사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예
‘2019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이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2015년 12월 개정된 의료법 제80조 4항에 의거, 간호조무사 면허신고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사항이 됨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서 종사하는 간호조무사의 근무 특성상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 위탁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과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용 진료장비 이해 및 치과용어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임상 기본간호 업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간무협 홈페이지(www.klpna. or.kr)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마감이다.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진행,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6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19 조직위원회 해단 및 SIDEX 2020 조직위원장 임명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는 집행부와 회기 기준이 달라 감사 이후 1개월 이내에 공식 해체키로 규정돼 있다. SIDEX 2019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을 맡는 동안 APDC와 공동개최 등 여러 일이 있었으나 임직원의 도움으로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IDEX 2020을 이끌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는 기세호 부회장이 임명됐으며, 사무총장을 위한 6개 본부장은 신임 조직위원장에 위임됐다. 또한 SIDEX 2020의 부스비 또한 독립부스 260만원, 조립부스 295만원으로 올해 대비 10.3%의 인하를 최종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 규정 개정 관련 소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됐다. 양준집 후생이사는 “최근 문제가 된 무연고자의 조의금 지급 문제를 비롯해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각 구회 확대이사회를
Q. 치과에서 급여 적용 가능한 제산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허가사항, 효능효과에서 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치료를 위한 목적 등이 있으면 치과에서도 처방 가능하며, 전산심사 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엔세이드와 같이 처방되는 라미티딘의 경우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처방 가능하고, 시메티딘의 경우는 처방이 불가능합니다. 두 약물은 효과효능은 비슷하나 라미티딘의 경우는 효능효과에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명시돼 있기에 문제가 안 된다고 합니다. 알마게이트 계열의 소화제도 전산심사 대상이나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처방 가능합니다. 치과상병으로 가능한 소화기계용약은 효능효과에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십이지장궤양’,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속쓰림, 구역, 구토)’라는 내용이 있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 소통 강화를 기치로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순회방문에 나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37대 이상복 집행부의 행보가 동작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2017년 6월 성북구회를 시작으로 각 구 확대이사회에 참가, 개원가의 현황과 건의사항을 최일선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 2년여의 기간 동안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회무의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 권익 신장 등에 앞장선 서울지부는 지난 2일 동작구회 확대이사회 특참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반장 등 20여명이 1분 스피치 발언으로 △진료보조인력 구인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만 12세 이하 대상 레진 급여 적용 간소화 △동네치과의 장점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실시 △여성회원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 △반회 활성화 방안 △활발한 홍보 및 안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운영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상복 회장은 “25개구 순회 중 보조인력구인난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다”면서 “간호조무사 시험 문항 중 치과와 관련된 것은 2~3개 정도로 매우 적다. 또 간호조무사 자격취득을 위한 학원에서 치과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는 ‘See more, Know more, Do more’를 대주제로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학술위는 지난달 23일 회의에서 ‘SIDEX 2020 Im- plant Consensus’와 ‘MTA 미니포럼’을 개최하기로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학술위는 올해 SIDEX 2019 치과기자재전시회와 공동개최된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호평을 받은 강연들을 선별해 내년 학술 프로그램에 편성키로 했다. 이외 해외연자 섭외 및 각 분과별 동영상 강의 연자와 주제 등을 논의했으며, 올해 말까지 주요 학술 프로그램을 확정해 각 분과별 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동욱 위원장은 “Implant Consensus는 전공자가 아니면 헷갈려 하는 GBR 등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총정리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 MTA, 실러 등의 충전재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SIDEX 2020에서 미니포럼을 개최함으로써 MTA 등의 무분별한 사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23일 ‘2019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관악구회 최태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평소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 구회 이사회를 통해 회원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회원 권익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관악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복 회장은 관악구회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관악구회 최태근 회장은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집을 직접 갖고 다니며 회무의 방향을 틈틈이 점검하고, 회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는 줄로 안다”며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서울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관악구회는 지난 7월 진행한 영화관람 등 문화행사 보고에 이어 가을야유회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회지 발간 준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가을야유회는 오는 10월 12, 13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렬 공보이사가 지난 2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은 헌재의 관련 판결을 사흘 앞둔 시점으로 신동렬 공보이사는 “의료법 33조 8항, 1인1개소법은 반드시 사수돼야 한다”며 “최근 대법원에서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에 대한 환수조치가 부당하다는 판결이 연이어 나왔지만, 1인1개소법은 의료정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반드시 수호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19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지난 22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사무국에서는 서울지부 남승희·이준규·한재범 감사와 SIDEX 이상복 대회장, 최대영 조직위원장, 노형길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SIDEX 2019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이뤄졌다. 감사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 APDC와 공동개최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예년에 비해 적자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특수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를 치렀다”면서 “앞으로도 SIDEX의 국제화, 차별화에 더욱 집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참가업체 및 치과의사의 유입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예년과 다른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고 전했고, 최대영 조직위원장 또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SIDEX에 참여해 준 모든 치과인과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Q. 치과의원 양도 시 필요한 세무소,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양수하는 원장이 보험 임플란트를 이어서 진행할 때 준비해야 하는 서류절차가 있나요? A. 치과의원 양도양수 시 양도인과 양수인이 함께 보건소에 가서 양도자는 폐업신고서를, 양수자는 개설신고서를 동시에 제출하고, 방사선 관리책임자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개설자 변경 시에는 지역세무서에서 사업자 변경 후 사업자등록증을 재교부받고, 심평원 보건의료인력신고포탈에 변경 신고 및 보건소에서 의료기관개설신고증을 다시 받으면 됩니다. 보험 임플란트는 건강보험공단에 재등록 신청서 제출 후 이어서 진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 개원119의 자료실 ‘양도양수 체크리스트’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올해도 학생들의 꿈과 학업을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전망이다. 동작구회는 다음달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장학회 창립 20주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로부터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동작구회 장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각계 내외빈을 초청하는 등 예년보다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동작구회는 지난달 16일 장학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번 장학금 수여식의 공식 명칭을 확정했으며 장학기금 모금액 책정 및 기금 모금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제1~19차에 걸쳐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해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동작구회는 지난 1999년 9월 장학회를 발족, 지난해까지 총 280명의 학생에게 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인혜 기자kih@sda.or.kr
Q.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제작·배포한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나요? A. 본회는 회원들의 치과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물 책자 배포가 모두 완료됐으며, 이후 가이드북을 추가로 요청 및 참고하고 싶으신 경우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sda. or.kr) > 치과의사존 > 치과의사 알림마당’에서 PDF 형식의 파일을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